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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번째도끼질(대한민국최초우주인이소연의풀스토리)

열한번째도끼질(대한민국최초우주인이소연의풀스토리)

  • 이소연
  • |
  • 프롬북스
  • |
  • 2012-08-24 출간
  • |
  • 248페이지
  • |
  • ISBN 978899373421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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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피나는 노력의 결과는 어느 날 행운처럼 다가온다!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이 된 이소연의 풀 스토리『열한 번째 도끼질』. 이 책의 제목은 열 번 찍어 넘어가지 않는 우리 주변의 수많은 나무에 대한 멈추지 않는 도전을 의미한다. 넉넉하지 못한 살림에서도 끝까지 그녀를 믿고 응원해 주었던 어머니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 말괄량이처럼 좌충우돌하며 세상살이의 이치를 깨달아가던 유년과 학창 시절의 이야기, 대학 시절 스스로의 길을 찾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던 친구와 동료와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 소유즈 우주선의 지구 귀환 과정에서 사고로 탄도궤도 귀환을 하게 되면서 겪었던 러시아 우주선장과의 특별한 경험 등을 풀어놓는다. 꿈의 중요성을 되풀이하여 강조하지만 그 꿈은 반드시 스스로가 원하고 바라는 것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매 순간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할 것을 조언한다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의 풀 스토리
2008년 4월 8일,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이 탑승한 소유즈 우주선이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우주정거장에서 10일 동안 머무르며 우주에서 생활하는 모습은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동시에 긍지를 높여주기에 충분했다. 우주선에서 밥과 라면, 김치, 고추장 등을 다른 나라 우주인들과 함께 나눠 먹는 모습은 대다수 국민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이 되기도 했다.
이 책〈열한 번째 도끼질〉은 한국 최초의 우주인이 된 이소연의 풀 스토리를 담고 있다. 넉넉하지 못한 살림에서도 끝까지 그녀를 믿고 응원해 주었던 어머니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 말괄량이처럼 좌충우돌하며 세상살이의 이치를 깨달아가던 유년과 학창 시절의 이야기. 대학 시절 스스로의 길을 찾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던 친구, 동료,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 소유즈 우주선의 지구 귀환 과정에서 사고로 탄도궤도 귀환을 하게 되면서 겪었던 러시아 우주선장과의 특별한 경험. 이 모든 것들은 독자들에게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순수하고 애틋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노력은 숨 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워야 한다
이 책 〈열한 번째 도끼질〉이라는 제목의 의미는 열 번 찍어 넘어가지 않는 우리 주변의 수많은 나무에 대한 멈추지 않는 도전을 뜻한다.
우리는 어릴 적 “열 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 없다”고 배웠다. 하지만 어른이 되고 세상을 살다 보니 열 번으로는 꿈쩍도 않는 나무가 너무나 많다. 학생이라면 원하는 대로 성적이 오르지 않을 때, 직장인이라면 원하는 대로 업무 성과가 나지 않을 때, 사업가라면 원하는 대로 매출이 오르지 않을 때가 그렇다. 이소연 또한 고등학교 3학년, 2학년 후배들과 한 교실에서 공부하며 좌절감에 빠지기도 했고, 대학원 시절에는 5년이 넘도록 박사학위를 위한 실험을 마치지 못해 스스로에 대해 실망하기도 했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은 그 노력이 잘못됐기 때문이 아니라 아직 더해야 할 노력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녀는 인생에서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노력과 결과가 비례하지 않다는 것은 아직 더해야 할 노력이 있었음을 깨닫는 용기가 필요할 뿐이라고 말이다. 그런 이유로 나무가 열 번 찍어 넘어가지 않는다면 열한 번, 열두 번, 스무 번이라도 찍어야 한다는 것이다. 타인에 의해 강요된 것이 아닌 스스로가 정한 목표라면 달성하지 못할 목표란 없다. 그리고 그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따르는 노력은 숨 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울 것이라고 강조한다.

­ 꿈을 향한 길에는 정답도 오답도 없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이소연이 무척 호기심도 많고 욕심도 많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래서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우주인이라는 것 또한 이소연에게는 어렸을 때부터 꿈꾸던 목표가 아니라 아주 우연한 기회에 도전해 보고 싶은 또 하나의 목표일 따름이었다. 그녀는 피아노를 배우며 멋진 드레스를 입고 콘서트를 하는 피아니스트를 꿈꿨고, TV에서 오페라 공연을 보다반해 오페라 가수를 꿈꾸기도 했다. 여자 아이이면서도 태권도를 배울 때는 사범님 같은 멋진 공수특전사가 되겠다는 꿈을 꾸기도 했고, 현명한 판단을 내리고 질서를 유지하는 판사를 보면서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기도 했다.
그녀는 이 모든 것들을 꿈 꾼 것에 대해 결코 후회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렇게 많은 호기심과 욕심이 자신을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이 되게끔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그녀 생각에 꿈을 비교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아무리 사소해 보이는 꿈이라도 스스로가 욕망하고 바라는 것이라면 그 꿈은 얼마든지 위대한 것이다. 반대로 아무리 대단해 보이는 꿈이라도 자신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에 의해 강요된 것이라면 오히려 불행의 씨앗이 될 뿐이다. 이 책에서 이소연은 자신을 포함한 많은 청춘들에게 미래를 향한 도전을 함께 하자고 말한다. 매 순간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한다면 어느 날의 행운처럼 그 노력의 결과와 맞닥뜨리게 되리라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이소연은 이 책 〈열한 번째 도끼질〉을 통해 꿈의 중요성을 되풀이하여 강조하지만 그 꿈은 반드시 스스로가 원하고 바라는 것이어야 한다는 점을 더 강조한다. 그럴 때에만 꿈과 인생의 행복이 함께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추천사

꿈은 꿀 때도 행복하지만 꿈을 이룰 때는 더 행복합니다. 꿈은 자신의 행복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두의 행복을 위해 이루어질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여기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 비행사 이소연 박사가 젊은이들에게 바치는 가장 아름답고 진실한 꿈의 안내서가 있습니다. 망설임 없이 강추합니다.
­ 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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