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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사랑하고치열하게사랑하라

자유롭게사랑하고치열하게사랑하라

  • 왕카이린
  • |
  • 틔움
  • |
  • 2012-08-15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8899649659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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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성의 이름을 바로잡은 시몬 드 보부아르 _11
- 페미니즘의 불을 훔친, 여자 프로메테우스
- 남자의 두뇌를 갖고 태어난 여자
- 세상을 놀라게 한 계약결혼
- 사랑은 추문이 되고
- 제2의 성, 페미니즘의 경전
- 안녕, 사르트르

위대한 영혼의 댄스 파트너 루 살로메 _43
- 인간의 지혜에 대한 관심
- 니체와의 가면무도회
- 릴케와 추는 왈츠
- 프로이트와의 탱고
- 자기 영혼의 주재자

맨발의 이사도라 던컨 _81
- 마이 라이프
- 결심한 것은 미루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 춤추는 혁명가
- 사랑의 상처는 또 다른 사랑으로 치유한다
- 나는 영광을 위해 달린다

끔찍한 아름다움, 격정적 사랑 까미유 클로델 _115
- 조각에 생명을 불어넣다
- 로댕조차 불안하게 만든 천재성
- 로댕과의 결별
- 깊은 사랑, 애절한 증오
- 마음을 닫아버린 천재 조각가
- 꺼지지 않는 예술적 열정

만인의 연인 오드리 헵번 _133
- 헵번스타일
- 여자는 옷을 입는 것이 아니라 옷에 거주한다
- 둘이서 함께
- 하나님 곁으로 돌아간 천사

꿈속의 여왕 엘리자베스 테일러 _151
- 영화배우로 만들어지다
- 사랑의 아픔
- 두 번째 실패한 결혼
- 414일간의 완벽한 결혼생활
- 그녀의 가슴이 세상의 종말을 말해준다
- 결혼을 많이 해서 벌받은 거야
- 미녀는 머리가 나쁘다는 편견을 깬 미녀

세상을 정복한 재클린 케네디 _183
- 신데렐라가 아닌 백설공주
- 최고만을 선택한다
- 케네디를 얻어라
- 오나시스를 얻어라
- 자신의 매력으로 세상을 정복한 여자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_217
- 잡화상의 딸
- 아내의 성공을 위한 남편의 외조
- 여자 한 명이 여럿 남자 보다 낫다
- 성공은 위기를 통해 얻는다
- 냉전의 투사
- 내가 가진 것은 용기뿐이다
- 소신에는 타협 없다
- 아들에 대한 눈먼 사랑

도서소개

나는 다만 나를 위해 살 뿐이다! 천재의 영혼을 사로잡고 세상을 지배한 비범한 여성들『자유롭게 사랑하고 치열하게 성공하라』. 이 책은 두려움 없는 사랑, 삶에 대한 뜨거운 열정, 그리고 자기 주도적 인생을 통해 자신만의 역사를 만들어낸 위대한 여성 8인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니체의 청혼을 거부하고 릴케와 프로이트 등 천재들과 사랑을 나눈 자유로운 영혼 루 살로메, 조각의 거장 로뎅과 격정적 사랑과 애절한 증오를 함께 키웠던 열정의 예술가 까미유 클로델, 정통 무용 발레화를 벗어버리고 현대 무용을 만들어 낸 맨발의 이사도라 던컨 등 자신만의 기준으로 사랑 앞에 당당했던 여성들의 이야기는 오늘날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새로운 삶을 스스로 창조해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자유롭고 두려움 없는 사랑, 삶에 대한 뜨거운 열정, 그리고 자기 주도적 인생을 통해 자신만의 역사를 만들어낸 위대한 8인 여성들의 이야기다.

1882년, 니체의 청혼을 거부하고 릴케와 프로이트 등 천재들과 사랑을 나눈 자유로운 영혼 - 루 살로메
1888년, 조각의 거장 로뎅과 격정적 사랑과 애절한 증오를 함께 키웠던 열정의 예술가 - 까미유 클로델
1905년, 정통 무용 발레화를 벗어버리고 현대 무용을 만들어 낸 맨발의 - 이사도라 던컨
1929년, 사르트르와의 계약 결혼 발표로 세상을 놀라게 한 쓴 세기의 지성 - 시몬 드 보부아르
1941년, 9살의 나이로 은막에 데뷔 8번의 결혼으로 인생을 마무리한 사랑의 화신 - 엘리자베스 테일러
1953년, 로마의 휴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낸 은막의 천사 - 오드리 헵번
1963년, 미국 대통령 남편 존 F. 케네디의 암살로 인생이 바뀐 퍼스트 레이디 ?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1979년, 유럽 역사상 선거에 의한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된 철의 여인 ? 마거릿 대처

