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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다음대통령인가(2012년대선드라마18대대통령이보인다)

누가다음대통령인가(2012년대선드라마18대대통령이보인다)

  • 배한진
  • |
  • 하심
  • |
  • 2012-08-10 출간
  • |
  • 220페이지
  • |
  • ISBN 978899678162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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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 6

Ⅰ 드라마(DRAMA)를 보면 대통령이 보인다
2002년 16대 대선-노무현의 눈물 드라마 ● 11
2007년 17대 대선-이명박의 성공 드라마 ● 80

Ⅱ 대통령 드라마 연출법-대통령이 되려면 이렇게 하라
일체화 전략을 구사하라 ● 131
스토리는 반드시 있다. 조합해서 드라마로 만들어라 ● 147
베일에 가려진 정치인에게는 대통령 드라마 없다 ● 158
시대정신을 선점하라 ● 166
자신의 약점에 대해서는 정면승부, 상대의 약점에 대해서는 우회적 네거티브 ● 172
선거 조직을 권력화 하지 마라 ● 181
단절과 동참의 대상을 명확히 하라 ● 189
다양한 관객층을 감안하라 ● 193
인터넷과 뉴미디어는 참여와 소통이다 ● 199

Ⅲ 유권자 여러분! 그리고 대통령 후보와 참모 여러분께!-선거의 모든 것은 드라마입니다
진언 ● 211

도서소개

『누가 다음 대통령인가』는 대통령 선거를 ‘드라마(Drama)’라는 색다른 관점에서 해석해, 오는 18대 대통령 선거를 전망한 책이다. 이 책에서는 “대통령 선거에서 각 후보들은 잘 짜여진 이야기를 감동 있는 드라마로 만든 뒤 다양한 수단과 매체를 통해 대중 앞에 내놓고, 이들 드라마가 충돌해 이긴 쪽이 다음 대통령”이라고 결론을 짓는다. 이를 입증하기 위해 저자는 역대 대통령 선거의 후보 간 대결을 ‘드라마의 충돌’로 분석하는 시도를 했다.
‘누가 다음 대통령인가?’
2012년 대선 드라마, 18대 대통령이 보인다.
“감동 드라마를 쓰는 사람, 그 사람이 다음 대통령이다.”

