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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방랑(마흔이후나이에파묻힌나를다시꺼내기)

나이방랑(마흔이후나이에파묻힌나를다시꺼내기)

  • 제프 존슨 , 파울라 포먼
  • |
  • 사이
  • |
  • 2012-08-20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8899317816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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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무엇이 내 나이를 방랑케 하는가?

제1장: 중년들의 심리적 유행병
모래시계 현상, 중년의 수면 위로 등장하다 /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을 불러오는 것의 정체 / 중년들의 심리적 외상 / 모래시계에 대한 새로운 해석 / 삶의 병목구간에 갇혔을 때

제2장: 당신의 삶을 헝클어뜨려라, 그래도 된다
변하지 않으면, 지는 거다 / 당신이 지금 무언가를 해야만 하는 진짜 이유 / 또 하나의 수렁, 젊은 시절에 대한 향수와 회한 / 터널을 건넌다는 건, 누구에게나 외로운 일이다 / “와우! 당신이 지금 무슨 일을 저지르는 건지 알고는 있는 거죠?”

제3장: 나를 나에게 집중시킬 것을 허락하라
병명을 붙이기도 애매한 중년의 증상들 / 당신이 그저 인생의 피해자로 생각되나요? / “갑자기, 나를 위해 살라니요? 그것도 이 나이에!” / 그는 외로웠고, 권태로웠다 /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했지만, 결국 자신은 잃어버린 / “제가 누구였는지 저조차도 기억 못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알겠어요?” /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는 / 그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게 집중할 것을 허락하라 / 나를 배려하고 되찾는 것은 중년의 신성한 의무이자 권리다 / 가장 중요한 허락은 자기 자신으로부터 나온다

제4장: 가족, 그들을 언제까지 품고 있어야 할 것인가
첫 번째 장애물, 가족 / 구시대적인 가족 내 역할에 신물이 나다 / 가족에게 지쳐가는 세대 / 배우자, 공모자이거나 혹은 방해꾼이거나 / 배우자 혼자만의 자유를 허하라 / 결별, 때로는 진정한 해결책이 될 수도 / 노부모 부양, 자녀 양육에 버금가는 부담 / 부모 인생도, 자녀 인생도 망치는 잘못된 부모 노릇의 악순환 / 자녀를 핑계 삼아 자신을 합리화시키지 말라

제5장: 당신의 몸을, 당신의 뇌를 기쁘게 하라
자신의 몸과 외모에 신경 쓰는 중년이 더 긍정적이고 활력 있다 / 나이 들었다고 외모를 관리하지 않는 것은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없다는 증거다 / 불어나는 체중의 흐름 중단시키기 / 나를 보살필 줄 알아야 다른 사람도 보살필 수 있다 / 나이 든다는 것은 나를 챙겨야 함을 깨닫는 것이다 / 경험을 공유한 사람들 다시 만나기 / 나이 들어 새로운 배움이 주는 희열 / 뇌가 행복해야 나도 행복하다 / 다시 주목받는 존재가 된다는 것

제6장: “누가 감히 나를 해고하겠다는 거야?”
“당신의 일은 여전히 행복을 주나요?” / 중년 이후, 일에 대한 세 가지 접근법 / 첫 번째, 지금까지 해온 일을 계속하기 / 두 번째, 능력과 기술을 다른 방식으로 활용하기 / “누가 감히 나를 해고하겠다는 거야?” / “뛰어내리세요. 그물이 나타날 겁니다.” / 왜 중년들은 유독 직장생활에서 벗어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가? / 아무도 박람회장에 오래 머물고 싶어 하지 않는다 / 자신을, 활짝 열어놓을 시간이 필요 / 내 마음이 답할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기를 반드시 갖기 / 세 번째, 은퇴에 대처하기

제7장: 당신은 대체 지금, 무엇을 할 돈이 없다는 것인가?
중년들의 돈 문제 패턴 / 당신은 대체 지금, 무엇을 할 돈이 없다는 것인가? / 경제적 의무감 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는가? / 작은 집으로 이사를 생각해 보기 / 당신이 돈을 위해 일하는가,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는가? / 당신이 갖고 있는 돈으로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제8장: 마음속에, 빈자리 남겨놓기
불운한 상속자 / 당신의 여정에 필요한 것 2가지 / 마음속에, 빈자리 남겨놓기 / 새로운 인생에 대한 전망

에필로그: 이제는, 나이 방랑을 끝낼 때

도서소개

중년기 삶을 인생의 절정기로 만들자! 마흔 이후, 나이에 파묻힌 나를 다시 꺼내기『나이방랑』. 심리학 박사이자 미국 광고업계의 베테랑인 제프 존슨과 사회학 박사이자 오랫동안 광고계에서 일해 온 파울라 포먼이 21세기 중년세대들이 그들의 부모세대와는 다른 미묘한 변화를 겪고 있다는 것을 포착하여, 몇 년에 걸쳐 그들 세대가 어떻게 중년기를 보냈는지를 집중적으로 분석하였다. 각계각층을 망라한 45세 이상의 사람들을 인터뷰하여, 중년세대들이 자라온 20세기 후반의 전 세계적 시대적 상황과 사회적 분위기를 토대로 그들이 이전 세대들과 확실히 다른 삶의 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더불어 ‘모래시계 현상’에 갇혀버린 세대에 살고 있는 새로운 중년세대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길어진 수명의 ‘불운한 상속자’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수혜자’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는 것을 알려주고, 모래시계 현상을 극복할 수 있는 7가지의 해법을 제시하였다.
민주화에 대한 요구와, 경제적 호황과, 사회적 변화와 성취의 시기인
1980-90년대에 청년기를 보내고 21세기에 중년기에 들어선 사람들.
그 어느 세대보다 자신 있게 중년기에 들어섰지만 덜커덕,
<모래시계 현상>에 갇혀버린 세대, 최초로 그들을 분석한다!

