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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추리소설 걸작선 2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2

  • 강내성 , 곽재동 , 김연 , 한이 , 김재희
  • |
  • 한스미디어
  • |
  • 2012-08-29 출간
  • |
  • 740페이지
  • |
  • ISBN 978895975428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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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곽재동, 안락사
김연, 그대 안의 악마
한이, 체류
김재희, 오리엔트 히트-스푼 메이커스 다이아몬드
이대환, 알리바바의 알리바이와 불가사리한 불가사의
정명섭, 흙의 살인
설인효,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최종철, 아내마저 사기 친 남자
박하익, 마지막 장난
김재성, 목 없는 인디언
송시우, 사랑합니다, 고객님
최지수, 다이어트 클럽
신재형, 그들의 시선
김주동, 탈출
도진기, 선택
정혁, 빛이 닿지 않는 세계의 남자
장세연, 세 번째 표적
김남, 여자는 한 번 승부한다
이승영, 살인의 가치
손선영, 그녀는 알고 있다
조동신, 포인트
홍성호, B사감 하늘을 날다

작품 해설

도서소개

한국 추리소설의 다채로운 세계로 초대합니다! 한국의 걸작 추리 작품 44편을 소개하는 단편 추리소설 모음집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제2권. 1983년에 창립하여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추리작가협회의 결산물이라 할 수 있는 작품집이다. 회원 스스로 우수 단편을 가려냈으며, 작고 회원의 작품은 추천작이나 대표작 중에서 선택하여 모두 44편의 작품을 2권의 책에 나누어 담았다. 한국 현대 추리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김내성의 1937년 작품 《가상범인》부터 홍성호의 2012년 작품 《B사감 하늘을 날다》까지, 근대에서 현대까지의 작품들을 아우르고 있다. 이 작품들을 통해 한국 추리소설의 변천사와 한국 추리소설의 역사적 가치를 엿볼 수 있다. 또한 《가상범인》을 제외하면, 197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당대의 사회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김내성, 현재훈, 김성종부터 젊은 추리 작가까지
한국의 걸작 추리 작품 44편을 만나다

한국추리작가협회는 1983년에 창립하여, 국내 유일한 장르 전문지 『계간 미스터리』를 펴내는 등 현재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1, 2권은 이러한 30년 가까운 협회 활동의 결산물이라 할 수 있다. 수록 작품은 협회 회원들의 작품 중에서 회원 스스로 가려냈으며, 작고 회원의 작품은 추천작이나 대표작 중에서 선택하였다. 모두 44편의 작품(1권 22편, 2권 22편)으로 200자 원고지 5천 매가 넘는 방대한 분량이다. 이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작품집은 한국 현대 추리문학의 아버지 김내성의 1937년 작품인「가상범인」부터 2012년 작품인 홍성호의 「B사감 하늘을 날다」까지, 즉 근대에서 현대의 작품까지 아우른 만큼 추리문학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양과 질 모두에서 독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다. 각 작품은 이야기의 트렌드와 반전, 미스터리적인 재미를 추리소설이라는 하나의 코드를 통해 유감없이 보여준다.

그간 한국 추리문학은 이해조의 『쌍옥적(雙玉笛)』(제국신문, 1908) 이후 역사적으로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부침과 성장을 거듭해왔다.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추리문학이 순문학 계열의 작품에 비해 문학의 변방으로 인식되며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하기도 했지만, 1950년대의 김내성, 1980년대의 김성종 등 걸출한 작가들이 나오며 대중에게 추리소설에 대한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기도 했다. 외국 추리물과 더불어 추리문학의 중흥기를 맞이하고 있는 요즘, “추리 작가여, 어서 어서 나오라”라고 한 김내성의 말처럼 국내에도 많은 추리 작가들이 나와 저마다 다채로운 이야기꽃을 피운다. 이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작품집이, 우리 추리소설에도 본격 미스터리, 사회파 미스터리, 범죄소설, 서스펜스 스릴러, 밀리터리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이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한국 추리소설의 세계에
입성하신 걸 환영합니다!

한국추리작가협회는 1983년에 창립하여, 국내 유일한 장르 전문지 『계간 미스터리』를 펴내는 등 현재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1, 2권은 이러한 30년 가까운 협회 활동의 결산물이라 할 수 있다. 수록 작품은 협회 회원들의 작품 중에서 회원 스스로 가려냈으며, 작고 회원의 작품은 추천작이나 대표작 중에서 선택하였다. 모두 44편의 작품(1권 22편, 2권 22편)으로 200자 원고지 5천 매가 넘는 방대한 분량이다. 1937년 작품인 김내성의 「가상범인」을 제외하면, 197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당대의 사회상을 적나라하게 반영하고 있음은 물론, 한국 추리소설의 변천사를 작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간 한국 추리문학은 이해조의 『쌍옥적(雙玉笛)』(제국신문, 1908) 이후 역사적으로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부침과 성장을 거듭해왔다.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추리문학이 순문학 계열의 작품에 비해 문학의 변방으로 인식되며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하기도 했지만, 1950년대의 김내성, 1980년대의 김성종 등 걸출한 작가들이 나오며 대중에게 추리소설에 대한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기도 했다. 외국 추리물과 더불어 추리문학의 중흥기를 맞이하고 있는 요즘, “추리 작가여, 어서 어서 나오라”라고 한 김내성의 말처럼 국내에도 많은 추리 작가들이 나와 저마다 다채로운 이야기꽃을 피운다. 이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작품집이, 우리 추리소설에도 본격 미스터리, 사회파 미스터리, 범죄소설, 서스펜스 스릴러, 밀리터리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이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44개의 사건, 44개의 추리,
그리고 44개의 휴머니티!

이 작품집은 한국 현대 추리문학의 아버지 김내성의 1937년 작품인「가상범인」부터 2012년 작품인 홍성호의 「B사감 하늘을 날다」까지, 즉 근대에서 현대의 작품까지 아우른 만큼 추리문학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양과 질 모두에서 독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다. 각 작품은 이야기의 트렌드와 반전, 미스터리적인 재미를 추리소설이라는 하나의 코드를 통해 유감없이 보여준다. (이하 작품 해설에서 발췌)

* 추리소설 본래의 맛, 본격 미스터리!

김내성의 「가상범인」은 1935년 12월 일본 잡지 『프로필』에 실린 「탐정 소설가의 살인」을 대폭 개작한 작품으로 탐정 유불란이 등장하는 첫 번째 작품이다. 유불란은 사랑하는 연인 이몽란을 위해 희대의 연극을 무대에 올린다.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진 살인, 범인으로 내몰린 가련한 여인, 그를 구하기 위한 탐정의 활약 등에서 본격 미스터리의 요소를 골고루 갖추었다.
김성종의 「회색의 벼랑」은 그의 소설에서 몇 되지 않는 본격물의 취향이 보이는 소설이다. 「회색의 벼랑」에는 호텔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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