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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그대에게(행복한삶을위한불행의재발견)

흔들리는그대에게(행복한삶을위한불행의재발견)

  • 김병태
  • |
  • 북카라반
  • |
  • 2012-08-13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8899194545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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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치유]

상처
나는 상처를 괴로워하고 세상은 상처를 예찬한다
상처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을 도둑질해 간다
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년이 된다
살아 있다는 것은 상처받을 수 있음을 긍정하는 것이다
상처에 대한 생각과 시각을 바꾸라
상처는 결코 보복으로 치유되지 않는다
감정을 방치하지 말고 잘 통제하라

배신
배신은 배신을 낳는다
깊은 관계를 유지하기
사람은 믿음보다 사랑을 원한다
배신이라는 쇠사슬을 끊어라
보복은 배신보다 고통스럽다
사람은 변하기 마련이다

상실
마지막 말 한마디 나누지 못하고
죽음이 우리의 얼굴에 그리는 그림
장례식장의 평안한 죽음과 고통스러운 죽음
삶이 발견한 가장 위대한 발명품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위로란 함께 울어주는 것
함부로 위로하려 들지 말라
하늘의 위로가 주는 진정한 치유

제2부 [회복]

절망
절망이 인생의 특별한 사건은 아니다
절망, 실패, 슬픔의 또 다른 얼굴

거절
과거에 머물러 있지 말라
거절은 수치심을 느끼게 한다
거절은 곧 잊힌다
거절당한 자리에 남는 것은 상처가 아니라 기회다
거절에 익숙해지는 방법

실패
책상 앞 공부로 얻을 수 없는 것
실패하라 최대한 많이
처음으로 한 부부 싸움
실패는 포기할 때 확정된다

질병
질병이라는 불청객을 대하는 법
받아들이는 것과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은 다르다
무엇이 우리를 감사하게 하는가
감정 통제하기
인생을 정리하는 시간

제3부 [거듭나기]

두려움
두려움이란 무엇인가
인간 실존을 솔직하게 인정하라
두려움은 두려움을 받아들이는 자에게 약하다
인생의 변하지 않는 가치
영혼을 훈련해야 한다
두려움은 아무도 해치지 못한다

핸디캡
핸디캡에 주목하는 인생을 살 것인가
장점에 주목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콤플렉스는 우리를 일어서게 한다
단점은 승패를 결정하지 못한다

그리고 희망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내가 살아갈 이유
고생스러운 삶 속에 인생의 의미가 있다
인생의 고도를 높이자
고통을 대하는 자세

도서소개

불행한 오늘을 행복한 내일로 변화시키자! 행복한 삶을 위한 불행의 재발견『흔들리는 그대에게』. 현재 성천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하면서 사람을 세우는 제자훈련과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가정사역에 주력하고 있는 저자 김병태가 독자들이 절망과 거절의 아픔, 실패와 질병의 늪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저자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은 성공과 실패를 경험할 수 있으며, 실패를 조련사로 삼아 최대한 많이 실패하다보면 어느덧 가까워진 성공의 문을 발견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더불어 열등감 앞에서 당당하라고 말하며, 지금 가진 것으로 무엇을 할 것인인지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고난과 상처 앞에 흔들리고 있는 많은 독자들에게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북돋우고,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살아 있다는 것은 상처받을 수 있음을 긍정하는 것이다
깊은 상처와 절망 속에 빠진 당신을 응원하는 책
불행한 오늘을 행복한 내일로 변화시키는 법

“상처는 반드시 치유되어야 한다.
상처 속에 자신을 가두려는 나를 극복하라.”

상처는 치유되어야 한다. 몸에 난 상처가 치유되지 않으면 고름이 생기고 썩어 냄새가 난다. 마음의 상처도 마찬가지다. 치유되지 않으면 마음에 원한이 쌓이고 자꾸 남을 탓하며 살게 된다. 인생을 보는 시각이 어두워져 밝은 면을 보지 못하게 된다. 상처 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남에게 상처를 주는 인생을 살게 된다.
상처받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상처 때문에 모두가 불행해지는 것은 아니다. 상처를 긍정하고 잘 치유한다면 오히려 상처 때문에 더욱 아름다운 인생을 살 수 있다. (p. 21~22)

상처를 받으면 일단 괴롭다. 그리고 상처가 깊어지면 그 때문에 인생이 불행해졌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상처 자체는 아프고 괴로운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불필요한 것은 아니고 조언한다.