인류 역사상 <새로운 중년세대>가 등장하고 있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길어진 수명의 <불운한 상속자>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수혜자>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21세기의 중년세대를 본격적으로 다룬 책!

▣ 두 명의 사회학자, 심리학자가 비교, 분석한 21세기 중년세대들의 삶의 방식
인간의 행동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사람들 사이의 미묘하지만 중대한 변화의 흐름을 포착하는 광고업계의 베테랑이자 사회학 박사이고 심리학 박사인 두 저자가, 21세기에 중년에 들어선 세대들에게서 그들의 부모세대와는 다른 미묘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포착하면서 몇 년에 걸쳐 그들 세대가 어떻게 <중년기>를 보내는지를 집중적으로 분석, 탐구한 『나이 방랑』이 사이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들은 각계각층을 망라한 45세 이상의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삶을 추적하면서, 그들이 자라온 20세기 후반의 전 세계적 시대적 상황과 사회적 분위기를 토대로 그들이 이전 세대들과는 확실히 삶의 방식이 다르다는 점을 파악했다. 그들은 행복에 대한 본능이 강하고, 자신의 삶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고, 자유를 열렬히 맛본 세대다. 그래서 부모세대와는 달리 중년에 임하는 자세도 확실히 다를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 부모세대와는 확연히 다른, <자유>와 <번영>을 열렬히 맛본 세대의 등장
냉전이 종식되고 민주화에 대한 요구가 팽창하고 경제적 번영이 이루어지던 호황기에 청년기를 보낸 그들은 한껏 고조된 기대를 실제로 경험하며 자랐다. 그들은 20세기에 현대인들의 삶에 일어난 역사적인 변화의 결과로 이전 세대와는 달리 삶에 대한 전례 없는 접근방법과 다양한 선택의 가능성들을 가지고 성인기에 접어들었다. 그들은 가족관계, 일, 돈, 자신의 몸 등 삶의 다양한 측면에 수많은 변화를 끌어들였다. 또한 그들은 노화에 따르는 육체적인 변화도 자신들이 어떻게 해볼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그동안 질병의 퇴치에 엄청난 진전이 있었기 때문에 자신들은 천하무적이라는 인식을 갖게 된 것이다.

▣ 자신들은 항상 힘을 갖고 있다고 여기는 세대
그들은 이전의 그 어떤 세대들보다 자신의 행복과 자기실현을 고집하며, 자신의 삶에 대해 스스로 영향력을 갖고 싶어 한다. 그들은 또 정치지형에도 계속해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싶어 하고, 직장과 소비시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싶어 한다. 따라서 권력을 양도하고, 중앙 무대에서 내려오고, 젊음의 특권을 다음 세대에게 넘겨주는 것은 요즘 중년세대의 사전에는 없다. 한마디로 그들은, 자신들은 항상 힘을 갖고 있다고 여겼던 세대다.

▣ 역사상 그 어떤 세대에게서도 보이지 않았던 모습을 보이는 요즘의 중년
이들 세대는 <기회와 자유>가 그 어느 때보다 신장된 시대에 성장했다. 그래서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는 그들이 열렬히 끌어안았던 보편적 가치였다. 즉, <자신이 선택한 자신의 삶>은 자신의 특권이라는 생각이 지금 중년세대의 지울 수 없는 특징이다. 이것이 그들 부모세대와는 다른 요즘 중년세대들만의 특징이다. 또한 역사상 그 어떤 세대들에게서도 보이지 않았던 모습이기도 하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그들이 축적해온 이런 승리의 경험은 인생의 무대에서 점진적이고 우아하게 내려가는 데에 모든 면에서 불리하게 작용한다.

▣ 하지만, 중년이라는 나이가 그들에게 부여하는 상처에 대해서는 전혀 준비가 안 된 세대
얄궂게도, 호황기에 청년기를 보낸 탓에 자아도취적 성향으로 종종 비판까지 받아온 그들이 역설적이게도 도중에 자신의 목표를 놓쳐버렸다. 그 당당하던 세대는 중년이라는 나이가 그들에게 부여하는 상처에 대해 사회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그들은 상실과 양도를 주요 골자로 하는 <나이 듦에 대한 전형적인 모델>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그들은 어느새 무대 중앙에서 서서히 내려와야 하는 시점에 다다랐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또한 동시에 더 이상 인생에 대한 그 어떤 <선택권>도 남아 있지 않은 지점에 도달했다는 사실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다. 그래서 그들은 다른 세대들에 비해 중년기를 더 많은 혼란과 방황의 시기로 보내고 있으며, 부모세대보다 더 중년이라는 나이에 파묻혀버린다. 이것이 그들 세대의 <역설>이다.

▣ <중년의 위기>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문제에 맞닥뜨린 요즘의 중년세대
이 책의 저자들은 지금의 중년들에게는 <중년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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