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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형문자로걷다-133(문학의전당시인선)

상형문자로걷다-133(문학의전당시인선)

  • 이우림
  • |
  • 문학의전당
  • |
  • 2012-08-25 출간
  • |
  • 115페이지
  • |
  • ISBN 978899809601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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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인의 말

제1부 저녁고양이

뼈만 있는 개

밤을 읽다
혼자
산호꽃
彗星
시체놀이
회색인간
봄, 배꼽마당
저녁고양이
다육식물 몇 놈으로 인해
막걸리
검버섯을 위하여

제2부 비오는 날 신발 한 켤레가
바다는 나를 기다린다
너를 찾다
바람맞다
저 오래된 나무는
환하다
비오는 날 신발 한 켤레가
민들레에게
창릉천 戀書
바다는 늘
서삼릉 가는 길
마당에서
울 엄마
나도 짱아이고 싶다
돌부처

제3부 유리컵 속의 하루
민들레

내가 참 먼지인 것도 모르고
유리컵 속의 하루
기차를 기다린다
돌확
노을
동굴
진달래, 숲을 깨우다

능소화
죽방멸치
바느질
편지-다시 관계

제4부 늘, 그랬다
헉!
겨울…봄
늘, 그랬다
雨씨女는 낳고 싶다
n
봄비
涯月에서의 祈禱
그림산 꼭대기에서
바람 앞에 맞서다
묵은지
그럴 것이다
좌판을 벌이고 두통을 팔다
소용돌이 시간
강변북로 산수유 피다

해설

도서소개

이우림 시집『상형문자로 걷다』. 1995년《시와 시인》으로 등단한 이우림 시인의 작품집이다. 본문은 ‘저녁고양이’, ‘비오는 날 신발 한 켤레가’, ‘유리컵 속의 하루’, ‘늘, 그랬다’의 4부로 구성되어 있다. 힘겹고 고단한 세상에서 소통과 안식을 꿈꾸며 평범한 대상들을 일상적 삶 속에서 전경화하여 바라본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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