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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SPARK)내안에숨겨진생각의불꽃을터트려라

스파크(SPARK)내안에숨겨진생각의불꽃을터트려라

  • 송인혁
  • |
  • 생각정원
  • |
  • 2012-08-17 출간
  • |
  • 262페이지
  • |
  • ISBN 978899679295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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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연결하면, 열정이 스파크한다

PART1 열정의 탄생
Chapter 1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 디지로그의 종말
'외로움'이라는 판도라의 상자|디지로그는 끝났다|창의와 열정의 문을 여는 비밀 열쇠, 연결
Chapter 2 디지털 네이키브 족의 출현 : 다이얼로그의 개막
새로운 세상의 도래|다이얼로그 시대란 무엇인가|내가 없으면 우리도 없다|디지털 네이티브 족의 출현
Chapter 3 열정은 어떻게 퍼져나가는가 : 피드백2.0의 원리
손님에게 발견되지 않기 위해 애쓰는 가게|우리는 무엇을 신뢰하는가|피드백2.0이 만들어낸 변화들

PART2 열정 증폭의 법칙, E=mC²
Chapter 4 왜 우리는 밖에서만 열정적인가 : E=mC²의 정체
나 자신으로의 르네상스, MeWe의 탄생|새로운 에너지 법칙, E=mC²|죄수의 딜레마에서 벗어날 시간
Chapter 5 마음의 궁합이 변화를 낳는다 : 정서적 동질성 m
무엇이 평범한 인간을 악마로 만드는가|왜 나쁜 소문은 빨리 퍼질까|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 한 마디|
Why→How→What, 마음을 움직이는 골든 서클
Chapter 6 연결될수록 에너지는 커진다 : 첫 번째 C, 커넥티드
모든 것이 연결되는 과잉 연결 시대|협력과 협업| 같은 연결은 열정과 변화를 양산한다. 레드 햇 소사이
어티|다른 연결은 창의와 혁신을 잉태한다. 오픈 이노베이션
Chapter 7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 두 번째 C, 채널
오바마의 비밀 병기 "Yes We Can"|정치판에 불어 닥친 지각 변동, 솔라틱스| 더하면 세진다
Chapter 8 모든 것을 압도하는 더 강력한 C들 : 큐리어시티, 컴패션
인도 타일나두에서 발견한 기적| 호기심과 연민은 어떻게 세상을 구원하는가|뜨거운 세상을 만드는 생
각의 법칙

PART3 뜨거운 생각들
Chapter 9 왜 세계는 그곳에 열광하는가 : 세계 지성의 향연 TED
TED란 무엇인가|TED는 지행일치다|모든 지식은 공유돼야 한다| 실천 없는 지식은 껍데기에 불과하
다| 열정은 접촉을 총해 진화한다|지금 여기서
Chapter 10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이 일어나는 곳 : 복합 컨퍼런스 SXSW
괴짜 '혹은' 천재? 괴짜 '이자' 천재!|열정과 창의는 얼마든지 교육될 수 있다|주도권을 주면 누구나 주
인이 된다|내적 동기는 연결자의 수에 비례한다

|나오며| 연결이 답이다. 먼저 다가가라!

도서소개

세상을 움직이는 지식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내 안에 숨겨진 생각의 불꽃을 터트려라『스파크』. 한국의 대표적인 TED 전도사 송인혁이 지식의 현장을 오가며 열정과 창의성의 실체를 파헤쳤다. 저자는 트위터, 페이스북, 팟케스트 등 소셜미디어로 소통하는 시대에 연결의 본질은 정보가 아닌 바로 정서적 동질감으로 엮인‘사람’이라는 사실을 통찰해냈다. 사람들의 연결이 가장 실천적·창조적으로 완성되는 TED와 SXSW의 현장, 즉 소통을 통해 서로 엮이고 함께 행동할 때 발화하는 놀라운 창의와 열정의 현장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저자가 직접 체감한 자발적으로 참가한 전 세계의 액티비스트들이 뿜어내는 열정과 실천의지를 고스란히 전해준다. 더불어 이러한 혁명적 에너지를 개인을 넘어 창의경영을 시대적 과제로 떠안은 조직으로 연결할 수 있는 해법까지 제안한다.
테크놀로지가 진화할수록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디지로그의 종말, 다이얼로그의 도래, 트위터ㆍ페이스북ㆍ팟케스트 등 소셜미디어로 소통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족의 출현…

