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현대도예의탄생(예술가들)

현대도예의탄생(예술가들)

  • 가스 클락
  • |
  • 현실문화연구
  • |
  • 2012-08-06 출간
  • |
  • 352페이지
  • |
  • ISBN 9788965640516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21,000원

즉시할인가

18,9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8,9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1. 아르망: 까다로운 연인의 매력
2. 마이클 카듀: 불의 길
3. 앤서니 카로: 보존된 순수성
4. 그레이슨 페리: 데쿠파주의 여왕
5. 루치오 폰타나: 도예와 미술의 조우
6. 비올라 프레이: 보도블록의 틈새
7. 거트 랩: 도예의 미니멀리즘에 관한 단상
8. 밥스 하넨: 내부의 춤
9. 샘 하일레: 추도사
10. 머레이와 리치: 상반된 추구
11. 론 네이글: 팝과 시대적 상황
12. 조지 오어: 양감의 아방가르드
13. 알레브 에부지야 시스바이: 양감과 공간의 마법
14. 리처드 슬리: 팝아트의 세계에서 온 외국인 거주자
15. 한스 스피너: 도예의 샤먼
16. 피터 불코스: 전복적 위엄
17. 비어트리스 우드: 도자기 빛의 예술
18. 비어트리스 우드: 진정한 낭만적 실용주의자
19. 베티 우드만: 찻잔 속의 폭풍

가스 클락 이력
옮긴이의 말
엮은이의 말
감사의 말
주석
찾아보기

도서소개

도예의 뛰어난 거장들을 만나다! 도예 비평의 거장 가스 클락의『현대 도예의 탄생: 예술가들』. 가스 클락의 대표적인 저작인 《Shards: Garth Clark On Ceramic Art(d.a.p., 2004)》의 1부를 번역한 것이다. 《Shards: Garth Clark On Ceramic Art》는 장장 150여 편에 달하는 가스 클락의 논문, 평론들 가운데 엮은이 존 파글리아로가 엄선한 최고의 글만을 모은 선집이다. 집필된 기간만 꼬박 25년에 걸쳐 있는 이 글들은 가스 클락이 현대 도예를 둘러싼 비평적 대화와 역사적 기록들에 영향을 미치고 방향을 제시해온 행적을 꾸준히 좇고 있다. 도각 예술가들의 작품 세계에 대한 비평적 조망을 통해서 현대 도예의 예술적 가능성들을 다양하게 탐구하였다.
추천사
머리말

1. 아르망: 까다로운 연인의 매력
2. 마이클 카듀: 불의 길
3. 앤서니 카로: 보존된 순수성
4. 그레이슨 페리: 데쿠파주의 여왕
5. 루치오 폰타나: 도예와 미술의 조우
6. 비올라 프레이: 보도블록의 틈새
7. 거트 랩: 도예의 미니멀리즘에 관한 단상
8. 밥스 하넨: 내부의 춤
9. 샘 하일레: 추도사
10. 머레이와 리치: 상반된 추구
11. 론 네이글: 팝과 시대적 상황
12. 조지 오어: 양감의 아방가르드
13. 알레브 에부지야 시스바이: 양감과 공간의 마법
14. 리처드 슬리: 팝아트의 세계에서 온 외국인 거주자
15. 한스 스피너: 도예의 샤먼
16. 피터 불코스: 전복적 위엄
17. 비어트리스 우드: 도자기 빛의 예술
18. 비어트리스 우드: 진정한 낭만적 실용주의자
19. 베티 우드만: 찻잔 속의 폭풍

가스 클락 이력
옮긴이의 말
엮은이의 말
감사의 말
주석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위로
도예는 진정한 예술이 될 수 없는가? 편견을 깨부순 현대 도예의 거장들을 가스 클락의 뛰어난 문체와 감각으로 만난다! 도예 비평의 거장 가스 클락의 주저! “가스 클락의 글들을 (…) 내가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했다. 그리고 그 통찰은 다른 분야, 다른 매체의 예술을 경험할 때도 오롯이 되살아났다.” - 클레멘트 그린버그 Clement Greenberg (미국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미술 비평가) 가스 클락은 근대와 현대 도예 분야에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평론가로서, 도발적이고 논쟁적이면...
도예는 진정한 예술이 될 수 없는가?
편견을 깨부순 현대 도예의 거장들을
가스 클락의 뛰어난 문체와 감각으로 만난다!

