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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한국이좋아

그래도한국이좋아

  • 이종호
  • |
  • 포북
  • |
  • 2012-07-04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8899341843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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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1부 꿈이 있는 삶

쳇바퀴 인생에서 벗어나고파 ­사막에서 살아 나오는 세 가지 방법
이해 못 할 사람은 없다 ­서로 다른 네 가지 유형의 성격
그래, 나 작다. 왜? ­'키 작은 남자'의 대박 스토리
막걸리와 선덕여왕 ­내 인생의 히트 상품은 뭘까?
당신의 남자는 어떠십니까? ­남자를 울리는 ‘남자의 자격’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 ­사업 실패로 더 큰 것을 얻은 선배 이야기
호랑이의 ‘쪼잔한’ 사냥법 ­제왕의 위세보다 생존이 먼저다
소식素食, 소식小食, 소식笑食 ­과체중의 시대를 이기는 지혜
‘착한 여행’을 아시나요? ­어디를 가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가느냐가 중요하다
환경을 살리는 작은 실천 ­지구촌을 휩쓰는 자전거 열풍
300년 후 한국은 없다 ­세계 최저 출산율을 고민하며
노안老眼이 왔다 ­나이 드는 게 싫으신가요?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60 이후의 인생은 나 하기 나름이다
명심하자, 건처재사붕 ­노인 오복五福에 대하여
가장 확실한 노후 투자 ­은퇴 후 20∼30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2부 역사에서 배우는 리더십

내가 바로 리더다 ­희망의 리더십을 일깨운 버락 오바마
집단지성의 힘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한 후진타오
카이사르는 멋졌다 ­로마의 역사를 바꾼 리더
들어라! 길이 보일 것이다 ­경청의 리더십을 발휘한 당나라 태종
내가 뽑고 싶은 지도자 ­배려의 리더십을 발휘했던 정조대왕 이산
제발 눈높이를 낮추세요 ­착각의 소통 조조와 여백사
로토 떨어졌다고 세상이 끝나나 ­가난의 지혜를 보여준 조선 선비 이덕무
역사를 바꾸는 힘 ­박원순, 안철수의 상식 파괴
CEO들은 왜 인문학을 공부할까? ­삼성전자 이재용 사장과 동양사학과
역사고시歷史考試를 아시나요? ­한류 콘텐츠의 보물창고
우리 역사가 부끄러우십니까? ­세계인이 놀라는 한국사 7장면
그때만 생각하면 ­원조 선진국이 된 대한민국
함부로 전쟁을 이야기하지 말라 ­연평도 포격, 그 이후
화해하라, 시간이 없다 ­6.25 한국전쟁의 의미를 되새기며
노무현은 한국의 오바마였다 ­기득권 타파에 맞서 싸운 외로운 대통령

3부 사람이 희망이다

한국 교회와 시대정신 ­좁은 문, 좁은 길을 선택한 문익환 목사
지성과 영성보다 더 중요한 것 ­70대에 회심한 이어령 교수
매달 60만 불을 벌어야 하는 이유 ­실리콘밸리 벤처사업가 이종문 회장
몇 번이나 죽으려고 했습니다 ­동아출판사 창업주 김상문 회장
진정성의 힘 ­탤런트 차인표, 국민의 마음을 흔들다
나이보다 10년 더 젊게 사는 법 ­영원한 오빠 주철환 PD
세시봉 친구들의 멋진 노년 ­가수 조영남,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세월은 가도 노래는 남는구나 ­시인의 마을 가수 정태춘
비싸도 잘 팔리는 이유 ­LA 노키아 극장에서 만난 조용필
어느 여배우의 ‘상식 파괴’ ­권투하는 탤런트 이시영
이것이 소통이다 ­무릎팍 도사 강호동
배우인가, 멘토인가? ­고마워요, 성룡 형님!
적은 내 안에 있다 ­팝 황제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길
3류 드라마는 이제 그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영욕
우리 문화의 대표선수 ‘한글’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낸 배용준

4부 부끄러운 자화상

못났다, 참 못났다 ­이자스민을 욕하는 사람들
우리가 언제부터 그리 잘났던가? ­다문화 시대의 그늘
또 ‘개∼’를 뽑을 것인가? ­유권자의 수준과 정치 수준
발정난 대한민국 ­‘도가니’ 현상을 보는 착잡함
삼성가 형제들은 왜 싸울까? ­돈인가, 자존심인가?
양심에 대한 예의 ­스포츠 승부 조작 사건을 보고
거친 입, 거친 말 ­욕 안 섞으면 말이 안 되는 사람들
우리끼리 벌인 잔치 ­제주도에서 벌어진 세계 7대 자연경관 소동
자기들만 아는 이름 ­영어만 쓴다고 세계적인 기업이 될까?
더 크게, 더 요란하게 ­도시의 미관을 해치는 간판 공해
화려한 싱글보다 초라한 더블이 낫다 ­1인 가구가 대세인 시대
영화배우 김추련은 왜? ­고독과 빈곤에 발목 잡힌 세대
신기루를 좇는 부나비들 ­오디션 인구 200만 명 시대
붓글씨는 진화하는데 ­서예대전 심사 비리 논란
나눠서 가는 수학여행 ­더 늘어난 빈부 격차
명품 브랜드와 짝퉁 인생 ­자존심이 아니라 자존감을 세울 때

