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8살 어린이를 위한 자신만만 국어 준비!”
“한글·국어는 물론 자기주도 학습능력 키우기!”
한글이 아직 서툰 어린이는 물론 이제 막 한글을 뗀 어린이에게도 국어 교과서의 학습은 생각보다 빠르게 전개됩니다. 글자 하나하나를 읽을 수는 있어도 문장을 이해하고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작업이지요. 글자 - 낱말 - 표현 - 문장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경험을 통한 이해력과 표현력 연습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국어 교과에 수록된 표현을 익히고 쓰는 과정을 통해 학교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를 갖게 해 주세요. 뜻을 생각하면서 소리 내어 읽고 쓰는 활동은 시청각 자극을 통한 학습력을 강화해 주며, 손힘을 길러 쓰기에 대한 부담을 줄여 주지요.
오늘 날짜를 쓴 다음 하루 분량의 학습을 끝내고 자신의 사인으로 마무리하다 보면 공부가 재미있는 놀이로 인식되며, 자연스럽게 자기주도 학습능력이 키워집니다.
[1단계] 첫 국어
인사말, 고운 말, 흉내 내는 말, 기분을 나타내는 말 등 국어 교과서의 다양한 표현을 익힙니다. 낱말 쓰기, 표현 쓰기, 문장 쓰기를 단계별로 익히면서 문해력의 기초를 만들어 주세요. 교과서 수록 낱말과 짧은 문장 쓰기는 바른 글씨 쓰기 습관도 키워 줍니다. 또박또박 쓰면서 눈과 입으로 읽는 활동을 통해서 입체적인 어휘력과 문해력의 단단한 기초가 만들어집니다.
[2단계] 읽고 이해하기
문해력은 단순히 글자와 낱말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넘어, 문장 이해력과 표현력까지 아울러 이르는 개념입니다. 짧은 글을 읽고 누가, 언제, 무엇을 했는지, 언제 어디서 일어난 일인지를 생각해 봅니다. 또한 주요 내용과 주제를 찾는 활동을 통해 자신이 글을 제대로 이해했다는 뿌듯한 성취감을 느끼게 해 주세요. 이렇게 조금씩 다져지는 문해력을 통해 진짜와 가짜,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는 비판적 사고력이 길러지고, 국어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에 대한 학습 능력이 든든하게 자라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