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지 않고 이기적으로 소통해도 괜찮아”
소통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이기적’으로 소통하는 기술

이 책은 타인의 눈치를 보고 내가 아닌 타인이 중심이 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눈치 보며 살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준다. 이 책을 통해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는 소통 방법을 배울 수 있고 상처받지 않고 타인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이다.

part1 ‘당신은 왜 내가 듣기 싫은 말만 할까?’에서는 그동안 내가 듣기 힘들어했던 대화들이 단순히 예민해서 그런 게 아니라는 걸 깨우쳐주고 있다. part2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면 뭐 하나’에서는 모두가 이기적이니 나도 너무 좋은 사람일 필요 없고 조금은 이기적으로 살아도 괜찮다고 북돋아 주고 있다.
part3 ‘당신 중심으로 살아도 당신은 좋은 사람이다’에서는 타인이 아닌 내가 삶의 주체가 되어 살아도 좋다고 알려준다. part4 ‘원하는 것을 요구해도 당신은 좋은 사람이다’에서는 그동안 상대방에게 요구하지 못했던 이유를 분석하고 상대방에게 직접 원하는 바를 요구하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part5 ‘나에게 맞는 대화법을 상대에게 각인시켜라’에서는 소통하는 상황을 제시하고 본인에게 맞는 대화법을 찾도록 도와줄 것이다.
part6 ‘애초에 상처받는 말을 듣지 않을 상황을 만들어라’에서는 상처받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상처받지 않게 만드는 상황과 상처를 받더라도 빠져나올 대안 방법을 제시해준다. part7 ‘혼자 시나리오 쓰지 않는다’에서는 SNS와 메신저에서 받은 문자를 과대평가해서 혼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그럴 필요가 없으니 너무 자기를 비하하지 말라는 저자의 당부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