도예 비평의 거장 가스 클락의 주저!

“가스 클락의 글들을 (…) 내가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했다. 그리고 그 통찰은 다른 분야, 다른 매체의 예술을 경험할 때도 오롯이 되살아났다.”
- 클레멘트 그린버그 Clement Greenberg (미국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미술 비평가)

가스 클락은 근대와 현대 도예 분야에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평론가로서, 도발적이고 논쟁적이면서도 호소력 있는 문체로 27권에 달하는 저서를 출판했다. 그의 평론과 저서들은 1981년 미국 예술가를 위한 미술비평장학단체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수많은 상을 받았다. 특히 『빌록시의 광기 어린 도예가』는 1989년 북미미술도서협회로부터 ‘올해의 미술도서상’을 수상했다.

또한 가스 클락은 뛰어난 비평적 감각을 동원하여 현대 도예의 매력을 포착해냈다. 이번에 출간하는 『현대 도예의 탄생: 예술가들』은 가스 클락의 대표적인 저작인 Shards: Garth Clark On Ceramic Art(d.a.p., 2004)의 1부를 번역한 것이다. Shards: Garth Clark On Ceramic Art는 장장 150여 편에 달하는 가스 클락의 논문, 평론들 가운데 엮은이 존 파글리아로가 엄선한 최고의 글만을 모은 선집이다. 집필된 기간만 꼬박 25년에 걸쳐 있는 이 글들은 가스 클락이 현대 도예를 둘러싼 비평적 대화와 역사적 기록들에 영향을 미치고 방향을 제시해온 행적을 꾸준히 좇고 있다. 현대 도예의 역사와 이론을 다루는 2부는 『현대 도예의 탄생: 주요 테마』(가제)로 근간할 예정이다.

가스 클락은 도예가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이론가이며 수많은 저서가 있지만, 한국에서 번역되어 출판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1986년 이후 26년 만이다. 그동안 도예 관련 이론서들이 얼마나 미비한가를 잘 보여주는 한 예라 볼 수 있다. 『현대 도예의 탄생: 예술가들』의 출간은 이렇게 목마른 도예계에 오랜만에 발견한 오아시스인 만큼 훌륭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현대 예술에 관심이 있는 일반 독자들에게도 도자 예술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도예는 열등한 예술인가?: 예술로서의 현대 도예

“도예란 본질적으로 대단치 않은 것이라는 뿌리 깊은 부정적 태도를 뒤집음으로써 [클락과 휴토의] 전시는 예술의 익숙한 위계질서를 산산이 부숴버렸다. 이제 어떤 매체로 작업하는 것이 다른 어떤 매체로 작업하는 것보다 바람직하다던가, 어떤 매체는 처음부터 다른 어떤 매체보다 우월하다는 식의 선입견은 설 자리를 잃었다.”
- 도널드 쿠스핏 Donald Kuspit (미국 뉴욕주립대 교수, ㆍ미술사가ㆍ미술비평가)

도자기는 진정한 예술이 될 수 있는가? 고려청자 같은 역사적 작품이 아니고서야 현대 도자기 중에도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 있는가?

예술계의 뿌리 깊은 편견은 도자기를 회화나 조각에 비해서 열등한 매체로 치부해왔다. 이러한 전통은 도예의 가능성을 실용적 기능이나 검박한 외양에 묶어두려고 한다. 도예계 스스로도 이러한 속박을 내면화시켜왔다. “도예계에서는 도자기가 어떤 예술적 에너지를 뿜어내거나 하면 그것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