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쉽게 하는 말이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
그렇다. 알아야 보인다.
기후변화, 지방 소멸, 식량안보, 대체육, RE100, 해수면 상승, 원자력발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세계화의 붕괴, NFT, 메타버스, Great IP, 자율주행, 문화 산업, 디지털 헬스케어, 뉴 스페이스 시대, OTT…
자신과는 동떨어진 것으로 생각하지만, 뉴스에서도 이야기 중에도 심지어 면접에서도 나오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이슈들.
어쩌면 논문에서나 다뤄져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우리가 사는 현실이다. 현실을 알아야만 앞뒤 좌우 어디로든 움직일 수 있다. 편하게 접근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독자 중심의 책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