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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잡는다(역삼투압정수기가)

사람잡는다(역삼투압정수기가)

  • 손상대
  • |
  • 서영
  • |
  • 2012-07-31 출간
  • |
  • 232페이지
  • |
  • ISBN 9788997180158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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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을 내면서 5
추천의 글(변호사 이재만) 11
추천의 글(공학박사 이상지) 13
추천의 글(유태우 박사 보건신문 회장, 고려수지침학회 회장) 16

제1장 ㆍ 산성수, 위암 발생의 적신호인가?
물과 인간 25
한국인의 위암 발생률 전 세계 1위 ‘왜?’ 30
산성수가 위암 발병률을 높인다? 35
오염된 물의 공포 41
또 다른 복병, 건강에 해로운 냉수와 얼음 45

제2장 ㆍ 국민을 죽이는 역삼투압 정수기 - 국민은 속았습니다 ①
불행의 시작 51
이렇게 국민을 바보로 만들었다 57
- 다양한 눈속임 판매수법 57
(TDS 테스트기 실험, 전기분해 실험, 잔류염소 확인 실험, 전구실험 등)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결국 화났다 63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밝힌 수돗물에 대한 거짓ㆍ과장행위 유형 보고 64
<사례1>: 전기분해 실험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 64
<사례2>:TDS 측정기 실험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 66
<사례3>:잔류염소 확인 시험 67
<사례4>:전구실험 68
서울 수돗물 ‘아리수’, 정수기에 역공 펼치다 69

제3장 ㆍ 물장사들의 추악한 싸움 - 국민은 속았습니다 ②
전쟁의 피해자는 국민 75
봉이 김선달식 생수의 문제점 77
역삼투압방식 정수기의 추악한 진실 82
중공사막 방식 정수기의 반격과 실패 86
의료용 물질생성기가 정수기 행세까지 하다 89
국민 건강은 도외시한 저수조 기술논쟁 103
방사능 마케팅의 얄팍한 상술 106
이상한 소주전쟁 113
거꾸로 가는 환경부 정책 120

제4장 ㆍ 국민들도 알아야 한다
국민들의 반격이 시작된다 125
울산MBC의 특집 프로그램, ‘워터시크릿-미네랄의 역설’ 127
믿고 마신 역삼투압 정수기 물 인체에 해롭다? 127
당뇨에 도움이 안되는 물 128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물 129
pH가 낮은 물은 식수로 허용되지 않는 독일 129
미네랄이 부족한 물은 각종 암이나 성인병에 이를 수 있어 130
임산부가 마시면 절대 안 되는 물 131
더욱 위험한 유아들의 음용 133
충격적인 독일 본 대학 수질 검사 결과보고서 134
성장기 아동에 특히 해로운 물 135
정부에 호소한다. 140
환경부 장관에 고함! 140
복지부 장관 보시오! 이게 뭡니까? 143
이명박 대통령께 드리는 글 146
우리 모두의 문제점 151
정수기 구입 시 물은 안보고 디자인만 본다 151
수돗물, 국민의 식수인가? 154

제5장 ㆍ 국민의 눈높이를 높여라
우리 몸에 좋은 물과 나쁜 물 159
기적의 물, 약이 되는 물, 맛있는 물은 있는가? 166
전해 약알칼리성 물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170
전해 약알칼리수의 효용 172
가장 현명한 선택, 전해 약알칼리 정수기 177
물에 대한 궁금증 10문10답 179

부록 ㆍ 언론이 지적한 문제점
이온수기(의료기기)를 정수기처럼 팔아도 되는가? 193
알칼리 이온수기는 정수기 아니다 201
이온수기 정수기로 둔갑 판매. 국민 건강 위협! 203
식약청은 알칼리이온수생성기의 정수기 편법 판매 왜 단속 안하는가 205
대한민국에 식약청은 없다 208
경기도내 학교 정수기 7.2%가 부적합 213
시중 유통 샘물(생수)도 마음 놓고 못 마신다 214
세균 검출 생수업체 솜방망이 처벌이 문제 217
수도꼭지에 고무호스 끼워 사용하지 마세요! 219
국민 57.8% ‘수돗물 식수 사용 부적합’ 220
학교 등 대형급식소 정수기서도 대장균 검출 223
글을 마치며 225