대통령 선거를 ‘드라마(Drama)’라는 색다른 관점에서 해석해, 오는 18대 대통령 선거를 전망한 책이 나왔다.
홍보 및 선거기획 회사 (주)커뮤니케이션 하심 배한진 PR연구소장이 지은 ‘누가 다음 대통령인가?’라는 책은 대통령 선거를 종합예술인 ‘드라마’의 관점에서 봐야한다는 전제로 시작을 한다.
저자는 드라마의 정의를 ‘감동과 흥미를 주기 위해 잘 짜여진 이야기를 각종 행위나 매체를 통해 보여주는 것’이라고 내리고, 대통령 선거 역시 이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드라마가 다양한 인물과 소재, 배경 등을 잘 짜여진 스토리로 만들어 감동을 주듯, 대통령 선거도 후보자의 인생 역정, 비전, 철학, 식견, 시대정신 등을 종합해서 한편의 스토리로 만든 다음 드라마로 보여줬을 때에만 유권자들에게 감동과 흥미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드라마가 배우와 배경, 소품, 영상, 음향, 그래픽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한 종합예술이듯, 대통령 선거 역시 언론과 영상, 인터넷, 유세, 퍼포먼스, 토론, 디자인, 출판물, 연설, 광고 등 현대 사회의 모든 수단들을 동원한 종합예술이라고 진단한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대통령 선거에서 각 후보들은 잘 짜여진 이야기를 감동 있는 드라마로 만든 뒤 다양한 수단과 매체를 통해 대중 앞에 내놓고, 이들 드라마가 충돌해 이긴 쪽이 다음 대통령”이라고 결론을 짓는다.
이를 입증하기 위해 저자는 역대 대통령 선거의 후보 간 대결을 ‘드라마의 충돌’로 분석하는 시도를 했다.
16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노무현 후보는 호남정당 간판으로 부산 지역 선거에 출마해 매번 실패하던 이력을 토대로, 자신을 ‘썩은 정치의 근본적 개혁자’, ‘지역 구도를 타파할 사람’으로 내세운다.
그것이 바로 노무현이 가진 드라마 스토리였다.
노무현은 이 같은 자신의 드라마를 각종 광고와 언론, 연설, 토론, 선거홍보물, 인터넷 등에 충실히 유통시켜 나갔다.
그런 그는 이인제를 상대로 민주당 경선에서 역전 드라마를 만들고, 정몽준과의 후보 단일화를 이뤄냈으며, ‘썩은 정치를 통째로 바꿀 사람’이라는 드라마로 대통령에 당선됐다.
반면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는 ‘대쪽’, ‘불의에 굴하지 않는 인물’ 이라는 자신의 장점을 드라마로 만들어 감동을 주기 보다는 ‘김대중 정권 심판’이라는 편협한 테마에 갇혀 있었다.
그는 이미 노무현이 DJ와 결별하고 ‘썩은 정치를 통째로 바꾸자’는 드라마를 전파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노무현을 DJ정권의 연장선상에 올려 놓고 네거티브를 했다.
이회창은 자신의 장점을 드라마로 만들어 감동을 줘야하는 선거 캠페인의 대부분을 ‘김대중 정권 심판’, ‘아마추어 노무현 불가론’에 할애했던 것이다.
이런 형태로 충돌한 노무현과 이회창의 드라마는 결국 노무현의 승리로 끝났다.
17대 대선에서도 한나라당 이명박은 ‘지독한 가난을 뚫고 월급쟁이 성공신화를 이뤄낸 저와 함께 국민 성공시대로 갑시다!’라는 드라마를 만들어 전파했다.
이명박 후보의 각종 선거광고와 연설, 메시지, 토론, 유세, 홍보물 등에는 역경을 뚫고 여기까지 온 이명박이 경제난을 겪고 있는 국민들과 함께 성공시대를 열겠다는 드라마가 시종 중심을 이룬다.
또 그는 당내 경선에서도 박근혜와 치열한 검증 공방으로 초접전을 벌이며 드라마틱한 승리를 얻어 냈다.
반면 통합신당 정동영 후보는 선거운동 내내 이명박에 대한 BBK 및 재산 의혹에 대한 네거티브를 벌이며, 자신의 장점을 드라마로 만드는 데는 상대적으로 소홀했다.
정동영 후보는 자신의 장점을 드라마로 전달할 수 있는 각종 광고와 선거 캠페인의 상당 부분을 ‘이명박 네거티브’에 할애했다.
이 같은 두 사람의 드라마 역시 대중 앞에서 충돌했고, 국민은 이명박을 선택했다.
이 책의 Ⅰ장 ‘드라마를 보면 대통령이 보인다’에서는 이 처럼 16?17대 대선을 TV 광고, 신문 광고, 각 후보의 이력, 경선과정, 연설 패턴, 메시지, 선거 조직, 인터넷, 언론보도 등으로 나눠 이 요소들을 드라마적 시각으로 세세하게 분석했다.
2장 ‘대통령 드라마 연출법’에서는 대통령이 되려면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하는 필수 사항들을 제시한다.
이 부분에서 저자는 성공한 대통령 선거 드라마를 만드는 조건으로 △유권자와 일체화 전략을 구사하라 △스토리는 반드시 있다. 조합해서 드라마로 만들어라 △베일에 가려진 정치인에게는 대통령 드라마 없다 등등의 덕목을 제시하고 있다.
또 △시대정신을 선점하라 △자신의 약점에 대해서는 정면승부, 상대의 약점에 대해서는 우회적 네거티브 △선거 조직을 권력화 하지 마라 △단절과 동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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