무려 100여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루 살로메와 까미유 클로델, 이사도라 던컨과 시몬 드 보부아르 등이 추구했던 가치는 지금 현대 여성에게 요구되는 것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들은 사랑 앞에 당당했으며, 자신의 감정과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했고, 세상이 요구하는 오래된 습관과 태도를 과감하게 버렸다.

같은 시대를 살았던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오드리 헵번,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와 마거릿 대처 또한 성공을 위해 희생해야 할 것들과 취해야 할 것들을 분명히 구분함으로써 인생을 전략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모든 인생은 그 자체로 소중하며, 각자 나름대로의 가치를 갖고 있다. 이 책은 자신만의 기준으로 당당하게 살아온 8인의 삶을 통해, 독자 모두가 새로운 삶을 스스로 창조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이미 지나간 8명의 삶을 통해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과거가 아니다. 시간과 공간적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 삶의 궤적은 지금 시대 우리가 바라고 있는 영웅들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정보통신 기술과 물질문명이 아무리 발달해도 사랑과 인생, 그리고 여성과 남성에 대한 인식과 기준은 크게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페미니즘의 불을 훔친 여자 프로메테우스, 시몬 드 보부아르

20세기 초반 보수적인 유럽 사회에서 실존주의사상의 대표적인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와 계약결혼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시몬 드 보부아르는 여성주의를 새로운 역사를 만든 인물이다. “여성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라며 주어진 배역, 즉 어머니, 아내, 딸로서가 아니라 여성으로서 살아가야 한다며 남성으로부터 독립된 여성의 정체성을 찾고자 했다.

사랑과 진리, 인간에 대한 끝없는 탐구, 루 살로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니체, 독일 최고의 시인 릴케, 심리학의 대가 프로이트 등 세기의 천제들을 상대로 사랑과 지성을 나눈 루 살로메는 자신의 삶을 이렇게 말했다.
“나는 모범적인 삶이라는 것을 따르지도 않거니와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는 것도 원치 않는다. 나는 다만 나를 위해 살 뿐이다.”

죽음마저 로맨스, 이사도라 던컨

이사도라 던컨은 발끝을 세워 춤을 추는 발레가 자연을 거스른다고 여기고 맨발로 춤을 추었다. 그리고 발레에서 요구하는 잔인할 만큼 고된 훈련법에도 찬성하지 않았다. 그녀의 춤은 혁명이었으며, 사랑이었다. 그녀의 춤이 자유로웠던 만큼 그녀의 사랑도 자유로웠다. 그녀는 “여자가 평생 한 남자와 교제한다는 것은 오직 한 명의 작곡가가 만든 음악만을 듣는 것과 같다.”고 말하며 사랑으로 인한 상처를 또 다른 사랑으로 치유하며 지냈다. 그녀는 인간 본성을 억누르는 어떤 규율에도 따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이었다. 목에 두른 긴 스카프가 자동차 바퀴에 감겨 목숨을 잃은 그녀는 천상 예술가였다.

로댕조차 불안하게 만든 조각의 천재, 까미유 클로델

까미유 클로델은 꺼지지 않는 예술적 열정 하나만으로 조각에 생명을 불어 넣었던 천재 조각가였다. 어려서 로댕을 만난 그녀는 로댕과 조각에 대한 사랑을 키워갔지만,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그녀의 사랑은 증오로 변하게 된다. 결국 말년에는 무려 30여년 동안을 정신병원에서 생활하며 인생을 마감한 그녀에게 조각은 일종의 해방구였다.

여성도 좋아하는 미인, 오드리 헵번

말릴린 먼로, 소피아 로렌, 엘리자베스 테일러 등은 남성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미인이지만, 오드리 헵번은 여성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미인이다. 그녀는 외모뿐 아니라 마음 씀씀이도 천사였다. 손 하나는 자기 자신을 위한 손이며, 다른 하나는 남을 돕는 손이라고 여긴 오드리 헵번은 영화 배우로서의 삶을 마친 후에는 아프리카에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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