5부 한국인의 유전자

한국인의 얼굴 ­이명박형인가, 박찬호형인가?
강남이 좋다지만 ­집값 올라 배 아팠던 이야기
나는 지방색이 좋다 ­지독한 고향 사랑
성씨의 고향 ­천년이 지나도 변치 않을 뿌리의식
직업과 스트레스 ­어떤 일을 해야 오래 살까?
내 눈을 의심했다 ­700년 만에 핀 ‘고려연꽃’
‘녹색 영토’ 그리고 유쾌한 상상 ­중남미 땅을 사들이는 한국
싫다, 밉다, 그렇지만… ­일본을 향한 한국인의

도서소개

두고 온 고국에 대한 짙은 애정으로 바라본 한국의 현재는 어떤 모습일까? 재미 언론인 이종호의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대한민국 보고서『그래도 한국이 좋아』. 이 책은 그동안 저자가 ‘LA중앙일보’에 연재해온 ‘풍향계’ 칼럼 중에서 한국과 관련된 내용을 간추려 모은 것이다. 한국 사회에 대한 부러움 섞인 칭찬부터 부끄러운 행태에 대한 안타까움까지 겉으로 드러난 한국, 한국인의 모습 이면에 감춰져 있는 것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우리가 안고 있는 고민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자세하게 들려준다. 한국인의 핏속에 흐르는 고유의 특성을 찾고자 했으며, 유명 인사들에 대한 평가와 소감, 모두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이야기한다. 꿈이 있는 삶, 역사에서 배우는 리더십, 사람이 희망이다, 부끄러운 자화상, 한국인의 유전자 등의 다양한 주제의 칼럼을 통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한국, 한국인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밖에서 바라보는 한국, 한국인의 현재는 어떤 모습일까?

이 책에 실린 글들은 두고 온 고국에 대한 짙은 애정이 전제되어야만 나올 수 있는 여러 대답의 몇몇 조각들이다. 그동안 저자가 「미주중앙일보」에 써왔던 칼럼 중에서 한국과 한국인에 관한 이야기만 간추려 모았다. 글 중에는 한국 사회에 대한 부러움 섞인 칭찬도 있고, 부끄러운 행태에 대한 안타까움도 있다. 또한 한국인의 핏속에 흐르는 고유의 특성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탐구한다. 저자는 다양한 주제의 칼럼을 통해 한국인과 한국 사회를 진단하고, 한국인 모두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이러저런 방법을 제시한다.

몸은 떠나 있지만 마음은 여전히 한국을 향해 있는
재미 칼럼니스트 이종호의 냉철하면서도 가슴 따뜻한 에세이

저자는 미국 생활을 시작한지 10년이 넘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한국을 잊지 못한 채 한국 사람들과 어울리고, 한국 신문을 보며, 한국 방송을 듣고,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살아간다. 햄버거와 피자보다 밥과 김치를 먹어야 속이 편하고, 오바마나 롬니보다 박근혜, 안철수 이야기를 더 재미있어 한다. 몸은 미국에 있지만 생각과 관심은 여전히 한국을 향해 있는 그가 바라보는 한국의 현재는 어떤 모습일까?

2011년 IMF 통계 기준으로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순위는 세계 15위, 1인당 국민소득은 2만 불을 넘어 세계 34위를 기록했다. 6.25전쟁의 폐허 속에서 오늘과 같은 발전을 이룬 것에 대해 전 세계는 놀라움을 넘어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 극찬한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외국인들에게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를 물어보면 ‘역동적’이라는 대답을 가장 많이 한다. 실제로 한국인들은 무슨 일이든 단기간에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냈고, 지금도 몇몇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렇다. 한국인들은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멈추지 않는 폭주 기관차처럼 쉼 없이 달려왔고, 현재도 앞으로도 그렇게 나아갈 것이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 했던가.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말처럼, 2000년 이후 대한민국 사회는 갖가지 문제점들이 뒤얽혀 혼란을 겪고 있다. 특히 2012년 총선 기간에는 이념 갈등까지 더해져 계층 간, 세대 간의 분열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대통령선거를 치러야 하는 올해 말에는 한국 사회의 혼란이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재 모습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이종호 미주중앙일보 논설위원은 2001년에 미국으로 건너간 이후 현재까지 언론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사회와 재미 한인들이 바라보는 시각으로 한국인과 한국 사회에 대한 칼럼을 써왔다. 그리고 지금이 자신의 이야기를 할 때라고 생각되어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겉으로 드러난 한국, 한국인의 모습 이면에 감추어져 있는 것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우리가 안고 있는 고민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대한민국과 한국인을 향해 가던 걸음을 잠시 멈추고, 자신이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며 생각의 시간을 가져보라고 말한다.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왔으니 한 번쯤 쉴 때가 되었다는 얘기다. 그리고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 우리가 보지 못했던 것들을 하나씩 끄집어내서 옆집 아저씨처럼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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