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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확 까발린다

이제서야 확 까발린다

  • 김영일
  • |
  • 시간의물레
  • |
  • 2022-11-16 출간
  • |
  • 400페이지
  • |
  • 140 X 210mm
  • |
  • ISBN 9788965114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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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열거된 목차만 보아도 세상을 관조해 온 대기자의 깐깐한 시대와 역사 기록물임이 안 봐도 비디오처럼 실감 나게 다가온다. 너무나도 인간적인 자유주의자 김영일 사장의 꿈과 삶의 깊이가 짙게 배어 있는 글들이다. 
- 전 MBC 사장 강성구

저자 김영일의 이야기는 첩보 전쟁에 나선 정보요원들의 활약상을 방불케 합니다. 독일통일의 현장, 중동의 전쟁터, 테러의 공포, 방북 여정…. 그는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곳을 들락날락 거리며 깨어지고 얻어터져 상처도 입었을 터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게 버티며 끝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 전 국가정보원장 김성호

우리는 평양행 비행기에 올랐다. MBC 뉴스데스크 서울~평양 위성 생방송을 위해서였다. 역사가 만들어지는 순간이었다. 그런 역사의 현장을 개척하는 곳에 늘 김영일 선배가 존재했다. 평양 가는 길은 많은 난관이 있었으나 김 선배의 뚝심과 배짱으로 그 길을 뚫었다. 그때마다 김 선배의 목소리는 다소 크고 높았으나 늘 역사는 그렇게 열렸다.
- 전 MBC 앵커,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박영선

오랜만에 ‘현장’이 살아 숨쉬는 글을 읽었다. 이 책은 크게는 냉전이라는 세계사(世界史)의 한 소절을 이해하게 만들고, 작게는 북한과 언론, 특히 ‘방송사 MBC’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굴곡진 우리 현대사의 한 고리를 진지하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파악하고 싶다면 누구에게나 일독을 권한다.
- 전 동아일보 논설실장 이재호

이 책에는 단순히 기자 한 명의 회고담 수준을 넘어 대한민국의 역사와 세계의 역사가 담겨 있다. 지금 현장 취재를 하는 기자라면 김영일 기자에게 취재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 기자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들은 기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 걸프전 ‘영웅’ 기자, 전 대전 MBC 대표이사 사장 이진숙

목차

추천사 1
추천사 2
추천사 3
추천사 4
추천사 5
추천사 6

■ 서문

■ 20대의 첫발, 데모와 제적(除籍)
■ 그 청년, 김영일
■ 동가숙서가식 그 후 군대의 똥 사역
■ 팔자에도 없는 기자(記者)라니
■ 굴욕적 기레기 생활. 해, 말아
■ 일일여삼추(一日如三秋)
■ 초대 베를린 특파원이 되다
■ 독일통일 물꼬 튼 트라비 탈출 행렬
■ 베를린 장벽, 브란덴부르크 문이 열리다
■ 꼭두새벽의 전화, 프런트로 내려가라
■ 부시 대통령 부자(父子)는 이라크와 불구대천지원수
■ 외신기자 최초, MBC의 바웬사 단독 인터뷰
■ 2차 세계대전 참상의 현장, 아우슈비츠 수용소
■ 항공기 테러리스트와의 만남
■ 휴가 중 실각, 사흘만에 복귀한 고르바초프
■ 유럽의 화약고, 발칸반도의 인종청소
■ 아웅산 테러, 아직도 풀리지 않는 궁금증
■ KAL기 괌 추락 참사와 역전(逆轉)도 명수, MBC
■ IAEA! 전 국토를 불도저로 뒤집어 보여주랴
■ 김일성 사망에 북미 간 ‘핵 합의’도 사망
■ MBC의 빛과 그림자 그리고 노영방송(勞營放送)
■ ‘MBC 100분 토론’의 사회자를 찾아라
■ 솔직히, 니들도 몰래 안마시술소 갔잖아
■ PD저널리즘은 사기나 마찬가지
■ 김일성 흉내 내다 폭망한 차우셰스쿠의 말로
■ 독일통일의 아버지 빌리 브란트의 노하우
■ 동독의 마지막 공산당 서기장 크렌츠의 ‘자기진단’
■ 평양으로 가는 길,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
■ 평양의 대모(代母)가 안내한 평양행 지름길
■ 평양에서 발견한 찰떡궁합 파트너
■ 뉴스를 생방송하면 우린 끝장입네다
■ 서울과 평양을 함께 울린 평양의 ‘동백아가씨’
■ 마늘 까는 아가씨, 북한의 미녀응원단
■ 김일성 광장에서 에릭 클랩튼의 ‘평화 미사일’을 발사하자
■ MBC 평양지국 만들면 남북 모두 대박 납니다
■ 신의주 특구는 노란 싹, 개성공단은 대박 싹
■ 제2 연평해전의 ‘상처’, 더 잦은 만남이 특효약
■ 한미연합군사훈련! 젤 죽을 맛이야요
■ 김일성 주석의 미라가 안치된 태양궁전을 가다
■ 동생, 조카들 밥 사주러 평양에 가다
■ 밤일도 안 하믄 어떻게 데리고 삽네까
■ 한여름 더위 씻은 묘향산 계곡 바비큐 파티
■ 사북탄광 노동항쟁 취재기 : 돌팔매로 쟁취한 노동인권
■ 부마민주항쟁 취재기 : 부산 날씨를 생방송으로 전한 또라이 기자
■ 10·26 사건 취재기 : 기자들은 몰라요. 전두환만 알아요
■ 12·12 군사반란 취재기 : 전우의 심장에 총구를 겨눠라
■ 5·18민주화운동 취재기 : 빛나는 청년, 윤상원을 만나다
■ 생(生)이별과 사(死)이별 그리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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