2006년 이어령 교수가 디지로그를 선언했다. 1990년 이후 본격화된 디지털 혁명의 결과 일상생활은 디지털과 밀접하게 결합했다. 각 가정에 초고속 인터넷망이 보급됐고, 원하는 정보는 인터넷 검색으로 손쉽게 구할 수 있었으며, 휴대하기 편리한 모바일 기기가 필수품이 됐다. 당시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였다.
그 후 5년이 지난 2011년, 드러머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남궁연은 ‘다이얼로그 시대’로의 진입을 알렸다. 디지로그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공존이라면 그 경계가 완전히 녹아내려 화학적 결합을 통한 전혀 새로운 에너지가 탄생하는 것이 다이얼로그 시대라고 정의했다.
이러한 변화는 삶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놓고 있다. 디지털 언어, 디지털 기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족은 디지털 공간에서 생산되는 메시지·정보·가치 등을 실시간으로 무한 복제·확산함으로써 세상을 바꾸는 에너지를 양산하고 있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이런 변화의 중심에 사람이 서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 이용자가 5,000만 명을 넘기까지 4년이 걸렸다. 트위터는 2년 만에 5,000만 명을 넘어섰고, 페이스북은 9개월 만에 1억 명을 돌파했다. 한국도 카카오톡이 불과 2년 만에 이용자 4,000만 명을 넘길 전망이다. 저자는 이 같은 연결의 본질이 정보가 아닌 바로 정서적 동질감으로 엮인 ‘사람’이라는 사실을 통찰해냈다.
《스파크》는 전화에서 라디오, 텔레비전, 휴대전화 등으로 이어지는 기술의 발달은 결국 인간의 ‘외로움’ 극복 욕구, 소통에 대한 강한 열망에서 비롯했다는 데서 출발한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끊임없이 누군가와 소통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그 욕망의 결과 기득권층은 엄청난 소통 능력을 발휘하는 매스미디어를 장악했고, 끝내 소통의 불균형을 초래했다. 그러나 소셜미디어의 등장과 함께 소통 방식은 다양해졌고, 소통의 대상 역시 급속도로 많아졌다. 이제 의미 있는 경험과 가치 있는 생각을 가졌다면 누구든 매체의 주인공이 될 수 있고, 세상을 움직이는 생각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메시지다.
즉, 다이얼로그 시대란 시작과 중심과 끝이 모두 사람인 시대다. 사람의 욕구가 끊임없이 새로움을 창출하고, 사람과 사람의 연결이 새로움을 더욱 새롭게 한다. 중요한 것은 정보나 기술이 아니라 그 정보와 기술을 만들어낸 사람, 그리고 이를 전파하는 사람, 더불어 공유하는 사람이다. 이렇게 소통하는 사람이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에 육박한다. 이들의 힘은 인류 역사상 그 어떤 매체나 권력자보다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세상을 움직이는 지식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세계적 지성의 현장 TED와 SXSW에서 발견한 열정과 창의성의 실체

TED와 SXSW는 사람들의 연결이 가장 실천적·창조적으로 완성되는 현장이다. TED는 흔히 18분의 명강연이 펼쳐지는 세계 최고의 ‘지식 콘서트’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정체는 사람과 아이디어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플랫폼이라 하겠다. TED는 1984년 테크놀로지, 엔터테인먼트, 디자인 등 전 분야를 아울러 세계적인 진보 지식인들이 모여 세상을 관통하는 지식을 교환하고, 미래의 다양한 이슈들을 돌파할 아이디어를 교류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후 2001년 새플링 재단의 억만장자 크리스 앤더슨Chris Andersen이 TED를 인수하면서 ‘확산할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를 전 세계인과 공유하는 오늘의 모습이 갖춰진다. 현재 TED 큐레이터로도 활약하는 크리스 앤더슨은 ‘모든 지식은 서로 연결돼 있다’는 믿음 아래 컨퍼런스의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도록 전면 개방했다. 특히 TED가 주목받는 이유는 가치 있는 지식 창출에서 그치지 않고 실현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동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실천적 노력은 물론 자발적·능동적으로 이뤄진다. 세상에 가치 있는 지식을 구체화하려는 적극적인 실천의 협력이 세상을 움직인다고 믿는다.
SXSW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복합 축제 컨퍼런스다. 매년 4만 9,000명 정도가 참가한다. 1987년 음악 축제로 출발해 1994년부터 영화·연극 등 예술 전반과 멀티미디어 영역으로 프로그램 분야가 확대했고, 1995년에는 최첨단 기술들이 격전을 벌이는 인터랙티브 영역이 포함됐는데 트위터와 포스퀘어Foursquare 등이 여기서 발굴됐다. 2011년부터는 교육 분야도 신설해 최신 기술을 교육에 접목할 아이디어들을 경연한다.
《스파크》는 뜨거운 생각들이 탄생하는 TED와 SXSW의 현장을 생생하게 묘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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