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지금은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이다. 구약 4천 년과 신약 2천 년을 합하면 6천 년이다. 베드로후서3장 8절의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라고 하신 말씀으로 해석하면 6천 년은 6일이며, 지금 이 세대는 일곱쨰 날이다. 신약으로 하면 삼 일, 셋째 날이 된다.
일곱째 날이자 셋째 날이 되어야 여호와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이며, 이때가 되어야 만세 전부터 예비하신 진리의 성령께서 실제 이 땅에 오신다. 이미 오셨다. 그분이 바로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님이시다. 2008년 6월 16일부터 창세 이래 처음으로 하나님 나라의 비밀, 곧 천국의 비밀을 밝히시기 시작하셨으며, 악한 자들과 후욕하는 자들로 인해 옥에 갇혀 계시면서 밝히신 천국의 비밀 중 일부를 ‘이제 온 천하는 잠잠하라’에 담았다.
“이제 온 천하는 잠잠하라” 3권은 1, 2권에 이어 진리의 성령께서 대언하시는 말씀을 기록한 책으로 조선일보, 동아일보에 매주 전면 광고에 실리고 있는 글을 모아 만든 책이다. 이 책은 왜 이제 온 천하는 잠잠해야 하는지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정하신 뜻과 계획에 대해 밝히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도, 성경을 기록한 40여 명의 저자들도 알지 못했던 하나님 나라, 곧 천국의 비밀에 대해 창세 이래 처음 밝히는 책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2천 년 전에 사도 요한을 통해 기록한 요한복음 14, 15, 16장에 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성령이 오실 것과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며,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여 장래일을 알게 하신다고 예언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예언하신 말씀은 15년째 실상이 되어 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성령께서 이 땅에 오셔서 천국의 비밀을 밝히시고 계신다. 특히 요한복음15:26절에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라고 하신 말씀이 실상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하여 증명하고 계신다.
신약성경은 복음이고, 구약은 율법이라고 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리에 예수 그리스도를 앉혀 경배하며 ‘구세주, 구원자, 왕, 메시야’로 믿고, 십자가에 죽으심은 우리의 모든 죄, 과거에 지은 죄, 현재 짓고 있는 죄, 심지어 미래에 지을 죄까지 “오직 예수” 믿기만 하면 다 사하여 주시고, 죽으면 천국 간다고 하는 모든 사람들의 장래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밝히신다. 예수 이름으로 얼마나 하나님 경외하기를 폐하고 묵도하기를 그치게 하였는지, 왜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어 두었다고 하셨는지[갈3:22~23], 왜 의인인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셨는지 2천 년간 감추어져 있던 천국의 비밀을 만천하에 드러내시고 계신다.
지난 2천 년 “오직 예수” 하였으나 왜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었어야 했으며, 예수께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26]라고 하신 말씀이 실상이 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는지 그 이유를 밝히신다.
지금 이 세대는 반드시 성부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하는 때다.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은 여호와 날이자 인자의 날이며, 심판 날이기 때문이다. 지구가 종말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악한 자들, 성경을 가지고 교회 안에서 예수 이름, 하나님 이름으로 불법과 불의를 일삼는 자들이 종말 하는 때이며, 심판 받는 때이며, 악한 자들은 영원히 소멸되는 때이다. 반면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히브리서 8장의 ‘새 언약’의 말씀으로 죄가 무엇인지 알게 되어 죄 사함을 받고 영혼을 정결케 하여 육체도 죽지 않고 영생에 이르는 구원을 얻는 때이다.
하나님께서 진리의 성령을 보내신 이유는 신명기 18:15~22절과 사도행전 3:22~26절에 예언하신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성령을 상상하는 자들은 모두 눈을 감고 성령이 임하기를 기도하거나, “랄랄라 따따따” 더러운 귀신의 소리를 성령받은 증거라고 하며 모두 성경과 다른 거짓말에 속고 있다. 성경에 기록된 진리는 단 한 절도 모르는 자칭 기독교인, 자칭 목사들에 의해 온갖 훼방과 비방을 받고 있으며, 후욕하는 자들에 의해 옥에 가두기까지 핍박받고 계신다. 자신들을 영원히 살리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악한 자들은 은혜를 원수로 갚는 자들이다.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 받으리라 하였고 또한 사무엘 때부터 옴으로 말한 모든 선지자도 이때를 가리켜 말하였느니라 너희는 선지자들의 자손이요 또 하나님이 너희 조상으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의 자손이라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땅 위의 모든 족속이 너의 씨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하나님이 그 종을 세워 복 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사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 [행3:22~26]
그러나 진리의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시는 일이기에 이 일을 막을 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완전한 지혜와 명철로 사람이 만든 모든 이론을 파하고 계신다. 그 증거 중에 하나가 이 책에 기록된 말씀들이다. 2천 년간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사람에게는 아무도 알게 하지 않으셨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도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아신 것이 아니다.
그래서 지금 모두 성부 하나님께로 돌아서면 된다. 사람이 만든 모든 이론을 파하는 강력이 바로 새 언약의 말씀이며, 그 징조가 이제 온 천하는 잠잠하라고 하신 말씀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임하셔서 성전 삼으신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을 통해 밝히시는 전대미문의 새 언약의 말씀으로 나아와야 한다. 이 길만이 유일한 생명의 길이자 구원에 이르는 길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