성경신학전문가와 기독교교육전문가가 머리를 맞대어
가장 복음적이고, 가장 교육적인 성경공부 교재를 만들기 위해 고심하다!
‘성경을 읽어봐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이단들은 성경에 대해 아주 잘 아는 것 같은데, 진짜는 과연 무엇인가?’‘주일의 말씀으로 일주일을 버티기엔 성도들이 너무 힘이 없다.’
이런 고민을 품고 있던 평신도 리더들과 목회자, 신학생들이 [엑스포지멘터리 주석 시리즈]를 접한 후 말씀 자체를 알아가는 맛을 제대로 느끼게 되었다는 독자 평이 많았다. 아울러 이 책으로 성경공부 소그룹을 하고 싶다는 요구도 곳곳에서 이어졌다. 이러한 요청으로 저자 송병현 교수는 기독교교육 전문가인 아내와 함께 성경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바에 초점을 맞춘 성경공부 교재를 만들기 시작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교재들은 주제별 말씀 연구나 인물별 연구, 성경 배경 연구 등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엑스포지멘터리 교재는 성경 주변을 연구하는 교재가 아닌 성경 본문 그 자체의 메시지에 초점 맞춰 공부할 수 있도록, 가장 성경적이고 가장 복음적인 교재로 제작되었다.
목회현장에서 그 진가가 입증된 엑스포지멘터리 주석이 성경공부 교재로 변신,
독자체험단을 통해 한국교회 상황에 최적화된 성경공부 시리즈가 시작된다!
[엑스포지멘터리 주석 시리즈]는 그간 복음주의권 내 무수한 학자들이 이루어 놓은 학문적 성과를 오늘날 한국교회 강단과 목회현장에서 적절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선별하여 소개하고 있다. 무엇보다, 깊이 있는 신학적 통찰을 저자 특유의 쉬운 우리말로 풀어 설명하여 목회자와 신학생은 물론, 성경을 알기 원하는 평신도들까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이런 강점을 지닌 주석에서 그 핵심 내용만 추려 성경공부 교재로 구성하였다. 또한 소그룹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며 자신의 삶을 비추어 보고, 모인 사람들과 교제하는 가운데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출판사의 독자체험단 모집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성경공부를 하기 원하는 대학생과 직장인, 목회자, 선교사 등이 모여 저자의 인도로 [엑스포지멘터리 성경공부 시리즈] 시뮬레이션이 이루어졌다. 이렇게 독자들의 실질적인 필요들을 바탕으로 복음적이고, 교육적인 [엑스포지멘터리 성경공부 시리즈]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엑스포지멘터리 성경공부 시리즈]가 한국교회에 여름 가뭄에 농부의 목을 시원케 하는 생수 한 그릇이 되기를 바란다.
독자체험단 추천의 글
“몇 십년 동안 교회를 다니며 읽은 창세기 1장이 이렇게 의미 있게 다가오기는 처음이다. 한 주 내내 말씀을 떠올리며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_ 유수진(43세, 영어개인교습)
“말씀을 구석구석 살펴보고, 문제의 질문이 순서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문제를 푸는 것만으로도 성경의 중요한 내용들이 무엇인지 잘 알게 되었다.”
_ 임요한(29세, 전도사)
“교재가 매우 흥미롭고 성경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쏙쏙 들어오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평소 나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고 또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데 방향을 제시해 준 것 같아서 좋았다.”
_ 최희승(39세, 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