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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야기(카메라에잡히지않은)

미국이야기(카메라에잡히지않은)

  • 이철범
  • |
  • 종합출판
  • |
  • 2012-08-07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8099432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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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릿글

1부 카메라가 담지 못한 이야기

미국에서 보내는 편지
미국행을 택한 사람들
미국, 21세기 문명 속의 신분사회 5
무엇을 믿고 미국으로 가는가?
김용 총재를 만든 한 마디 말
그는 어떤 사람일까?
정말 재미없는 나라, 미국
나는 어떻게 미국에 남았는가?

2부 자녀교육
제한된 기회와 자원의 환경을 극복하는 자녀교육
성공적인 자녀교육
실용적인 자녀교육
차별 없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교육
왕따와 폭력 대응에 민감한 미국학교
미국 교육과 한국 교육의 차이

3부 영어교육
유명인들의 영어
미국에 산다고 저절로 되지 않는 영어
영어를 베고 자는 사람들
미국의 거리에 널려 있는 영어통들
한국의 영어교육에는 영어가 없다
한국인들 때문에 고생하는 영어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So What? 어떻게 하면 되나

4부 미국에서 산다는 것
미국에서 산다는 것
날아간 영주권
말이 통하지 않는 답답함
잃어버린 한국인
아이들이 여행을 통해서 즐기는 것
미국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꿈속의 꿈 이야기
한국에서도 가보지 못한 교도소
법과 진실에 대하여
영주권을 버리고 간 여인들
우리끼리 싸우며 살아간다
한국에서 새는 바가지는 미국에서도 샌다
무제(無題)

부록
미국학교의 모든 것
유아원에서 고등학교까지

에필로그

도서소개

김용 세계은행 총재 선출을 계기로 재조명한 리얼 이민 스토리『미국 이야기』. 저자 이철범이 20여 년간의 미국이민생활을 두 가지 각도에서 조망한 책이다. 하나는 한 가족을 책임지고 있는 남편이자 두 자녀의 아버지로서 자신의 삶의 궤적을 추억하고 정리한 주관적 각도이며 나머지 하나는 한국인 이민자들의 삶을 함께 부대끼며 절감한 객관적 각도가 바로 그것이다. 두 개의 각도를 통해 한인타운이라는 공간 속에서 오랜 시간 살아온 생활인의 리얼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세계은행 총재직에 오른 Jim 김용 교수
한국인 이민부모가 키워낸 그의 삶과 성공을 계기로
오늘의 ‘한인타운’을 들여다보다!

콜로라도 대학 한국어.한국문화과목 교수를 지낸 한국 이민자 상담가이자 통역관, 비즈니스 관련 전문 번역가, 영어교육 관련 저술가, 그리고 십대의 두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로서 미국 이민생활 20여 년의 세월을 편지에 담았다.

저자는 20여 년간의 미국이민생활을 두 개의 각도에서 조망하고 있다.
하나는 한 가족을 책임지고 있는 남편이자 두 자녀의 아버지로서 자신의 삶의 궤적을 추억하고 정리한 주관적 각도이며 나머지 하나는 한국인 이민자들의 삶을 함께 부대끼며 절감한 객관적 각도가 바로 그것이다. 두 개의 각도 모두 여행자나 방문객의 카메라 앵글이 아니다.
한인타운이라는 공간 속에서 오랜 시간 숨 쉬며 살아온 생활인만이 그런 렌즈 바깥의 리얼 스토리를 담아낼 수 있을 것이다.

아시아계 최초로 미국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다트머스 총장,
세계은행 총재에 선출된 Jim 김용.
그는 분명 자랑스럽고도 명예로운 세계적인 한 명의 리더로서, 한국인의 핏줄을 타고난 게 분명하다. 그와 그의 가족들은 미국 주류층에 편입되어 안락하고 평온한 삶을 살아갈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 등장하는 여러 ‘삶’들은 한인타운을 배경으로 한 이민자들의 내밀한 아픔이자 생체기이다. 한인타운은 미국적이지도, 그렇다고 한국적이지도 못한 정체성 혼란의 공간이며 미국식인 자녀들과 그렇지 못한 부모 세대 간의 갈등과 우려가 혼재된 공간이다.
또한, 고국의 정치적인 수치와 사회적 비도덕성까지 투영된 자화상의 무대이기도 하다. 그러한 세속 공간이 오히려 더욱 인간적이기 마련이다.
저자는 그 혼돈 속에서 사람을 찾고 ‘미국적’이지 못한 잘못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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