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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여행길에만난)-12(가족과함께떠나는국립박물관)

국립박물관(여행길에만난)-12(가족과함께떠나는국립박물관)

  • 윤민용
  • |
  • 풀빛
  • |
  • 2012-08-29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8897474455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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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머리말

신라의 두 얼굴을 찾아서
국립 경주 박물관과 경주 일대 신라 유적
잃어버린 철의 왕국, 가야를 찾아서
국립 김해 박물관과 김해·부산 일대의 가야 유적
꼬장꼬장한 유교 정신과 불심이 공존하는 땅
국립 대구 박물관과 대구의 근대 문화유산
임진왜란은 어떻게 조선을 바꿔놓았나?
국립 진주 박물관과 진주성
1500년 전 백제를 깨우다
국립 공주 박물관과 웅진 백제 유적
사비에서 백제 중흥의 길을 닦다
국립 부여 박물관과 사비 백제 유적
치열한 삼국의 패권 다툼의 현장, 중원을 찾아서
국립 청주 박물관과 청주 일대 유적
선사 시대와 불교의 땅
국립 춘천 박물관과 춘천 일대 유적
조선 왕조를 세운 큰 뜻은?
국립 전주 박물관과 전주 일대 백제와 조선 유적
광주 보물선에 실린 도자기와 호남의 풍류를 찾아서
국립 광주 박물관과 조선 선비 문화 유적
뭍과는 다른 삶, 제주도
국립 제주 박물관과 제주도 섬 유적
새로운 역사적 상상력을 위해
국립 중앙 박물관

도서소개

12가지 색깔을 가진 12곳의 국립 박물관을 찾아서! 가족과 함께 떠나는 국립 박물관 12『여행길에 만난 국립 박물관』. 이 책은 신문사에서 문화부 기자로 십여 년간 일하다가 현재는 미술사를 공부하고 있는 저자가 3년 넘게 전국 12개의 국립 박물관과 인근의 관련 유적을 답사한 내용을 담았다. 서울, 대구, 춘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자리하고 있거나 경주, 김해, 진주 등 역사의 고도에 자리한 국립 박물관을 가볍게 들러볼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저마다 다른 국립 박물관의 다양한 특색을 하나하나 조명해 가며 박물관과 유물에 관해 설명했으며, 박물관을 나와 인근에 있는 관련 유적 등을 두루 돌아보면서 문화유산 전반에서 역사적 맥락을 찾아볼 수 있도록 도왔다. 박물관을 매개로 한 우리나라 도시 기행을 통해 어른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감수성과 호기심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한다.
《여행길에 만난 국립 박물관》은 십여 년간 신문사 문화부 기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미술사를 공부하고 있는 저자가 3년 넘게 전국 곳곳에 산재한 국립 박물관 열두 곳을 답사한 내놓은 책이다. 박물관에 대한 꼼꼼한 설명 덕분에 국립 박물관 열두 곳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일 수도 있지만, 박물관의 유물과 인근 유적에서 찾아낸 우리 문화와 역사의 숨결을 그대로 지면에 옮겨 낸 책이기도 하다.

▣ 저마다 다른 국립 박물관의 열두 가지 색깔
지역에 있는 전국의 국립 박물관들은 규모는 작고 얼추 비슷해 보여도 각기 고유의 색깔이 부여되어 있다. 신라와 백제의 옛 수도에 들어선 국립 경주 박물관, 국립 공주 박물관, 국립 부여 박물관은 각기 신라와 백제의 고대 유물을 중심으로 그 역사를 다룬다. 국립 김해 박물관은 가야의 철기 문화를 다루며, 국립 청주 박물관은 한반도의 중원에서 벌어진 삼국의 각축전의 흔적 그리고 고려 시대에 불교가 꽃피운 성과를 전시한다.
한편 진주성 안에 들어선 국립 진주 박물관은 임진왜란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며, 패션 도시 대구에 자리한 국립 대구 박물관은 영남 지역의 고고 유물뿐 아니라 복식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국립 제주 박물관은 화산섬이라는 지리적 특수성이 반영된 유물과 바다를 매개로 이뤄진 교류와 이동의 산물을 전시 중이다. 국립 춘천 박물관은 선사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강원도의 역사와 문화를 다루고 있으며, 예향의 고장 전라도에 자리한 국립 전주 박물관과 국립 광주 박물관에는 고대 유물과 더불어 다른 박물관에서는 보기 쉽지 않은 도자기 및 회화 등도 감상할 수 있다.
전국의 국립 박물관을 총괄하는 국립 중앙 박물관은 고고, 역사, 미술 등 전 분야를 망라하는 종합 박물관으로 책 한 권으로는 모자랄 정도로 방대한 유물과 문화적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까닭에, 이 책에서는 대표 유물을 중심으로 각 전시실을 간략히 소개했다.

▣ 초등학생과 학부모만 가는 박물관?
저자가 머리말에서 밝혔듯이 일반적인 사람들은 박물관을 그저 “고리타분한 유물 창고”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관람객 대부분은 현장 체험 학습을 위해 찾아온 초등학생과 이들을 이끌고 온 교사와 학부모들이다. 여러 국립 박물관이 다양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과 어린이 박물관과 같은 공간을 만들어 좀 더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 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역사 연대표의 숫자를 어려워하는 것 마냥 박물관 역시 어렵고 딱딱하게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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