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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숨을 쉬다

영화로 숨을 쉬다

  • 윤정용
  • |
  • 예서
  • |
  • 2022-11-30 출간
  • |
  • 396페이지
  • |
  • 140 X 210mm
  • |
  • ISBN 979119193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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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Sequence #01 1972~1976
〈대부〉: “절대 거절 못할 제안을 하지”
〈스팅〉: “친구는 속이는 게 아냐”
〈아라비안 나이트〉: “신은 우리가 서로 돕는 것을 기대하고 계실거야”
〈거울〉: “우리는 늘 불신하고 서두르죠”
〈택시 드라이버〉: “모든 짐승들은 밤에 활동한다”

Sequence #02 1977~1981
〈토요일 밤의 열기〉: “스스로 옳다고 믿는 일을 하는 것이 삶을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이다”
〈사망유희〉: “마음을 비우고 물과 같이 어떤 형체도 갖지 마라”
〈복수는 나의 것〉: “사람이란 남의 불행을 즐기는 법이지”
〈샤이닝〉: “이젠 도망칠 곳이 없어”
〈차타레 부인의 사랑〉: “당신 성은 필요 없어요”

Sequence #03 1982~1986
〈E.T.〉: “항상 네 곁에 있을게”
〈플래시댄스〉: “꿈을 버리면 죽는다는 걸 왜 몰라?”
〈아마데우스〉: “욕망을 주셨다면 재능도 주셨어야지”
〈아웃 오브 아프리카〉: “우린 소유하는 게 아니에요. 단지 스쳐갈 뿐이지”
〈영웅본색〉: “자기 운명을 자기가 알아서 할 수 있는 사람은 신이지”

Sequence #04 1987~1991
〈모리스〉: “우리는 절대로 안 헤어질 거야. 그렇게 정해졌어”
〈시네마 천국〉: “인생은 네가 본 영화와는 달라”
〈비정성시〉: “그녀의 아름다운 청춘이 사라지는 걸 두려워해서”
〈광란의 사랑〉: “당신은 내 삶을 완전하게 해주었기에 당신을 사랑해”
〈아이다호〉: “난 너를 사랑해. 돈은 안 내도 돼”

Sequence #05 1992~1996
〈파 앤 어웨이〉: “이 땅은 내 꺼야. 이건 나의 숙명이야”
〈세 가지 색: 블루〉: “꼭 해야 할 일이 남았어요. 버리는 거 말이에요”
〈파리넬리〉: “비참한 나의 운명이여 잃어버린 자유에 난 한탄하네”
〈비포 선라이즈〉: “모든 건 끝이 있어. 그래서 시간이 더욱 소중히 느껴지는 거야”
〈첨밀밀〉: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너를 보고 싶어”

Sequence #06 1997~2001
〈부기 나이트〉: “넌 그러니까 그 꼴로 사는 거야”
〈백치들〉: “이왕 할 거 제대로 하자구”
〈매트릭스〉: “진짜라는 게 뭐지?”
〈레퀴엠〉: “내일을 기대하게 만들어”
〈로얄 테넌바움〉: “건성으로 한 말인데 뱉고 나니까, 그게 사실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Sequence #07 2002~2006
〈무간도〉: “내가 가고 싶어”
〈미스틱 리버〉: “아주 사소한 결정 하나가 인생 전체를 바꿀 수도 있다는 생각해봤어?”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너는 너의 시간을 살아줘”
〈폭력의 역사〉: “당신은 지금 그냥 떠나는 게 더 좋을 것 같은데”
〈바벨〉: “우리는 잘못한 게 없지만 저 사람들은 우리가 잘못했다고 생각해”

Sequence #08 2007~2011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당신이 가야 할 길은 처음부터 정해졌어”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중요한 건 우리의 감정이 아니야. 우리의 행동이지”
〈하얀 리본〉: “저를 죽일 기회를 줬어요”
〈그을린 사랑〉: “함께하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다”
〈자전거를 탄 소년〉: “지금 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입니다”

Sequence #09 2012~2016
〈더 헌트〉: “내 눈을 봐. 내 눈을 보라고! 내 눈에 뭐가 보여?”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가질 생각조차 못했다”
〈폭스캐처〉: “나한테 불만 있어?”
〈트럼보〉: “악당도 영웅도 없어요. 희생자만이 있을 뿐이죠”
〈패터슨〉: “시를 번역하는 것은 우비를 입고 샤워를 하는 것과 같다”

Sequence #10 2017~2021
〈러빙 빈센트〉: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것은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겠지”
〈써니: 강한 마음, 강한 사랑〉: “그때는 왜 그렇게 즐거웠던 걸까?”
〈결혼 이야기〉: “완벽한 사랑, 완벽한 관계는 없다”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조금만 기다려줘요, 친구 생각한 죄로 재판받는 게 처음이라 그래요”
〈파워 오브 도그〉: “혼자가 아니라는 게 너무 좋아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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