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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따뜻한햇살에서(텃밭옆작은통나무집88세85세노부부이야기)

내일도따뜻한햇살에서(텃밭옆작은통나무집88세85세노부부이야기)

  • 츠바타 슈이치 , 츠바타 히데코
  • |
  • 청림라이프
  • |
  • 2012-08-20 출간
  • |
  • 208페이지
  • |
  • ISBN 9788997195183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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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츠바타하우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채소 70종, 과일 50종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텃밭│원룸식 통나무집│히데코 씨가 만드는 과일채소 주스

시간을 담아가는 생활
처음에는 자갈밭이었답니다│손님대접이 삶의 활력소입니다│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는 부엌│기록은 역사입니다│텃밭 가꾸기는 계속됩니다

봄, 새잎을 느끼다
모종하기│봄철 수확│5월 하순, 체리가 풍작이네│딸기 삼매경│봄철 손님맞이 상차림

풍요로운 삶을 가꾸는 지혜
메모판을 활용한답니다│각자가 잘하는 일을 하지요│강요하지 않기│츠바타하우스의 맛있는 요리 1

여름, 오후의 휴식
보리차 드세요│여름철 절임 음식│우메보시(매실 장아찌)│여름 수확│여름 준비│히데코 씨가 아끼는 그릇들│손님맞이 날의 아침식사│여름철 손님맞이 상차림

풍요로운 삶을 가꾸는 지혜
미각을 완성하다│하나씩, 조금씩│고쳐 쓰는 즐거움│다과│츠바타하우스의 맛있는 요리 2

가을, 미각을 전하는 소포
유자 수확│산책만 해도 즐겁습니다│보리 모종하기│가을의 맛을 담아│밤을 넣은 킨통│오늘은 잼 만드는 날!│겨울 준비│가을철 손님맞이 상차림

슈이치 씨의 정리 정돈하는 생활
같은 모양끼리 줄을 맞추면│이름표를 달아두면 알아보기 쉽습니다│일러스트로 재미있게│집안도 계절마다 새로 꾸밉니다│요트생활에서 배운 것들│츠바타하우스의 맛있는 요리 3

겨울, 낙엽과 빈 뜰에서 배우는 것들
태양, 그리고 건조한 겨울 공기│유베시│겨울 수확│히데코 씨의 앞치마│슈이치 씨가 좋아하는 음식│겨울철 손님맞이 상차림

히데코 씨의 부지런한 생활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해요│요리하는 사이사이에│냉동시켜 보관해요│츠바타하우스의 맛있는 요리 4

도서소개

『내일도 따뜻한 햇살에서』는 건축가로 일한 뒤 대학교수까지 역임했던 츠바타 슈이치(88세) 씨와 그의 아내 히데코(85세) 씨가 작은 통나무집을 지어 그 옆에 텃밭을 가꾸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른 작물을 기르고 그 수확물로 요리를 하면서 이웃과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 그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은퇴 후 고즈넉한 시골 마을에 전원주택을 짓고,
텃밭을 가꾸며 살아가고 싶으신가요?

○은퇴 앞둔 부모님들께 선물하면 좋을 책!
○800만 베이비부머 은퇴자들을 위한 책!
○꿈같은 전원생활? ‘뭘 먹고 살지?’보다 ‘어떤 모습으로 살지?’ 고민이 우선이다!
○은퇴 후 행복한 전원생활을 즐기는 노부부의 삶 엿보기

올해부터 3년간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들이 800만 명에 달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한 언론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이들 중 70%가 은퇴 후 전원생활을 하길 원한다고 한다. 덕분에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베이비부머 은퇴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연일 땅, 주택 건축, 편의시설 관리에 따른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고즈넉한 시골 마을에서 전원주택을 짓고, 텃밭을 가꾸며 살아가는 일, 어느덧 자연스러운 은퇴 후 모습이자 우리 모두의 로망이 되었다.

