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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수없는위안

말할수없는위안

  • 유영일 , 이순임
  • |
  • 올리브나무
  • |
  • 2012-07-21 출간
  • |
  • 160페이지
  • |
  • ISBN 978899362026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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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그대는 사랑으로 포위되어 있다
어떤 초대장
우리 만남의 조건
가라, 그대는 이미 치유되었다
고요의 경이로움
어느 실종신고서
슬플 때는 손을 심장 위에 얹어라
기쁨
우리는 떨어질 수 없다
눈만 뜨면
가정법으로 그대를 묶지 마라
그대 자신이어라

제2부 두려움의 갑옷을 벗어 던지고
사랑의 증거
거 리
온유한 자
유리벽
사랑은 벌거숭이
잠잠하라
부메랑
빈 자리의 축복
사람은 누구나 섬이 아니다
어떤 고백
소원
사랑이란
그대 자신을 꽃 피워라
가슴의 언어
두드려라
사랑은 발가벗고 나아가는 것
사랑의 샘

제3부 고요한 중심에서 살기
황금빛 새벽
사랑 안에서 살아라
똑같은 품삯
사랑은
고요한 중심에서 살기
운명의 파도타기
어떤 창세기
삶으로 하여금 말하게 하라
빛을 가두지 마라
우리 기쁜 눈물의 춤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진실이 그대를 자유케 하리라

제4부 행복한 바보
아파하는 아이에게
중독, 그리고 고요한 중심
기억하기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숨 한 번 깊이 들이쉬고
행복한 바보
신성의 태엽 풀기
그대는 이미 자유롭다
먼저 문을 열어라
그대는 이미 사랑받고 있는 존재

제5부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
천상의 포도원
사랑의 태양
서로 사랑
사랑의 바람
사랑의 부메랑
사랑의 배경화면
염려하지 말아라
사계절의 환상
잘 산다는 것은
행복한 눈물
스스로 일어서라
귀를 열어라
원수를 사랑하는 법
무한한 연료
눈가리개
셀프서비스
천국의 문
두려움 없이 나아가기
창살 없는 감옥

회개
들숨과 날숨
꽃들이 전하는 말

도서소개

유영일, 이순임의 잠언 시집『말할 수 없는 위안』. 부부의 인연을 맺은 이후로 꾸준히 영성에 대해 공부해온 두 저자가 고요한 중심, 신성의 자리를 가리켜 보이는 메시지를 시로 엮은 책이다. ‘그대 자신이어라’, ‘그대 자신의 꽃 피워라’, ‘황금빛 새벽’, ‘염려하지 말아라’, ‘사계절의 환상’ 등의 시편이 수록되어 있다.
“당신보다 당신을 더 사랑하는 이,
그의 너른 가슴에 지금 접속하십시오.”

누군가에게 쓰다듬어지고 어루만져지며 사랑받는 것보다 더한 치유법이 있을 수 있을까. 무엇인가를 끝없이 욕망하면서 세상을 향한 구애의 동작을 멈추지 않는 우리들의 갈증이 멈출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큰 사랑의 빛에 녹아드는 것뿐일 것이다. 우리가 무슨 말을 하고 무슨 행동을 하든 하염없이 너른 경계선으로 우리를 품에 안고 있는 큰 사랑이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순간보다 더한 위안이 있을 수 있을까. 그 사랑에 접속되는 순간, 사랑결핍증에서 비롯된 우리의 쉼 없었던 갈퀴질은 멈출 수밖에 다른 길이 없다고 속삭이는 잠언 시편들.
“가두는 이 아무도 없는데” 스스로 갇혀 지내고 있음을 깨닫고, 에고의 껍질을 깨뜨리고 나오기만 하면 사랑의 빛 폭탄을 선물 받을 수 있음을 노래하는 “하늘의 연서” 연작들이다. 우리 안에 이미 자리하고 있는 ‘고요한 중심’, ‘신성의 자리’를 가리켜 보이는 메시지성 시편들이 가슴에 불을 지피며 위안의 샘물을 길어 올린다.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화법에 관한 책자와 강연이 난무하며 누군가의 삶을 쫓아 살기를 권장하는 시대에 '기술'보다는 '존재'를, 유창한 '화술'보다는 사랑의 '침묵'을 권하는 책입니다. 쫓기거나 쫓거나 하는 삶이 아닌 조물주가 자신에게 부여한 삶의 가치를 찾고자 한다면, 책장을 들춰보시길. “저마다 자기를 꽃피운다.…자신을 꽃피워라” 이미 우리 안에 내장되어 있는 존재의 가치에 눈뜨게 하는 아름다운 응원꾼입니다.
ㅡ정병수 (국제아동인권센터 사무국장)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견고하고 든든한 보금자리가 필요하다. 내가 웅장한 떡갈나무로 성장할 도토리인지 청초하게 피어오를 백합꽃일지 알기 위해서는 고요하고 잠잠하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여유가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고요한 중심'을 찾고, 거기에서 진정한 위안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요동치는 세상에 겁을 먹고 움츠러들 때, 따스하고 안전한 큰 사랑 안에서 온전히 나를 마주할 용기를 회복하게 해주는 진정한 도우미로서, 늘 곁에 두고 싶은 책이다. ㅡ이지현 (성균관대 인재개발학과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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