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후기 §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이 책이 좋다. ★★★★★
일하는 책상 위에 두고 매일 조금씩 읽고 있다.
내게는 끊임없는 영감의 원천이 되어 주고 있다! -David B. Crawley
이 책을 만난 건 축복이다!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람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John King
책에 실린 모든 사진들이 아름다웠고, 특히 마지막 페이지 진힐의 글귀와 사진이 정말로 인상적이었다. 이제 눈물을 닦고, 친구를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책을 주문하러 가야겠다. ★★★★★ - Evie
책을 읽자마자 바로 친구를 위해 한 권 더 샀다. ★★★★★
장담컨대, 당신이 두고 두고 즐길 수 있는 책 중 하나가 될 것이다. -Judy P.
아내에게 선물했더니, 책을 보느라 나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하지만 아내가 정말로 좋아했다. ★★★★★ -Daniel J. Buchanan
개를 떠나보내고 상실감에 빠져 있을 때 이 책을 발견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개가 참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렇게 나는 다시 행복해졌다. ★★★★★ - -Daniel Cardona
나는 이 책을 VA병원에 보내 주었다. 이 책을 읽고 그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누군가가 그들을 아끼고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 --Mary Barrett
나이와 상관없이 모든 세대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 -SlickDealer
더없이 사랑스러운 160여 장의 반려견 사진들과
절묘하게 짝지어진 영혼을 깨우는 글귀들,
세계 반려인들과 반려견들의 놀라운 감동 실화까지
‘나는 인생(人生)을 잘 살고 있는 걸까?’ 문득문득 고민될 때,
다정하게 마음의 중심을 잡아주는 ‘Reference Book’이자,
더없이 사랑스러운 ‘Coffee Table Book!’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한마디로 〈반려견 포토 에세이〉이다. 다양한 종의 반려견들이 다채로운 표정을 지으며 사랑스러움을 마구마구 뿜어댄다. 아주 오래된 귀한 흑백사진의 반려견들부터 절로 무릎을 치게 만드는 기가 막힌 타이밍의 반려견 사진들까지, 그냥 사진만 보고 있어도 절로 힐링이 되는 책이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이러한 사진들과 절묘하게 짝지어진 글귀들은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인생人生을 정말로 잘사는 것인지를 견생犬生에 비추어 우리에게 다정하게 가르쳐준다. 그리고 그러한 가르침은 단순하지만 어떤 가르침보다도 전달력이 강하다.
또한 각 장의 마지막에는 반려견들의 감동적인 실화가 짤막하게 소개되어 있는데, 미국 9.11 테러가 있던 날 세계무역센터 71층에서 일하고 있던 시각장애인 오마르를 뜨거운 불길 속에서도 무려 70층을 안내하며 주인이 완전히 안전해질 때까지 그 곁을 떠나지 않았던 도우미견 ‘살티’, 산필리포 증후군이라는 불치병을 앓고 있는 소년 루카스의 산소포화도가 떨어져 위독해지자, 이를 아버지에게 알려 소년의 목숨을 구해낸 반려견 ‘주노’, 주인인 그레고리 골드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몸으로 문을 부수고 나가 이웃집 사람이 경찰에 민원 신고를 할 때까지 쉬지 않고 짖어 마침내 주인을 살려낸 반려견 ‘스니커즈’를 비롯해 세계의 반려인과 반려견들이 만들어낸 감동적인 실화가 깊은 여운을 안겨주며 이 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이 책은 세계의 많은 독자들의 후기에서 볼 수 있듯이 애견인들뿐만 아니라, 누군가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더없이 멋진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