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영어를 공부한다면 이 책으로 할 것이다”
★★37만 유튜버 ‘달변가영쌤’ 강력 추천!
“아는 단어만 써도 내일 당장 영어가 된다!”
간단한 일러스트와 활용도 높은 수백 개의 예시로
아는 단어가 지금 당장 써먹는 단어가 되는 기적의 영어 학습법!
『어원 덕분에 영어공부가 쉬워졌습니다』로 100만 일본 독자들의 영어 공부를 책임진 일러스트 작가 스즈키 히로시의 영단어 신간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do, make, play, have, teach, hear, listen, in, of 등 아주 기본적인 동사, 형용사, 전치사, 부사의 조합만으로도 영어를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단어의 뜻을 직관적으로 설명하는 아주 간단한 일러스트로 단어의 다양한 의미를 파악하기 쉽게 했으며, 궁합이 좋은 어구의 조합을 풍부한 예문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어려운 단어를 몰라도, 유창하지 않아도 정말 하려는 말을 영어로 표현하고픈 사람들, 아는 단어를 쓸 수 있는 단어로 바꾸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아는 단어만으로도 충분히 영어할 수 있다!”
1만 단어를 알아도 정작 쓰는 건 100단어!
기본 단어로 대화가 가능해지는 초간단 영어책!
Speak, Talk, Say, Tell, Call… 모두 말한단 뜻인데, 도대체 언제 어떻게 다르게 써야 할까?
Do, Make, Have, Give… 누구나 아는 영단어, 하지만 누구도 제대로 모르는 영단어!
이 책은 기본적인 동사, 형용사, 전치사, 부사에 대해 궁합이 맞는 어구를 골라 ‘아는 단어’를 ‘쓸 수 있는 단어’로 만들어준다. 이를테면, 일기예보에서 들을 수 있는 ‘짙은 구름’을 영어로는 ‘heavy cloud’라고 한다. 언뜻 ‘짙은’과 ‘heavy’가 한 번에 연결되지 않을 수 있지만, ‘heavy’라는 단어는 실제로 ‘안개나 구름 등이 짙다’라는 의미로 자주 쓰이는 단어다. 우리는 ‘fresh’가 ‘신선한’을 의미한다는 걸 알지만, ‘갓 내린 커피(fresh coffee)’를 마시고 싶을 때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수프가 묽다’고 말하고 싶을 때, ‘얇은, 가는’이라고만 외웠던 ‘thin’을 활용해 ‘thin soup’라고 표현하는 의외의 조합을 이 책에서는 배울 수 있다. 즉 서로 어울리는 단어를 결합해 또 다른 의미를 만드는 어구를 학습한다면 더욱 자연스러운 영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특정 의미를 나타낼 때 함께 쓰이는 이러한 단어들의 결합을 콜로케이션이라 하는데, 쉽게 말하면 서로 궁합이 좋은 단어들의 조합인 셈이다. 쉬운 단어 몇 개만으로도 진짜 영어다운 표현을 하고 싶다면, 이 콜로케이션을 이해하고,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으레 하는 착각이 있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려운 단어를 많이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 영어권 사람들의 대화나 그들의 문장을 살펴보면 모르는 단어를 찾기 어렵다. 그 말인즉, 쉬운 단어로도 충분히 영어다운 영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유치원생도 아는 아주 쉬운 영단어 124개를 토대로 영어다운 영어를 할 수 있는 법을 가장 쉽게, 직관적으로 알려준다. 영어를 다시 공부하고 싶다면, 영어다운 영어가 하고 싶다면 이 책을 살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