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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발병가앤드루의모험-85(비룡소의그림동화)

꼬마발병가앤드루의모험-85(비룡소의그림동화)

  • 도리스 번
  • |
  • 비룡소
  • |
  • 2012-08-14 출간
  • |
  • 50페이지
  • |
  • ISBN 978894911232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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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엉뚱한 꼬마 발명가 앤드류의 뚝딱뚝딱 내 집 만들기! 못 말리는 꼬마 발명가 앤드루의 가출 소동을 그린 『꼬마 발명가 앤드루의 모험』. 이상하고 쓸데없는 물건들을 만든다는 이유로 가족들에게 혼나곤 했던 앤드루가 가족들 곁을 떠나 자기만의 집을 짓고 다른 아이들에게도 집을 지어 준다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1960년대 미국의 생활상을 충실히 반영한 그림 속에 다분히 미래 지향적인 앤드루의 온갖 희한한 발명품들이 어우러지며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새를 좋아하는 소녀를 위한 나무 위의 집, 물놀이를 좋아하는 소년을 위한 개울 위의 집 등 앤드루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아이들의 집은 이 작품의 빼놓을 수 없는 묘미 중 하나다.
반세기 넘게 사랑 받아 온 미국 그림책의 고전
엉뚱한 꼬마 발명가 앤드루의 떠들썩한 가출 소동!

못 말리는 꼬마 발명가 앤드루의 가출 소동을 그린 『꼬마 발명가 앤드루의 모험』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상하고 쓸데없는 물건들을 만든다는 이유로 가족들에게 혼나곤 했던 앤드루가 가족들 곁을 떠나 자기만의 집을 짓고 다른 아이들에게도 집을 지어 준다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으로, 아이들 하나하나의 개성을 존중하고 배려해 주는 법을 일깨워 주는 수작이다.
앤드루 못지않게 개성이 강한 말썽쟁이 아들을 둔 작가 도리스 번은 남다른 성격의 어린 아들이 온갖 소동을 일으키는 모습을 보며 이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가까운 가족일수록 아이들 개개인의 고유한 개성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해 줘야 한다는 작가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작품은 1965년 미국에서 처음 발표된 이래로 근 반세기 동안이나 세계 여러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았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어린이 문학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워싱턴 주지사 예술상을 수상했다.

▣ “여기다 내 집을 지어야겠어.”
아이들 각자의 개성을 담아낸 아홉 채의 작은 집이 주는 감동!
앤드루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 보다는 혼자서 이것저것 만드는 걸 훨씬 더 좋아하는 유별난 아이다. 하지만 앤드루의 이 독특한 취미는 가족들에겐 별로 환영 받지 못한다. 앤드루의 엉뚱한 발명품들은 항상 가족들을 성가시게 하기 때문이다. 엄마가 분주하게 일하는 부엌엔 희한한 헬리콥터를 매달아 놓고, 누나들이 아끼는 재봉틀엔 빙글빙글 돌아가는 장난감을 설치해 놓는 식이다. 앤드루를 향한 가족들의 짜증은 나날이 늘어만 가고, 앤드루는 가족들이 자기 맘을 몰라주는 게 못내 서운하다. 그래서 앤드루는 가족을 떠나 자신만의 집을 짓기로 한다. 넓은 벌판을 찾아내 자기 맘에 쏙 드는 집을 뚝딱뚝딱 지어 낸 앤드루. 그런 앤드루에게 ‘나만의 집’을 찾아 헤매는 아이들이 하나둘씩 찾아오고, 앤드루는 자신과 같은 처지에 놓인 이 아이들을 한눈에 알아본다. 앤드루는 친구들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각자에게 원하는 집을 하나씩 지어 주기 시작한다. 그렇게 사흘이 지나자, 앤드루의 집 한 채만 덩그러니 서 있던 들판엔 작은 집 아홉 채가 들어서게 되는데…….
다행히 가족과의 극적인 재회로 아이들의 짧은 일탈은 무사히 마무리되지만, 이 소동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깨달음을 안겨 준다. 먼저, 가족들은 아이의 취향과 개성을 존중하고 지지해 주는 법을 배우게 된다. 특히 앤드루네 가족은 그동안 앤드루의 재능과 열정을 무시해 왔던 사실에 미안해하며, 앤드루만을 위한 작업실을 마련해 주기까지 한다. 앤드루 또한 소중한 사실을 깨달았다. 집을 포함한 모든 물건들은 사용하는 사람의 필요에 맞게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가족들의 의사엔 아랑곳 않고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만 만들곤 하던 앤드루는 이제 가족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이에 맞는 물건을 만들기 시작한다. 앤드루와 가족들은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게 된 것이다.

▣ 흑백 사진처럼 깊은 인상을 남기는 섬세한 그림
도리스 번 특유의 섬세하기 그지없는 세밀한 펜 선과 자연스러운 음영 처리는 마치 한 컷의 흑백 사진처럼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1960년대 미국의 생활상을 충실히 반영한 그림 속에 다분히 미래 지향적인 앤드루의 온갖 희한한 발명품들이 어우러지며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새를 좋아하는 소녀를 위한 나무 위의 집, 물놀이를 좋아하는 소년을 위한 개울 위의 집 등 앤드루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아이들의 집은 이 작품의 빼놓을 수 없는 묘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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