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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모든역사(세계사)

9월의모든역사(세계사)

  • 이종하
  • |
  • 디오네
  • |
  • 2012-09-05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92449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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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9월 1일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다 | 리비아의 카다피, 쿠데타로 집권 | 러시아 연방 북오세티아 공화국, 베슬란 학교 인질 사태 발생 | 청나라 제2대 황제 홍타이지 즉위 | 미국·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태평양 안전 보장 조약 체결

9월 2일

로마의 옥타비아누스, 이집트의 안토니우스를 맞아 악티움 해전에서 승리하다 | 인터넷의 출현을 알린 아르파넷 등장 | 일본, 미주리 함상에서 항복 문서에 조인

9월 3일

영국, 파리 조약으로 미국의 독립을 승인하다 | 이탈리아, 미국 등 연합군에게 항복 선언 | 카타르, 영국으로부터 독립 | 미국의 페니 페이퍼 ?선? 창간

9월 4일

청나라와 일본, 간도 협약을 체결하다 | 프랑스 제3공화정 수립 | 독일의 알베르트 슈바이처 사망

9월 5일

팔레스타인의 테러리스트 검은 9월단, 뮌헨 올림픽 선수촌을 습격하다 | 현대 영화의 아버지 그리피스의 ?편협?, 처음으로 상영 | 테레사 수녀, 생을 마감하다

9월 6일

독일군, 연합군과 마른 전투를 개시하다 | 세계 저작권 협약 성립 | 소련의 빅토르 벨렌코 망명 사건 발생

9월 7일

유럽 교회 분열의 원인이 된 아나니 사건이 발생하다 | 동독공산당 서기장 호네커, 분단 후 처음으로 서독 방문 | 제1회 미스 아메리카 선발 대회 개최

9월 8일

러시아, 쿨리코보 전투에서 킵차크한국을 격파하다 | 미국과 일본, 평화 조약과 안전 보장 조약에 조인 | 동남아시아 방위 조약 기구, 마닐라에서 조인

9월 9일

러시아의 소설가 톨스토이가 태어나다 | 영국 노르망디 왕조의 개창자 윌리엄 1세 사망 | 최초의 ‘차 없는 날’ 캠페인, 프랑스에서 시작

9월 10일

유럽 의회가 업무를 시작하다 | 에티오피아의 마라톤 선수 아베베, 로마 올림픽에서 우승 | 스페인 화가 피카소의 ?게르니카?, 미국에서 스페인으로 반환 | 아프리카의 기니비사우, 포르투갈로부터 독립 | 연합국과 오스트리아, 생제르맹 조약 체결

9월 11일

미국, 9·11 테러 사건이 발생하다 | 칠레의 대통령 살바도르 아옌데 피살 |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 비폭력 무저항 운동을 시작하다

9월 12일

프랑스에서 라스코 동굴 벽화가 발견되다 | 필리핀 법원,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에게 종신형 선고 | 소련, 달 탐사 로켓 루나 2호 발사

9월 13일

프랑스의 신학자 장 칼뱅, 제네바로 돌아오다 | 중국의 정치가 린뱌오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 | 미국 최초의 자동차 사고 사망자 발생

9월 14일

사우디아라비아·이라크 등 5개국, 석유 수출국 기구를 설립하다 | 미국,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점령 | 일본 달 탐사 무인 위성 ‘셀레네’ 발사 성공 | 미국의 무용가 이사도라 덩컨 사망

9월 15일

중국의 사상가 천두슈, 문학잡지 ?신청년?을 창간하다 | 영국의 생물학자 찰스 다윈이 탄 비글호, 갈라파고스 제도에 도착 | 독일 뉘른베르크법 공포 | 소련의 공산당 서기장 흐루시초프 미국 방문

9월 16일

오존층 파괴 물질의 규제에 관한 국제 협약인 몬트리올 의정서를 채택하다 | 멕시코, ‘돌로레스의 외침’으로 독립 전쟁이 시작되다 | 월 가 폭탄 사건 발생 | 청교도 102명을 태운 메이플라워호, 영국의 플리머스 항을 출발