도서소개

전직 기자가 전하는 역삼투압 정수기의 불편한 진실! 『역삼투압 정수기가 사람 잡는다』는 의학전문신문 메디팜뉴스와 뉴스포탈 뉴스타운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저자 손상대가 산성수의 위험에 대해 고발한 책이다. 저자는 한국인의 위암 발생률이 전 세계에서 1위인 이유가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에서 나오는 산성수를 마시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역삼투압 방식 정수기는 pH5에서 pH5.5의 산성수를 생산하며, 인간의 혈액이 알칼리성이 아닌 산성을 유지할 경우 각종 질병이 유발되기 때문이다. 본문은 산성수에 대한 위험성을 시작으로 테스트 결과를 눈속임하여 판매하는 정수기 회사의 불편한 진실, 방사능 마케팅을 악용한 상술 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울산 MBC의 특집 프로그램인 ‘워터시크릿-미네랄의 역설’에서 보도했던 역삼투압 정수기의 위험성과 언론이 지적한 식수에 관한 문제점도 수록되어 있다. 모든 생명에 가장 기본이 되는 물에 대한 진실을 밝힌 이 책을 통해 좋은 물과 나쁜 물을 구분하는 식견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에서 나오는 산성수를
국민들이 20여 년째 마시고 있다.
혈액을 탁하게 할 수 있는 산성수는 절대 마셔서는 안 된다. 암 발병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산성수의 섭취를 반드시 줄여야 한다. 약알칼리성인 혈액이 산성으로 바뀌면 더 이상 혈액으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이 책은 1991년 낙동강 페놀 오염 사건 후 20여 년간 오로지 나쁜 물에 대해 가차 없는 기사를 써온 손상대 기자의 고발서이다. 어떠한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거대업체의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진정한 기자, 진실만 기록하는 펜의 힘을 보여주는 국민의 건강을 위한 최신 보고서이다.
한국인의 위암 발생률이 왜 전 세계 1위인지 다함께 고민하게 해주는 내용은 전율을 금할 수 없다. 모든 생명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물에 대한 진실을 오늘 밝힌다.

지금 당신이 사용하는 정수기는
어떤 방식인지 반드시 확인하십시오!

-변호사 이재만의 추천사 중에서
소중한 물을 가지고 국민들의 건강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만의 이익을 위하여 온갖 허위, 과장 광고로 속이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정수기 문제는 우리가 모르고 속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화가 치밀 정도다. -중략-
법이 만인 앞에 평등해야 하듯이, 물 또한 만인 앞에 정직해야 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한마디로 이 책은 악덕 업자들에게는 반성을, 국민들에게는 물 사랑과 피해로부터의 예방 지식을 한몫에 전해주고 있다고 본다. 아무쪼록 이 책이 국민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

-공학박사 이상지의 추천사 중에서
이 책을 접한 뒤로 내 목숨을 좌지우지할지도 모를 먹는 물에 대해 놀랄 정도로 무관심하고 무지했다는 것도 알게 됐다.
별 생각 없이 일상적으로 마시는 물로 인해 혹시라도 내 건강이 크게 나빠진다면 과연 누가 그 책임을 질 것인가를 생각해 보면 오싹하기까지 하다. 갖가지 물 오염 사건으로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수기나 생수를 이용하고 있다.
정수기는 말 그대로 국민들이 매일 같이 음용하는 물을 정수하는 기계장치다. 그런데 이런 기계 장치의 원리를 제대로 모르는 국민들은 갖가지 광고나 편법에 눈속임을 당하고, 구입한 기계에서 얻은 물이 최고로 좋은 물인 양 마시는 경우를 보면 안쓰러울 따름이다. 판매과정에서 전기분해에 의한 침전물 검사나 총용존고형물질(TDS)검사, 또는 시약에 의한 pH검사 결과를 마치 좋은 물과 나쁜 물의 판단 기준인양 눈속임하는 얄팍한 상술에는 화가 나기도 한다.
과학적인 원리를 잘 모르는 국민들이 무슨 죄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모르 것이 약이 될 수 없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마시는 물에 관한한 아는 것이 힘이라는 생각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의학 분야 전문 기자로서 취재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내용을 중심으로, 먹는 물에 대한 실상을 낱낱이 밝히고 있다.

-유태우 박사(보건신문 회장, 고려수지침학회 회장)의 추천사 중에서
정수기나 이온수기의 문제점을 파헤친 그의 근성이나, 불량 한약재 및 부작용을 보고 참지 못하는 그의 성격이 우리 국민들에게 끼친 영향은 매우 크다고 본다.
이번에 발간되는 이 책도 그런 연장선상에서 나온 것이리라 생각한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내용도 많거니와 사실을 그대로 드러낸 내용들은 국민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정보가 되리라 확신한다.
손 기자의 말처럼 물은 당연히 정직해야만 한다. 한 가지 첨언컨대 국민의 건강을 볼모로 장난을 치면 반드시 그 죗값이 부메랑처럼 자신에게 되돌아간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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