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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해방

동물해방

  • 피터 싱어
  • |
  • 연암서가
  • |
  • 2012-09-15 출간
  • |
  • 504페이지
  • |
  • ISBN 978899405427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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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009년판 서문
1975년판 서문

제1장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인간 평등의 토대가 되는 윤리 원리가 배려의 범위를 확장하여 동물도 동등하게 배려하라고 요구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성차별과 인종차별, 그리고 동물의 도덕적 지위 l 동물이 느끼는 고통 l 종차별 거부

제2장 연구를 위한 도구
당신의 세금이 연구에 활용되고 있다
미국의 동물 실험 실태 l 심리학 분야에서의 동물 실험 l 실험자들의 의인주의 회피 l 독극물을 이용한 동물 실험 l 동물 실험을 재고해 보려는 징조 l 의학 분야에서의 동물 실험 l 다양한 실험 l 어떻게 잔혹한 실험이 가능할 수 있는가? l 과학자들의 반응 l 규제의 결여 l 동물 실험이 정당화될 수 있는 경우는 언제인가? l 동물 실험 대체

제3장 지금 공장식 농장에선…
저녁 식탁 위에 올라와 있는 고기가 살아 있는 동물이었을 때 어떤 일을 겪었을까
육계들의 운명 l 과밀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산란 닭 l 영리한 돼지 사육방법 l 식용 송아지가 살아가는 환경 l 젖소의 운명 l 육우가 살아가는 환경 l 다섯 가지 기본적인 자유 l 가축들의 고통과 자행되고 있는 관행들 l 도축의 현장 l 동물의 복리를 향한 발걸음

제4장 채식주의자가 된다는 것
환경 손실을 줄이면서 고통을 적게 산출하고 더 많은 음식을 생산하는 방법
고기 생산의 비효율성과 환경 파괴 l 무엇까지 먹을 수 있는가 l 채식주의자가 되려는 사람들의 의문에 대한 대답

제5장 인간의 지배
종차별주의의 간략한 역사
기독교 이전의 사유 방식 l 기독교의 사유 방식 l 르네상스 시대 l 계몽 시대와 그 이후

제6장 오늘날의 종차별주의
동물 해방에 대한 옹호, 합리화, 그리고 그에 대한 반론과 이를 극복하는 데서 이루어진 발전
인간이 우선이라는 가정 l 종차별주의를 정당화하기 위한 구실 l 식물도 고통을 느끼는가 l 종차별주의와 철학 l 결론

더 읽을거리 / 주석 / 감사의 말 / 역자 후기
부록
ㆍ 피터 싱어가 말하는 피터 싱어
ㆍ 동물 해방 30년
찾아보기

도서소개

인간의 사소한 만족을 위해 동물에게 고통을 줄 수 없다! 공리주의를 바탕으로 동물의 해방을 주장하는 실천윤리학자 피터 싱어의 대표작 『동물 해방』개정완역편. 공리주의를 바탕으로 동물의 해방을 주장하는 책으로, 1975년 처음 출간된 이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동물 해방 운동의 바이블로 꼽힌다. 이 책은 동물에 대한 태도를 바꾸어 놓았고, 동물들에 대한 잔혹 행위를 금하는 범세계적인 운동을 촉발시켰다. 제 4판에서는 출간 이후 이 책이 가져온 학계 및 관련 산업에 미친 변화와 연구 성과를 충실히 반영하였으며, 부록으로 ‘피터 싱어가 말하는 피터 싱어’와 ‘동물 해방 30년’을 수록하였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동물을 보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하며,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도 바꾸는 기회가 될 것이다.
『타임』 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오른 실천윤리학자 피터 싱어의 대표작 “우리가 동물을 보는 방식을, 그리고 궁극적으로 우리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어 놓을 매우 중요한 책.”-『시카고 트리뷴』 동물 해방 운동의 바이블, 혁명의 도화선이 된 책 공리주의를 바탕으로 동물의 해방을 주장하는 실천윤리학자 피터 싱어의 대표작 『동물 해방』의 개정완역판이 연암서가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판(제4판)은 이전 판들 출간 이후 이 책이 가져온 학계 및 관련 산업에 미친 변화와 연구 성과를 충...
『타임』 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오른 실천윤리학자 피터 싱어의 대표작

