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자 만족도 TOP 10 〈대학내일〉
인재성장팀 팀장이 알려주는 본격 뉴타입 리더십 가이드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리더십, ‘강점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우리 때는 그냥 까라면 깠잖아. 누가 뭘 가르쳐줘. 내가 알아서 커야 했지. 근데 이젠 팀장이 ‘알아서 하라’고 하면 안 된대. 팀 성과는 기본이고 팀원들 성장도 팀장 몫이래. 여긴 학교가 아니라 회사라고 한마디하고 싶은데, 그랬다가 관둔다고 할까 봐 겁나서 아무 말도 못 했지…. 근데 나 솔직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위에선 실적으로 쪼고 아래선 성장으로 쪼고. 나도 잘하고 싶지. 근데 누가 나한테 그래줬어야 알 거 아냐, 그 방법을.” _ 본문 중에서
최근 기업의 화두는 ‘회사 내 MZ 팀원을 지켜라’다. 신입 직원 절반이 입사 후 2년 안에 퇴사하고, 밀레니얼 세대 중 60%가 7개월 근속이 회사에 대한 충성이라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보여주듯이 이들에게 퇴사는 나의 해방 일지다. 고된 취준 분투를 마쳤음에도 나와 맞지 않는다고 느껴지면 미련 없이 탈주하는 이들, 개인의 라이프가 더 중요하다고 당당히 이야기하는 이들과 도대체 어떻게 팀으로 일해야 할까?
《무조건 통하는 피드백, 강점 말하기》는 그 해답을 ‘피드백’에서 찾았다. 국내 유일 20대 연구 기업, 2년 연속 재직자 행복도 TOP 10에 선정된 〈대학내일〉의 인재성장팀 팀장인 저자는 이 시대 팀장들에게 새로운 관점의 리더십, 꼭 필요한 팀장의 과업으로 ‘강점 피드백’을 제시한다.
MZ 팀원과 소통하는 법을 넘어
그들을 조직에 머물게 하는 피드백 노하우
“우리 모두의 탁월한 순간은 강점에서 시작합니다”
SAP 〈석세스 팩터스〉가 영국 경제 조사 기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와 공동으로 진행한 ‘2020 직장의 미래’ 설문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 조직원들은 다른 세대 조직원들보다 더 자주 피드백을 듣길 원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런데 과연 팀장들은 이들이 원하는 피드백이 무엇인지 알고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MZ 전문가로서 ‘우리 모두의 탁월한 순간은 강점에서 탄생한다’는 주제 아래 피드백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오래 함께 일하고 싶은 리더’로 서기 위한 팀장의 관점 세팅부터 개개인의 업무력을 뒷받침하는 8가지로 유형화된 강점 개념을 소개하고, 이를 팀 내에서 성장과 성과의 시너지 요소로 활용하는 방법을 ‘강점 캐치, 강점 실전, 강점 백업’이라는 3가지 피드백 패턴으로 풀어낸다.
일대일 코칭 방식의 친절하고 쉬운 설명
공감 백배 실전 사례 다수
+ 당장 써먹을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 QR코드 +
+ 요즘 팀장 모의고사 & 해설서 +
기존의 조직관리 분야 도서와 같이 딱딱하고 어려운 용어가 가득한 책이 아니다. 옆자리 동료와 대화하는 것처럼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딱 우리 팀 이야긴데?’ 하는 공감 백배의 생생한 사례로 풀어간다. 이와 함께 팀원에게 피드백 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QR코드로 수록했으며, 저자가 야심 차게 준비한 부록 ‘요즘 팀장 모의고사 & 해설서’는 팀장이 되면 누구나 겪는 5가지 문제 상황을 제시해 독자 스스로 팀 관리력을 돌아보게 하고, 한 권의 책을 직접 적용해보도록 자세한 해설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스페셜 팁 챕터는 팀원의 강점 파악을 넘어 개인의 업무 컨디션과 업무 동력을 파악하게 돕는 3가지 질문법을 소개해 완전체로 향하는 팀 빌딩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이 챕터에는 대학내일 인재성장팀에서 시행하고 있는 HR 프로그램을 다수 소개해 누구나 팀에 바로 적용해볼 수 있다.
이 책이 소개하는 강점 피드백 패턴은 조직이 만든 틀에 맞추기보다, 팀원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능력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돕는다. 나다운 것을 찾아 헤매는 밀레니얼과 Z세대에게는 최적의 성장 동력인 셈이다.
새로운 세대에게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무조건 통하는 피드백, 강점 말하기》는 신임 팀장부터 임원급까지 누구나 쉽게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서다. 이 책은 분명 당신의 팀원을 진정으로 이해하게 돕고, 성과로 이어지는 팀 빌딩의 혜안을 제공할 것이다.
* 추천의 글
▶▶ M팀장도, Z팀원도 모두가 손뼉 친 이 팀장의 강점 피드백
강점 피드백은 제게 우리 팀은 내 편이라는 안정감을 선사해주었습니다. 나의 강점을 인정해주는 팀, 여기서 저는 계속 성장해보고 싶습니다.
김현진(대학내일 인재성장팀, 2년 차 팀원)
팀원들에게 사랑받는 팀장이 되고 싶으신가요? “○○님의 강점은 이거군요. 이걸 좀 더 키워보죠!” 이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방지윤(대학내일 인재성장팀, 3년 차 팀원)
‘어? 우리 팀 얘긴데?’ 싶은 내용이 가득한 책. MZ세대와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 고민하는 팀장님들의 무릎을 탁 치게 할 책이라고 단언합니다.
문송이(대학내일 인재성장팀, 10년 차 팀원)
저의 노트에는 대학내일 강점 워크숍을 통해 알게 된 팀원의 강점 메모가 적혀 있습니다. 처음엔 의무감으로 적었지만, 이제는 팀을 운영하고 동료와 소통할 때 없어선 안 되는 매우 중요한 키노트가 되었습니다.
이상엽(대학내일 인재경영팀, 2년 차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