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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화 있는 줄 몰랐을 걸

이런 영화 있는 줄 몰랐을 걸

  • 다이나믹LEE
  • |
  • 미다스북스
  • |
  • 2022-12-26 출간
  • |
  • 2147483647페이지
  • |
  • 2022년12월26일
  • |
  • ISBN 979116910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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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설사 사람들이 사상 최악이라 지적하는 영화들도
메이저 블록버스터와는 다른 재미, 다른 볼거리를 선사해
영화감독, 만화가를 지향하는 입장에서 계속해서 영감을 준다.”

모두가 어벤져스일 필요는 없어!
그 자체로 충분히 재밌는 컬트 영화의 이야기


책에서는 개봉 당시 흥행 성적이 좋지 않거나, 메이저 영화들과 달리 홈비디오나 영화제 등 소규모로 배급된 작품들 가운데 이후 열성 팬덤층을 이루며 문화적 반향, 평론계에서의 재평가를 이뤄낸 작품들을 소개한다. 물론 이 중에는 이미 많은 이들이 잘 아는 영화들도 있을 것이고 해당 영화를 좋아하는 입장이라면 이 영화를 컬트 영화, B급 영화로 취급해 소개한다는 점에서 불편할 수 있다. 그 입장들에게 양해를 부탁하며, 똑같이 해당 작품을 사랑하기에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책에 소개했다는 점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저자는 컬트 영화들을 찾아보는 일은 해적일과도 같다고 표현한다. 남들은 잘 모르고 특이한 스타일로 이목이 가는 영화들을 찾아내 그 가치를 내가 찾았노라 하고 세상에 선언, 혹은 악명을 떨치는 일과 같아 보이기 때문이다. 주류가 아닌 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것은 저자에게도 우려되는 일이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가 아닌 진흙 속 흑진주라 할지라도 그 속에 숨겨진 가치를 찾아냈을 때의 짜릿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 책과 함께 이상하고 난해한 컬트 영화의 매력을 느끼며 진흙 속 흑진주만 찾아 다니는 미친 해적이 되어보자.

목차

머리말 - 진흙 속 흑진주만 찾아다니는 미친 해적
서론 - 컬트영화(cult film)의 정의 규명

1장 천릿길도 한 ‘몽상’부터 : 애니메이션, 판타지
1 트랜스포머 더 무비(1986) : 나는 ‘레알’ 전설이다
2 마우스 킹(1982) : 거장의 마스터 터치!
3 마법의 나라 오즈(1985) : 동화 제국의 역습!

2장 가자, 광란의 롤러코스터로! : 액션
1 슈퍼 마리오 더 무비(1993) : 죽기 살기로 까무러치기!
2 살인의 낙인(1967) : 그 옴므파탈 흉포하다!
3 코브라(1986) : 더러운 영혼의 천사

3장 세상은 때론 못된 농담도 필요하다 : 코미디
1 흡혈식물 대소동(1986) : 먹고 기도하고 또 먹어 치우자!
2 롱풀리 어큐즈드(1998) : 영원한 (할리우드) 기념비!!
3 키드캅(1993) : 뿌리 깊은 나무들
4 하면 된다(2001) : 원조 〈기생충〉!!!

4장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는 법 : 호러
1 환상특급 극장판(1983) & 크립쇼(1982) : 쥑이는 이야기(들) 해줄까?
2 블랙 크리스마스(1974) : 그 숨겨진 검은 다이아몬드!
3 깊은 밤 갑자기(1981) : 이전에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공포
4 악마군단(1987) : 순간에서 영원으로

5장 내일은 오늘보다도 나을 거야 : SF
1 로보 족스(1989) : 열정,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2 블랙홀(1979) : 디즈니를 뒤바꾼 ‘이벤트 호라이즌!’
3 몬스터즈(2010) : 화성에서 온 감독, 금성에서 온 영화

6장 모두가 어벤져스일 필요는 없어 : 슈퍼히어로
1 슈퍼걸(1984) : 비켜! 내 앞길을 막지 마!
2 하워드 덕(1986) : 마블 ‘최초’의 히어로!
3 다크맨(1990) : 지옥의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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