9월 17일

<국화와 칼>을 쓴 미국의 문화인류학자 베네딕트가 사망하다 |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고별사? 발표 | 니카라과의 독재자 소모사 피살 | 이집트와 이스라엘, 캠프 데이비드 협정 체결

9월 18일

동독과 서독, 유엔에 동시 가입하다 | 애플 컴퓨터 CEO 스티브 잡스 사임 | 일본, 만주 사변을 일으키다 | 미국의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 요절
9월 19일

프랑스 대통령 에밀 루베, 육군 장교 드레퓌스를 특별사면하다 | 뉴질랜드, 세계 최초로 여성에게 참정권 보장 | 영국과 프랑스, 푸아티에 전투를 벌이다

9월 20일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연합군과 프랑스 혁명군 간에 발미 전투가 발발하다 | 이탈리아 군대, 피우스 9세 치하의 로마 점령 | 제1회 칸 영화제 개막

9월 21일

프랑스 국민 의회, 왕정을 폐지하다 | 최초의 합성 섬유 나일론 등장 | 몰타, 영국으로부터 독립

9월 22일

이란·이라크 전쟁이 발발하다 | 미국 애틀랜타에서 인종 폭동이 발생하다 | 일본의 전설적인 록 밴드 엑스 재팬 해체 선언 | 중국, 제2차 국공 합작 선언

9월 23일

아르헨티나의 후안 페론, 군사 쿠데타로 실각한 지 18년 만에 다시 대통령에 당선되다 | 로마의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 출생 | 독일의 천문학자 갈레, 해왕성 발견 | 미국, 흑인 학생의 등교 보호를 위해 백인 고등학교에 군부대 투입

9월 24일

영국, 소련 외교관 105명을 추방하다 | 세계 최초의 시네마스코프 영화 ?성의?, 미국

도서소개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세계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또는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또는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9월의 모든 역사 - 세계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세계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9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9월의 오늘, 세계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독일의 JU-87 슈투카 폭격기가 폴란드의 바르샤바로 향했고, 또 한 무리의 폭격기가 동프러시아 국경 지역 리츠바르크에 주둔하고 있던 폴란드 군대를 폭격하였다. 새벽에 영문도 모른 채 군인들이 죽어갔고, 살아 있는 군인들은 폭탄이 떨어지면서 나는 기괴한 사이렌 소리에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난 지 21년 만인 1939년 9월 1일 제2차 세계 대전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이후 제2차 세계 대전은 어떤 양상으로 전개되었을까?
2001년 9월 11일은 미국들에게 잊을 수 없는 날이다. 바로 이날 뉴욕의 110층짜리 세계 무역 센터와 워싱턴의 국방부 청사인 펜타곤 등이 항공기와 폭탄을 동원한 동시다발적인 테러 공격이 받아 처참하게 무너져 버렸기 때문이다. 사건 발생 직후,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은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범인 색출에 나서기 시작하였다. 과연 부시가 지목한 범인은 누구였을까? 그리고 미국은 어떤 후속 조치들을 취하였을까?
1894년 9월 프랑스 정보부는 프랑스에 있는 독일 대사관에서 훔친 편지 한 장을 입수하였다. 편지는 4mm씩 가로세로의 줄이 쳐 있는 누런빛의 타이프 용지였다. 이 편지로 인해 유대인 출신의 견습 장교 알프레드 드레퓌스는 그해 10월 스파이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후 이 사건은 프랑스 사회를 큰 혼란에 빠트렸다. 1899년 8월에 열린 재심 군법 회의는 드레퓌스에게 재차 유죄를 선고하였으나, 9월 19일 대통령 에밀 루베는 드레퓌스에게 특별사면을 실시해 석방시켰다. 과연 이 사건의 실체는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이 사건은 어떻게 해결될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세계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경제·문화 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가운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하루하루 세계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건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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