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는 처음인데 경매 물건은 어떻게 선택하지?”
“자본금이 없는데 부동산 투자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실전 경매 2,000건과 상담 사례 1만여 건!
현장 경험과 강의가 어우러진 부동산 경매 노하우!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면서 부동산 경매 시장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경매가는 보통 시세보다 낮게 형성되는데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에 들어서면 경매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심지어 시세가 급격히 떨어지면 경매가가 시세보다 높은 경우도 있다. 하지만 경매는 예나 지금이나 좀 더 적은 돈으로 더 큰 부자가 되는 길을 앞당기는 유용한 수단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그런 만큼 부동산 경매는 깊이 있는 전문지식과 실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고도의 테크닉을 요구하는 분야이다. 특히 세입자나 소유자를 내보내고 온전한 상태에서 매수자에게 인도되는 손쉬운 물건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철저하고 치밀한 권리분석과 명도분석이 필요하다.
이 책은 저자의 풍부한 강의 경험과 실전 노하우로 가득하다. 저자는 경매에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쉽고 빠르게 배워 혼자서도 충분히 실전에 응용할 수 있도록 그동안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모두 정리했다. 초보자들이 가장 궁금해할 법원경매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부터 법원경매 관련 매각대금의 납부 방법과 매각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 경매와 관련한 등기, 채무자·임차인을 상대로 한 부동산인도명령과 각종 사례, 주요 권리분석과 배당 절차, 주택임대차·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과 임차인의 권리분석, 권리분석 연습, 경매와 관련된 주요 판례 등을 이 책 한 권에 오롯이 담았다.
“경매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을까?”
“권리분석, 입찰 실무, 현장조사 쉽게 할 수 없나?”
왕초보도 전문가도 한 번 읽고 실전에 응용 가능한
반드시 성공하는 부동산 경매!
몇 해 사이 경매를 다룬 책이 쏟아져 나왔다. 경매에 관심이 높아지고 경매로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뜻이다. 하지만 아무리 책을 읽어보아도 혼자서 경매를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하기는 만만하지 않다. 특히 경매 관련 법규와 권리분석을 읽다 보면 그래서 뭐가 어떻다는 건지 머릿속에서 뒤엉켜 이론만으로는 경매에 접근하기 어렵다고 느끼게 된다.
이런 이들에게 경매박사 권오현이 새롭게 정리해서 펴낸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경매》가 안성맞춤이다. 행정학, 교육학, 법학박사인 저자는 법원경매(法院競賣)와 공매(公賣) 분야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 권위자이다. 이 책은 10여 권의 경매 관련 책과 30여 년간 1만여 건의 상담 노하우, 여러 대학의 강연 등과 2,000건이 넘는 실전 사례를 바탕으로 경매에 ‘경’ 자도 몰랐던 초보자도 혼자서 경매를 마스터할 수 있게 꾸몄다.
법원경매는 어떻게 진행되는지부터 법원경매에 입찰하는 방법, 관련 매각대금의 납부 방법과 매각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 경매와 관련한 등기, 채무자·임차인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인도명령과 각종 사례를 담았다. 또한 경매에서 중요한 부동산 권리분석 방법을 가압류, 가등기, 대위변제, 법정지상권 등 사례별로 소개하고 대금 지급 방법과 배당 절차, 배당 순위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이 과정에서 관련 당사자의 하나인 임차인과 관계를 푸는 데 도움이 되도록 주택임대차보호법은 물론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그리고 임차인의 권리분석, 권리분석 연습, 경매와 관련된 주요 판례 등을 실었다.
이 책이 부동산 경매로 부자가 되기를 희망하는 경매 투자자는 물론이고 입찰 대리자·경매컨설팅 등 경매 업무에 종사하는 분들, 경매강사와 법조실무자 등 부동산 경매와 공매를 연구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본다. 이 책을 읽은 모든 분이 부동산 경매와 공매로 큰 부자가 되기 바라며, 그 길에 이 책이 든든한 길잡이가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