“살아 있다는 것은 상처받을 수 있음을 긍정하는 것이다.”

인생은 상처받지 않으려는 몸부림이 아니며 나만의 안전을 꾀하려는 ‘이기적인 나’에 대한 저항이 필요하다는 것이 그의 상처관이다. 상처 때문에 인생이 고달파지는 것이 아니라 상처를 불필요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나의 태도가 인생을 부정적인 방향으로 몰고 간다는 것이다. 상처에 갇혀서 자신뿐만 아니라 남에게 상처를 퍼트리는 숙주 같은 삶을 살 것인가? 아니면 시련을 양분으로 삼아 더 크고 화려한 꽃을 피울 것인가? 여기 상처와 배신, 상실과 절망, 거절, 실패, 질병, 두려움, 핸디캡 등 살면서 겪는 수많은 난관에 봉착한 이에게 힘을 불어넣어주는 책이 있다.

“실패는 실패하지 않는 법을 가르쳐주는 훌륭한 조련사다.
인생에 가능한 한 많은 조련사를 두어라.”

실패는 실패하지 않는 법을 가르쳐주는 훌륭한 조련사다.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생각을 바꿔야 하고, 삶의 태도를 고쳐야 하기 때문이다. 혁신하지 않으면 실패는 언제든지 따라온다. ‘이게 내 삶의 식이야’라고 고집하다가는 그 고집이 또 다른 실패로 몰아갈 것이다. (p. 129~130)

실패는 누구나 한다. 노력 여하에 상관없이 실패는 언제든지 다가올 수 있다. 우리는 살아가며 무수히 많은 성공과 실패를 경험한다. 보통 사람이라면 성공보다는 실패하는 경우가 훨씬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흔한 실패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고민하다보면 꼬인 인생에 대한 해법도 자연히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모든 실패에는 메시지가 있기 마련이다. 책상 앞 공부로 배울 수 없는, 실패하지 않고서는 얻을 수 없는 교훈이다. 저자는 실패라는 것도 내게 주어진 기회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한다. 도전하지 않으면 기회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실패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노력하는 삶을 산다는 증거며, 실패가 꼭 불행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다. 실패를 조련사로 삼아 최대한 많이 실패하다보면 어느덧 가까워진 성공의 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일어나기 늦은 시간은 없다.
지금 나에게 없는 것을 주목하면서 한탄하지 말자.
내가 가지고 있고, 할 수 있는 것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만 생각하자.”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문호 조지 바이런은 런던의 귀족 집안에서 태어난 데다 얼굴도 잘생겼지만 다리가 휘어 평생 시달리며 살아야 했다. 하지만 그는 어려서부터 글쓰기에 특출난 재능을 보였다. 몸은 자유롭지 못했지만 그의 문학 세계는 자유분방했다. 자신의 재능을 잘 살린 그는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유명해져 있더라’라는 말처럼 일약 유명 작가가 되었고, 19세기 낭만파의 대표적인 시인으로 성장했다. 자신이 가진 장점에 주목한 결과다. (p. 200~201)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장점보다는 단점에 더 주목하는 경향이 있다. 단점에 주목하다보면 열등감에 휩싸이게 되고 자신에게 부여된 능력을 발휘하지도 못한 채 그저 그런 삶을 살아가게 된다.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하는 것이 아니라 장점을 단점으로 떨어뜨리는 격이다. 저자는 열등감 앞에 당당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지금 가진 것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만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현명한 삶을 살아온 사람들의 공통점은 열등감 앞에 무릎 꿇지 않았다는 점이다.
저자는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중요하며 ‘어제’보다는 ‘오늘’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고난과 상처 앞에 흔들리고 있더라도 다시 일어서라고 조언한다. 다시 일어서기 늦은 때라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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