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의 흐름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미국 부동산의 미래를 읽는 지표!
★★ 위기일수록 꼭 필요한 사업에 투자하라!
★★ 입지, 등급, 사이클을 능가하는 지표를 읽어라
미국 부동산을 고려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의사 결정을 할 때 어느 지역에 투자해야 할 것인가가 당연히 궁금할 것이다. 기본으로 돌아가, 부동산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자. 결국 부동산은 움직이지 못하는 재산이고 결국 사람이 움직이는 것이다. 저자는 아무리 하락장이고 위기더라도 인구의 이동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라고 말하고 있다.
인구가 모이는 ‘진짜 장소’를 찾는 간단한 세 가지 방법
첫째, 주택 건설 전망이 활발한 시장이다.
지금 당장 활황인 곳보다 미래에 더 성장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야 한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저렴한 토지가 풍부한 2선 도시다. 애틀랜타, 롤리, 샬럿 등의 도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둘째, 자석 같은 매그닛 시장이다.
다른 미국 도시들의 평균 성장보다 빠르게 성장해서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곳이다. 선벨트 지역의 도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셋째, 튼튼하게 자리가 잡힌 시작이다.
어떤 위기에도 꾸준히 우상향해온 대도시 시장이다. 미래의 투자 기회가 많지는 않지만, 꾸준한 수요가 있다.
전반적인 인구의 흐름을 알아내는 것과 동시에 그 장소가 얼마나 좋은 곳인지를 찾기 위해서
힘들고 어려울 때야말로 가격 전가가 가능한 종목에 투자해야 하며, 그 답은 미국 부동산에 숨어 있다. 주거, 셀프 스토리지, 물류 창고처럼 B2C, 소규모 고객에게 필수적인 장소는 인플레이션을 맞아 임대료를 올릴 수도 있고, 안정적인 부의 흐름을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안정적인 수익이 가져다주는 이점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부채의 정확한 평가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장기 계약을 토대로 한 안정적인 임대 수입은 다음 투자처를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양의 부채를 지렛대 삼아 더 큰 이익을 얻도록 도울 것이다.
완벽한 매매 시기를 찾는 지표와 사이클 완전 정리
강력한 세금 혜택에서 나오는 부의 지름길
★★ 지표로 찾는 투자 전략, 내 부동산은 언제 가장 비쌀까?
★★ 미국 부자들의 평생 써먹는 세금 혜택 공개
부동산은 하루아침에 만들 수 없다. 바꿔 말하면 신축 건물이 언제 시장에 등장하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부동산 시장 사이클과 경제 사이클로 언제 물량이 풀리는지, 투자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정확하게 설명한다. 또한 ‘ABCD 매트릭스’를 통해서 이 사이클에서 어떻게 최대한의 이익을 얻는지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또 어렵게 느껴지는 투자를 자국이 아닌 외국에서 진행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낄 ‘부린이’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정보, 놓치기 쉬운 세부항목, 고려해야 하는 점들을 알차게 담아냈다. 크게는 미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고찰부터, 작게는 거래 과정에서 마주할 생생한 사례를 따라오다 보면 눈앞에 놓여 있는 부의 지름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