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만 원 월급쟁이에서
순자산 20억 투자가로 사는 비법
그녀의 꿈은 교사였다. 공부도 잘하고 자신이 해야 할 일,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임용고시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도 전혀 지치고 않았고 힘들지 않았다. 그렇게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그녀는 드디어 교사가 되었다. 그런데, 그렇게 꿈꾸던 교사가 되었지만, 그녀는 현실의 벽을 깨닫고 만다. 교사가 되고 나서 받은 첫 월급이 170만 원이었다.
학교를 다닐 때는 좋은 성적으로 늘 앞서가던 그녀였지만, 현실은 성적순이 아니었다. 결혼을 준비할 때도 전세금 5,000만 원을 대출 받아 시작했다. 유리 지갑 같은 공무원 월급으로 ‘내 집 마련’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녀는 시중에 나와 있는 ‘부자’와 관련된 책들을 모조리 읽고 새로운 인생의 판을 짜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가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투자’뿐이라고 확신했다. 그녀는 지금 순자산 20억의 투자가로 살고 있다.
때로는 너무 많은 정보와 뉴스들 때문에
혼란스러워서 시작 자체를 하지 못한다.
나는 당신의 시간을 아껴 주고 싶다.
‘저 사람도 5,000만 원으로 시작했는데,
나도 돈 공부로 20억을 만들 수 있겠다’는 희망을 주고 싶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장 시작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이다.
더 이상 고민만 하지 않도록, 행동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쉬운 길을 안내할 것이다.
기억하자. 미리 공부해 놓으면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다.
행운은 준비된 자의 것이다.
〈프롤로그 - 결국 부자가 될 당신에게〉 중에서
네이버 경제 블로거 ‘그릿’으로 유명한 그녀는 유튜브 리치맘 라이프를 운영하며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며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부의 삼각형]은 그녀의 첫 번째 책으로, 월급생활자에서 투자가의 삶을 선택한 그녀의 모든 투자 비법을 담고 있다. 이 책에는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투자 3단계를 다루고 있는데, 바로 부동산, 미국 주식, 국내 주식이다. 이 책의 저자는 현실적인 금액과 방법을 통해 자신의 부를 이루어낸 방법을 소개하며, 최소의 리스크로 최대의 수익 실현이 가능할 수 있는 비법을 차근히 풀어내고 있다.
잠자는 동안에도 24시간 일하는
자동 수익 시스템 누구나 만들 수 있다
“당장 시작하느냐 시작하지 않느냐
단지 그 차이만 있을 뿐이다.”
선택된 누군가가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부자’는 부단한 노력과 끊임없는 변화에 적응하며 분석하고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의 결과다. 월급생활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에만 집중하며 현실에 안주하려 한다면 투자가는 리스크를 가지더라도 현실에서 벗어나 새로운 자신을 찾고자 한다. 이 책의 저자는 [부의 삼각형]을 통해 가장 평범했기에 단순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투자를 할 수밖에 없었던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제1장에서는 투자를 미루면 안 되는 이유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제2장에서는 부자의 비법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부자 로드맵을 설명하며 계획, 실행, 성공 비결을 다루고 있다. 제3장, 제4장, 제5장에서는 부의 삼각형인 부동산, 미국 주식, 국내 주식의 실전 투자 방법에 대해 제시하며 어렵고 까다롭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마지막 제6장에서는 평생 부자로 사는 인생을 위해 저자가 그동안 깨달은 것들을 담았다. 부자의 마인드셋과 멘탈 관리, 장기전이 될 수밖에 없는 투자의 사이클을 조명하며 현명한 투자자의 삶, 자본가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안내한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단지 시작할 용기가 없어서 도전이 두려워서 하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이자 투자의 첫 걸음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장 친절한 투자 입문서가 될 것이다.
“엄청나게 똑똑할 필요는 없다. 단지 다른 사람보다 아주 조금 더 현명하라.
단, 평균적으로, 장기적으로, 아주 긴 시간 동안.”
- 위대한 투자자 찰리 멍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