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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의길정치인의길

군인의길정치인의길

  • 박준병
  • |
  • 기파랑
  • |
  • 2012-08-06 출간
  • |
  • 404페이지
  • |
  • ISBN 978896523928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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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제1부 군인의 길

제1장 엄격했던 조부님의 가르침
제2장 꿈을 키우던 대전
제3장 운명을 바꾼 6ㆍ25전쟁
제4장 육군사관학교 4년, 서울대학교 2년
제5장 5ㆍ16 군사혁명, 그리고 투옥과 결혼
제6장 베트남과 최전방에서 펼친 꿈
제7장 대통령시해사건과 광주민주화운동
제8장 국군보안사령관 시절

제2부 정치인의 길

제9장 하와이 동서문화센터에서의 휴식과 연구활동
제10장 제12대 국회의원으로 정계 진출
제11장 정국의 격랑 속에 맡은 국책조정위원장
제12장 6ㆍ29선언과 제6공화국 출범
제13장 여소야대 정국의 여당 사무총장
제14장 3당 통합과 내각제파동의 와중에서
제15장 YS의 대통령 당선
제16장 자민련 입당과 무죄선고
맺는말: 국가장래를 생각하다

도서소개

저자는 6ㆍ25전쟁 당시 자원입대하여 군복을 입은 이래 국군보안사령관(육군 대장)으로 전역한 1984년까지 34년간 ‘군인의 길’을 걸었다. 이후 제1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정계에 투신하여 집권 여당의 요직을 두루 거친 뒤 2002년 ‘정치인의 길’에서 물러났다. “나는 ‘역사의 참여자’였으며 동시에 ‘역사의 증인’이라는 책임의식을 갖고 지난 80년에 걸쳤던 목격과 체험을 진솔하게 회상하고자 한다.”
산수(傘壽) 맞아 펴내는 회고록
저자는 6ㆍ25전쟁 당시 자원입대하여 군복을 입은 이래 국군보안사령관(육군 대장)으로 전역한 1984년까지 34년간 ‘군인의 길’을 걸었다. 이후 제1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정계에 투신하여 집권 여당의 요직을 두루 거친 뒤 2002년 ‘정치인의 길’에서 물러났다. 이처럼 두 갈래 인생행로를 걸어온 저자는 글머리에 이렇게 적었다.
「고희를 앞둔 시점부터 회고록을 출간하라는 권유를 여러 차례 받았으나 사양으로 일관하였다. “점잖은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는 미국의 독일계 철학자 레오 스트라우스 교수의 가르침이 잊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흔히 산수(傘壽)라고 불리는 팔순과 결혼 50주년을 동시에 맞으면서 그 권유에 응하기로 결심하였다. 이 정도의 연륜이면 이제까지 걸어온 발자취를 역사 앞에 정리해서 제시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니, 50년 넘게 공직생활을 하면서 국가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았던 사람으로 회고록을 남기는 것은 공인의 의무라는 생각마저 갖게 됐음이 사실이다.」

색달랐던 삶의 고비, 그 진솔한 기록
저자는 군인으로 6ㆍ25전쟁과 베트남전쟁의 두 전쟁을 경험했다. 사단장 시절이던 1979년 12월에는 12ㆍ12의 현장에 있었으며, 이듬해 5월의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에는 군의 명령체계에 따라 부대를 이끌고 현지로 출동하여 사태 수습에 매달려야 했다. 이로 인해 훗날 국회 청문회에 나가는 수모를 겪었고, 급기야는 법정에까지 섰으나 1심에서 2심을 거쳐 3심인 대법원 모두 그에게 무죄판결을 내렸다.
정계에서 일하던 시기에는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등 1980년대 이후의 역대 대통령들과 그 시대의 김종필, 박태준 두 국무총리 등 우리 현대사의 거목들과 함께 일하거나 가까이서 관찰하기도 했다.
그 같은 남다른 인생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공직에서 물러난 지금은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석좌교수로 후진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자 자신은 “대학교수가 되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꿈을 70대에 이르러 실현한 셈이다.”면서 무척 즐거워한다.
이번에 회고록을 집필하면서 ‘인간 박준병’이 이런 다짐을 했다는 사실을 끝으로 덧붙여 둔다.
“나는 ‘역사의 참여자’였으며 동시에 ‘역사의 증인’이라는 책임의식을 갖고 지난 80년에 걸쳤던 목격과 체험을 진솔하게 회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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