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햄릿

햄릿

  • 바르바라 킨더만
  • |
  • 별천지
  • |
  • 2012-08-15 출간
  • |
  • 36페이지
  • |
  • ISBN 978899404156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0,800원

즉시할인가

9,7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72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햄릿≫을 어린이 독자를 위한 그림책으로 선보이는 『햄릿』. 이 책은 머나먼 북유럽 덴마크의 엘시노어 성에서 벌어지는 햄릿 왕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800년대 독일의 작가 빌헬름 아우구스트 슐레겔이 독일어로 번역한 작품을 토대로 삼았다. 지혜로운 왕과 왕비가 엘시노어 성에서 용감한 아들 햄릿과 함께 나라를 다스리고 있다. 영원히 평화로울 것 같던 날들도 잠시, 어느 날 갑자기 왕이 세상을 떠난다. 왕의 비극적인 죽음으로 인해 흉흉한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성에는 왕의 유령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햄릿은 그 소문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유령을 찾아 나서고, 마침내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알게 된다. 그후 햄릿 왕자는 크나큰 슬픔에 빠져들고, 엘시노어 성에는 계속해서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게 되는데…….
■ 가장 오래도록 사랑받는 셰익스피어의 작품 햄릿
어린이 독자를 위한 그림책으로 태어나다

셰익스피어의 희곡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이자 발표된 지 4백년 이상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고전「햄릿」.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 재해석하며, 누군가 연기하다>고 일컬어질 만큼 여러 차례 재해석된 덴마크 왕자 햄릿의 이야기가 어린이 독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그림책 「햄릿」으로 탄생했다. 어린이 독자를 위해 읽기 쉽도록 간략하게 줄인 이 책은 1800년대 독일의 작가 빌헬름 아우구스트 슐레겔이 독일어로 번역한 작품을 토대로 삼고 있다. 셰익스피어의 원작과 비교해 원전을 그대로 다 살리고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작품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요소들은 빠짐없이 언급하고 있다.

셰익스피어의 희곡에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전개,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구성, 입체적이고 사실적인 인물 등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다. 특히 「햄릿」은 중세의 연극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평면적이고 진부한 캐릭터에서 벗어나 심리적으로 복잡하고 매력적인 주인공 햄릿을 창조해 냈다. 왕의 미스터리한 죽음으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사건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햄릿의 기지와 그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으로 재미가 극대화된다. 어린이 독자는 「햄릿」의 독서 경험을 통해 추리소설을 읽는 듯한 재미는 물론이고, 여러 인물의 얼키고설킨 관계에 주목하며 죽음과 배신, 진실과 거짓 등 인간의 본능적인 감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빌리 글라자우어는 독특한 화풍의 일러스트를 그려 냈다. 중세 시대를 실감 나게 재현한 배경과 의상들은 훌륭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가는 선을 교차시켜 음영을 묘사한 방식은 「햄릿」전반에 흐르는 기묘하고 비극적인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표현한다.

■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머나먼 북유럽 덴마크의 엘시노어 성. 지혜로운 왕과 왕비가 용감한 아들 햄릿과 함께 나라를 다스리고 있었다. 영원히 평화로울 것 같던 날들도 잠시, 어느 날 갑자기 왕이 세상을 떠난다. 왕의 비극적인 죽음으로 인해 흉흉한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성에는 왕의 유령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햄릿은 그 소문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유령을 찾아 나서고, 마침내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알게 된다. 그후 햄릿 왕자는 크나큰 슬픔에 빠져들고, 엘시노어 성에는 계속해서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게 되는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