“우리가 동물을 보는 방식을, 그리고 궁극적으로 우리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어 놓을 매우 중요한 책.”-『시카고 트리뷴』

동물 해방 운동의 바이블, 혁명의 도화선이 된 책

공리주의를 바탕으로 동물의 해방을 주장하는 실천윤리학자 피터 싱어의 대표작 『동물 해방』의 개정완역판이 연암서가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판(제4판)은 이전 판들 출간 이후 이 책이 가져온 학계 및 관련 산업에 미친 변화와 연구 성과를 충실히 반영하였으며, 부록으로 ‘피터 싱어가 말하는 피터 싱어’와 ‘동물 해방 30년’을 수록하였다. 1975년 처음 출간된 이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동물 해방 운동의 바이블로 일컬어지고 있는 이 선구적인 저술은 우리에게 동물에 대한 태도의 전환을 촉구하고 있으며, 동물들에 대한 잔혹 행위를 금하는 범세계적 운동을 촉발했다.
이 책에서 싱어는 먼저 자신의 윤리적인 입장인 보편주의적 공리주의의 논리적 정당성과 이의 논리적 귀결을 소개하고, 이어서 사실에 관한 자료를 면밀하게 분석한다. 그는 수많은 동물들이 관여하고 있는 실험실과 공장식 농장이라는 환경을 검토하면서 이러한 환경이 동물들에게 견디기 힘든 고통을 야기하는 것이 분명하며, 이러한 고통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음으로 그는 이와 같은 잔혹 행위가 나타나게 된 역사적ㆍ문화적ㆍ사회적 배경을 살피고, 마지막으로 그와 같은 동물 학대의 배후에 깔려 있는 종차별주의의 사고의 그릇됨을 폭로하고 이를 극복해 나갈 것을 권유하고 있다. 아마도 종차별주의에 깊이 빠져 있거나 육식을 지나치게 즐겨하여 다른 생각의 여지를 두는 사람이 아니라면 싱어의 논리에 결국 설득당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새삼스럽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나는 이성과 논증의 힘을 굳게 신뢰하고 있다. 나는 오늘날 동물 해방 운동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논증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낙관적인 태도를 갖게 하리라 생각한다. 다시 말해 우리가 완전히 냉소적이 되어 모든 사람이 자기 이익이나 감정 때문에 움직인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동물 해방 운동은 철학자들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운동으로, 그들이 사람들과 논의를 함으로써, 전제들이 잘못되었음을 지적함으로써, 문제를 정리하기 위해 증거를 끌어옴으로써 역할을 했던 운동이다. 이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다.”-부록: 피터 싱어가 말하는 피터 싱어 중에서

추천사

“우리가 동물을 보는 방식을, 그리고 궁극적으로 우리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어 놓을 매우 중요한 책.”-『시카고 트리뷴』

“싱어가 전거로 들고 있는 자료는 과장되지도, 정서에 호소하고 있지도 않다. 그의 논증은 치밀하고 매우 강력한데, 그 이유는 그가 자신의 입장을 개인적이거나 종교적, 혹은 매우 추상적인 철학 원리가 아닌, 우리가 이미 받아들이고 있는 도덕적 입장에 호소하여 정당화하고 있기 때문이다.”-『뉴욕 타임스 북리뷰』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 하며, 읽고 나서 우리의 세계관과 다른 생물들에 대한 책임 의식을 변화시켜야 하는 것은 아닌지 심각하게 고민해 보아야 한다.”-리처드 애덤스_『워터십 다운』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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