5년간의 준비 끝에 명예퇴직 후 가평 시골 동네로 이사를 간 54세 A씨. 그동안 틈틈이 준비를 하였기에 땅을 사고 주택을 짓는 데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곳에 살면서부터 생겨나기 시작했다. 남들 하는 것처럼 텃밭도 만들고 정원도 가꾸고는 있지만, 도저히 흥이 나지 않았다. 즐겨 찾던 지인들의 발길도 뜸해지자 아내는 종종 외로움을 토로하였고, 외부 편의시설과의 거리도 멀다 보니 A씨 역시 스트레스를 풀 곳이 없었다. 조용한 집에서 아내와 둘만 있다 보니 다투기 일쑤였다. 오랜 시간 꿈이었던 전원생활 자체가 악몽이 되었다.

햇살이 내리쬐는 정원, 싱싱한 유기농 텃밭,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가든파티 등 전원생활을 떠올리면 덩달아 연상되는 것들이다. 그래서인지 베이비부머들의 은퇴가 시작된 최근에는 땅 고르는 법, 집 짓는 법, 텃밭 가꾸는 법을 알려주는 정보는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진다. 하지만 정작 어떻게 하면 그곳에서 행복하게 살지에 대한 답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심지어 그렇게 잘 살고 있는 가정을 찾기도 어렵다. 이제는 ‘뭘 먹고 살지’보다 ‘어떤 모습으로 살지’에 대한 고민을 시작할 때이다.

한편 우리나라보다 먼저 은퇴 쇼크를 겪었던 일본의 경우, 이미 전원생활을 통해 안정권에 든 가정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최근 출간된 《내일도 따뜻한 햇살에서》(청림라이프) 속 주인공인 츠바타 부부 역시 은퇴 후 행복한 전원생활을 즐기는 대표적인 사례다. 건축가로 일한 뒤 대학교수까지 역임했던 츠바타 슈이치(88세) 씨와 그의 아내 히데코(85세) 씨는 작은 통나무집을 지어 그 옆에 텃밭을 가꾸며 살아간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른 작물을 기르고 그 수확물로 요리를 하면서 도시에 살고 있는 자녀를 돌보고 이웃과 나누는 삶을 실천한다. 소박하지만 여유로운 그들의 삶은 꼼꼼한 슈이치 씨의 기록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다. 전원생활을 준비하고 있는 부부라면 반드시 읽어보길 권한다. 특히 은퇴 후 공허해진 마음으로 귀농을 생각하고 있는 부모님에게는 더욱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내일도 따뜻한 햇살에서》청림라이프, 값 13,000원)

전원생활, 행복한 노후를 꿈꾸시나요?

베이비부머의 은퇴시기와 맞물려 요즘 시골 고즈넉한 마을에는 땅을 사거나 집을 짓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어떤 집을 짓고 살지 그 고민 때문에 수많은 주택 건축 관련 책들도 쏟아지고 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이 빠진 듯하다. 바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문제! 이 책은 바로 이런 의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직접 설계한 작은 통나무집 옆에 텃밭을 가꾸며 사는 88세, 85세 츠바타 부부, 은퇴 후 이곳에 정착한 이 둘은 하루하루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구획별로 농작물을 나눠 텃밭을 가꾸면서 그곳에서 키운 재료로 요리를 하고, 도시에 살고 있는 자녀들을 챙기며, 이웃과도 나눈다. 소박하지만 즐거운 노후 생활, 츠바타 부부를 만나보자.

여유롭고 고즈넉한 삶에서 생활의 지혜를 얻다

슈이치 씨가 존경하는 건축가 안토닌 레이먼드의 집을 본 따 만든 통나무집 옆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들 부부가 풍족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은 텃밭이 있다. 그리고 봄에는 신록이 가득하고, 가을엔 단풍이 물들고, 여름엔 강한 햇살을 가려주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겨울에는 낙엽과 따뜻한 석양을 선물해주는 잡목림도 있다.
남편 슈이치 씨는 이러한 일상의 모습까지도 기록하고 정리해두며 아내를 위해 ‘잊지 마세요’라는 메모판도 만들어 달아놓는다. 아내인 히데코 씨는 그런 남편을 위해 밭에서 나는 체리, 매실, 유자 등으로 반찬을 만들고, 70여 종의 채소로 요리를 한다. 서로에게 무리한 일을 요구하지 않고, 각자 잘할 수 있는 일을 맡아서 하는 이들 부부의 삶을 들여다보면 자연스럽게 미소 짓게 된다. 책에는 슈이치 씨의 자료 정리법,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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