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타르튀프-207(열린책들세계문학)

타르튀프-207(열린책들세계문학)

  • 몰리에르
  • |
  • 열린책들
  • |
  • 2012-08-05 출간
  • |
  • 408페이지
  • |
  • ISBN 9788932912073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800원

즉시할인가

11,5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5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타르튀프 혹은 위선자
동 쥐앙 혹은 석상의 잔치
인간 혐오자

역자 해설: 몰리에르의 작품 세계
몰리에르 연보

도서소개

몰리에르 희곡선집『타르튀프』. 웃음을 통하여 관습의 허위를 깨뜨리고, 무거운 이성의 굴레에서 정신을 해방시킨 희극의 표이자 가장 위대한 극작가, 몰리에르 투쟁의 궤적을 담은 책이다. 종교라는 거룩한 가면을 쓴 협잡꾼부터 모든 도덕을 거부한 채 사랑의 자유를 찾아 방랑하는 리베르탱, 타락한 세상을 못 견뎌 하면서도 타락한 연인에게만큼은 맹목적인 헛똑똑이까지 위선과 오만과 광기에 사로잡힌, 그러나 미워할 수만은 없는 몰리에르의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나아가 조롱과 풍자로 인간 고통의 본질을 끌어안고 웃음의 세계로 훌쩍 뛰어올라 세상이라는 거대한 연극을 속속들이 해부하였다.
그 형식으로 연극사를 바꾸고, 그 내용으로 사회를 뒤흔든
최고의 희극 배우이자 가장 위대한 극작가
조롱과 웃음기로 무장한 몰리에르 투쟁의 궤적

종교라는 거룩한 가면을 쓴 협잡꾼(「타르튀프」),
모든 도덕을 거부한 채 사랑의 자유를 찾아 방랑하는 리베르탱(「동 쥐앙」),
타락한 세상을 못 견뎌 하면서도 타락한 연인에게만큼은 맹목적인 헛똑똑이(「인간 혐오자」).
위선과 오만과 광기에 사로잡힌, 그러나 미워할 수만은 없는 몰리에르의 인물들.
조롱과 풍자로 인간 고통의 본질을 끌어안고 웃음의 세계로 훌쩍 뛰어올라
세상이라는 거대한 연극을 속속들이 해부한다.

만일 희극의 역할이 인간의 악덕을 교화하는 것이라면,
어째서 거기에서 벗어나는 특권을 누리는 인간들이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 몰리에르, 「타르튀프」에 붙인 서문 중에서

■ 서울대학교 권장 도서 100선
■ 연세대학교 권장 도서 200선
■ 시카고 대학 그레이트 북스
■ 클리프턴 패디먼 <일생의 독서 계획>

『타르튀프』는 열린책들이 2009년부터 펴내기 시작한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207번째 책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고전 시리즈의 새 이름으로, 상세한 해설과 작가 연보로 독자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한편 가볍고 실용적인 사이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현대적 감각을 살렸다. 앞으로도 열린책들은 세계 문학사의 걸작들을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를 통해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낡고 먼지 쌓인 고전 읽기의 대안
불멸의 고전들이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한국의 고전 문학까지를 망라한다.

더 넓은 스펙트럼,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
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하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하여 작품과 작가에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품격과 편의, 작품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낸 디자인
제작도 엄정하게 정도를 걷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실로 꿰매어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선택한 양장 제책으로 품격과 편의성 모두를 취했다. 작품들의 개성을 중시하여 저마다 고유한 얼굴을 갖도록 일일이 따로 디자인한 표지도 열린책들 세계문학만의 특색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