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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게 산다

심플하게 산다

  • 도미니크 로로
  • |
  • 바다출판사
  • |
  • 2012-09-03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8895561647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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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

물건…소유의 무게|집|물건|옷장|시간|돈|깨끗하게 산다|아름답게 산다

몸…몸이 중요한 이유|가꾸기|제거하기|운동하기|가벼워지기|먹기|길들이기|시작하기

마음…치료하기|다스리기|관계 맺기|홀로서기|변화하기|읽기와 쓰기|명상|에너지|심플하게 산다

맺는 글

도서소개

욕망을 채우느라 삶을 잃어버린 우리들을 위한 일상 성찰! 『심플하게 산다』는 동양적인 아름다움에 빠져 1970년대 말부터 일본에 살기 시작한 프랑스 출신의 저자 도미니크 로로가 삶의 핵심을 ‘심플함’에서 찾고, 아무리 풍족해도 만족하지 못하는 이 시대의 역설을 지적한 책이다. ‘심플한 삶’이란 적게 소유하는 대신 삶의 본질과 핵심으로 통하는 것을 뜻한다. 저자는 적게 가지고 소박하게 사는 ‘심플한 삶’을 통해 욕심으로 인한 부당함과 편견, 악취미, 낡은 습관을 극복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우리의 삶을 ‘물건’, ‘몸’, ‘마음’ 세 부분으로 나누어, 단순하지만 인간의 일생을 이루는 모든 것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외면에서 내면으로 향하는 ‘심플한 삶’을 알려주고,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실천하면서 깨달은 예리한 성찰과 도움이 될 만한 조언들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전 세계 100만인이 공감한 삶의 방식, ‘심플’

유럽, 북미, 중국, 일본, 아랍 국가에 이르기까지 36개국에서 100만부 이상 판매되며 ‘심플한 삶’에 대한 전 세계적인 공감을 일으킨 《심플하게 산다》가 한국에 출간되었다.
프랑스 출신인 저자는 동양적인 아름다움에 빠져 1970년대 말부터 일본에 살기 시작했다. 서구와는 다른 생활방식에서 저자가 찾은 삶의 핵심은 ‘심플함’이었다. 심플하게 살아야 인간답게 살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이 말하는 바다. 간단하면서도 확고하게 ‘심플한 삶’을 주장하고 실천하는 이 책은 아무리 풍족해도 만족하지 못하는 이 시대의 역설을 지적하고 있다.
특히 한국어판은 책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표지부터 본문까지 더 이상 뺄 것이 없이 심플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표지에 들어가는 출판사 이름과 기타 디자인 요소들을 없애고, 본문에서 독자에게 강조하고 싶은 내용은 따로 별면을 내어 깔끔하게 처리했다.

시대의 정곡을 찌르는 예리한 성찰
‘심플한 삶’을 위한 필독서

이 책은 2005년에 프랑스에서 출간되어 스페인, 이탈리아, 폴란드 등의 유럽 국가를 비롯해 중국과 일본 그리고 아랍 국가까지 36개국 100만이 넘는 사람들이 읽었다. 이 책이 이토록 다양한 문화권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얻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더 많이 원하고, 더 많이 가지는 게 미덕이 된 이 세계의 동시대인들이 지금과는 다른 삶을 원하고 있다는 신호일 것이다.
우리는 필요도 없는 물건을 사고 정리하고 버리느라 에너지를 낭비한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먹고, 다시 살을 빼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기형적인 상황을 반복하고 있다. 방대한 인맥 네트워크 사회에서 아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마음을 둘 곳은 없다. 이처럼 더 많이 가지라고 요구하는 지금의 소비사회는 더 많이 가질수록 인생이 불행해지는 역설을 보여 주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시대의 모순을 극복하고 진짜 인간다운 삶을 살자고 말한다. 경쟁과 욕망의 시대에 지친 청년부터 앞만 보고 달려 온 삶에 이제는 쉼표를 찍고 싶은 중년까지, 우리에겐 지금 《심플하게 산다》가 필요하다.

가볍고 편안한 삶의 방식,
읽기만 해도 마음이 개운한 《심플하게 산다》

왜 우리는 언제나 많이 갖고 가장 많이 아는 최고가 되려고 할까? 왜 항상 자신의 지식과 권력과 돈으로 남을 압도하려고 할까? 우리가 할 일은 인생을 욕망으로 채우는 게 아니다. 그보다는 몸을 감각으로 생기 있게 만들고, 마음을 감정으로 풍요롭게 만들고, 정신을 신념으로 성숙하게 만드는 것이다. 결국 ‘심플한 삶’이란 적게 소유하는 대신 삶의 본질과 핵심으로 통하는 것을 뜻한다. 적게 가지고 소박하게 사는 ‘심플한 삶’을 통해 욕심으로 인한 부당함과 편견, 악취미, 낡은 습관을 극복해야 한다. 부당한 부를 누리며 사는 것보다 도리에 맞는 금욕주의로 사는 게 훨씬 가볍고 편안하고 양심에도 부합하는 삶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의 삶을 세 부분으로 나눈다. 그것은 바로 ‘물건’과 ‘몸’과 ‘마음’이다. 이 세 가지는 단순하지만 인간의 일생을 이루는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주변 환경이 번잡하면 몸이 피곤하고, 몸이 피곤하면 마음을 돌볼 수 없고, 마음이 편하지 않으면 삶이 괴롭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그리고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바로 ‘심플한 삶’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물건, 몸, 마음의 순서로, 즉 외면에서 내면으로 향하면서 ‘심플한 삶’을 말하고 있다.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실천하면서 깨달은 예리한 성찰과 도움이 될 만한 조언들은 자연스럽게 번잡하고 골치 아픈 우리들의 일상을 떠오르게 한다. 아마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막 청소를 끝낸 것처럼 마음이 개운해질 것이다.

물건
필요 없는 물건은 스스로 짊어진 불행

첫 번째 장인 ‘물건’은 우리 삶을 이루고 있는 물질적인 요소들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그것들을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보여 준다. 이를 통해 물질적 풍요에 따르는 대가와 소유라는 것의 무게가 결코 만만치 않은 것임을 일깨운다.
물건은 가볍고 간소하고 제대로 된 기능을 갖춘 것을 필요한 만큼만 가지면 된다. 추억이 담겼다고, 언젠가는 쓸 일이 있을 거라고, 아깝다고 쓸모도 없는 물건을 껴안고 있다면 그건 불행을 껴안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자질구레한 물건이 사라진 자리에는 먼지와 진드기 대신에 자연의 빛이 들어온다. 적당한 여백이 있는 공간에서는 찻잔 하나도, 가족의 얼굴도 존재감을 갖는다. 가진 물건이 적으면 그 물건을 노리던 화재, 도둑, 이웃을 더 이상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필요 없는 물건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삶의 무게는 훨씬 가벼워진다.
지금 이 시대에는 모든 게 탐욕의 대상이다. 재산, 사업, 예술품, 지식,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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