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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쓰는한국근대사(2)한겨울에도꼿꼿한나무처럼오욕의역사를넘다

시로쓰는한국근대사(2)한겨울에도꼿꼿한나무처럼오욕의역사를넘다

  • 신현수
  • |
  • 작은숲
  • |
  • 2012-08-27 출간
  • |
  • 244페이지
  • |
  • ISBN 978899758101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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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자기 땅에서 쫓겨난 백성

가장 비통한 기욕 - 이상화
전라도 가시내 - 이용악
낡은 집 - 이용악
고향 앞에서 - 오장환
소야의 노래 - 백석
북방에서 - 백석
서도여운 - 김소월
국경의 밤 - 김동환
국어 선생님의 한국 근대사 강의 - 나라를 잃은 백성의 설움, 유이민

Ⅱ 오욕의 역사

성수무강 - 작자 미상
첫 피 - 주요한
선구자 - 윤해영
조선의 학도여 - 이광수
마쓰이 오장 송가 - 서정주
호산나 소남도 - 모윤숙
님의 부르심을 받들고서 - 노천명
권군 취천명 - 김동환
국어 선생님의 한국 근대사 강의 - 청산하지 못한 역사, 친일파

Ⅲ 한겨울에도 꼿꼿하게 살아 있는 나무

나는 왕이로소이다 - 홍사용
당신을 보았습니다 - 한용운
절정 - 이육사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이상화
투르게네프의 언덕 - 윤동주
통곡 속에서 - 심훈
독毒을 차고 - 김영랑
바라건대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대일 땅이 있었더면 - 김소월
벌罰 - 김광섭
국어 선생님의 한국 근대사 강의 - 어두운 시대의 한 줄기 빛, 저항시

Ⅳ 일제 강점기의 풍경

창씨개명에 반대하여 - 유건영
네거리의 순이 - 임화
우리 오빠와 화로 - 임화
송덕비 - 작자 미상
전라도 길 - 한하운
독도는 우리 땅 - 박인호
사의 찬미 - 윤심덕
반달 - 윤극영
아동십진가 - 작자미상
소작인의 노래 - 작자미상
오린이 노래 : 불 켜는 이 - 방정환
내 살림 내 것으로 보아라 - 작자미상
담바귀 타령 - 구전 민요
감격시대 - 강사랑
눈깔 먼 노다지 - 김성집
떴다 보아라 - 구전 민요
교통선전가 - 작자 미상
인천항 - 박팔양
국어 선생님의 한국 근대사 강의 - 일제 강점기 개관

도서소개

국어 선생님의 눈으로 읽는 한국 근대사! 국어 선생님의 역사 수업『시로 쓰는 한국 근대사』제2권《한겨울에도 꼿꼿한 나무처럼 오욕의 역사를 넘다》. 현직 국어교사이자 시인인 신현수 선생님이 한국 근대사의 흐름을 담고 있는 시를 소개한 책이다. 동학혁명과 개화기, 독립투쟁의 역사를 다룬 1권에 이어 이번에는 유이민, 친일, 저항이 역사를 조명하였다. 특히 일본 제국주의 침략 전쟁이 한창이던 시기에 강제노역 및 일본군 강제위안부 동원을 적극 독려한 노천명, 모윤숙, 이광수, 서정수의 친일시와 일제에 굴하지 않고 저항한 이육사, 윤동주 등의 저항시를 나란히 배치하여 일제 강점기 시인들의 상반된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더불어 각 단원의 끝에는 ‘국어 선생님의 한국 근대사 강의’를 배치하여, 유이민, 친일파, 저항시, 일제 강점기를 주제로 한 저자의 역사 강의를 들려준다. 역사적인 맥락 속에 시가 만들어진 시대의 삶과 역사, 그리고 시인의 삶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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