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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언(죽은철학자들의살아있는쓴소리)

직언(죽은철학자들의살아있는쓴소리)

  • 윌리엄 B. 어빈
  • |
  • 토네이도
  • |
  • 2012-08-13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8899401354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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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1부 왜 하필 '스토아'인가
1장 평정심과 절제의 철학
2장 4명의 현자를 찾아서

2부 영혼의 휴식처를 발견하라
3장 종종 최악의 경우를 상상하라
4장 내 안의 목표에 집중하라
5장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오지 않는다
6장 쾌락을 놓으면 더 큰 쾌락이 온다
7장 행복은 서두르지 않는다

3부 위대한 고요로 존재하라
8장 모욕, 상처는 그 느낌일 뿐
9장 슬픔, 눈물은 이성으로 닦아내라
10장 분노, '나'를 사소하게 소비하지 마라
11장 명예, 타인의 시선에 무심할 것
12장 가치관, 호화로운 삶 vs 평화로운 삶
13장 의무, 삶이란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것
14장 관계, 나 또한 너에게 성가신 존재일 수 있다
15장 소외, 마음의 평온은 몸의 평온과 다르다
16장 노년, 욕망을 끝냈으니 이 얼마나 평안한가
17장 죽음, 훌륭한 삶에 훌륭한 종말이 온다
18장 실천, 인생이라는 경기는 이미 시작되었다

4부 삶의 기본에 집중하라
19장 오해와 편견을 넘어
20장 삶의 핵심에 빠져들다
21장 의미 없는 일은 행할 가치도 없다

나가는 말
인명 주석
참고문헌

도서소개

《직언》에서 나오는 철학자들의 말과 인생철학들은 결코 당신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거나 위안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스토아 철학자들은 달달한 케이크가 아닌 이빨이 아프도록 몇 번씩 곱씹어야 하는 딱딱한 건강빵처럼 반복적인 자기통제를 통해 스스로 주체적인 인생철학을 만들어가길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있어 진정한 삶이란 타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정복해가는 과정이며 자신의 욕망을 다스리는 것에서 시작한다.
당신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인생의 원칙을 가지고 있는가?

고대 철학자들이 말하는
“인생을 낭비하지 않는 법”

어떻게 하면 충만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는가?
저자는 현대의 학구적인 철학이 답하지 못하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제대로 보여주었다. _라이브러리 저널

<추천의 글>

* 어떻게 하면 충만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는가? 저자는 현대의 학구적인 철학이 답하지 못하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제대로 보여주었다.
-라이브러리 저널

* 윌리엄 B. 어빈 교수는 단호하고 실용적인 인생철학을 통해 우리에게 인생의 ‘옳고 그름’의 중요성을 다시금 성찰하도록 만들어준다.
-바이런 미우어 클래식 리뷰

* 어빈의 문체는 참신하게 경제적이고 유쾌하다. 또한 여전히 우리에게 행복의 청사진을 제공할 수 있는 철학을 “제대로 받아들이는” 방법을 보여준다.
-클로니클 리뷰

* 일상생활에 활용 가능한 스토아 철학을 가장 알기 쉽게, 가장 매력적으로 보여주는 책이다! 삶의 원칙이 필요하다면 이 책을 읽으라. 그리고 삶을 변화시킬 준비를 하라!
-샤론 레벨, 《인생의 기술》 저자

* 잘 쓰인, 칭찬하지 않을 수 없는 책. 독자들의 삶을 진정 변화시킬 수 있는 보기 드문 책. 슬픔을 대처하는 방법이건 지속적인 행복에 이르는 방법이건 어빈 교수는 고대 스토아 철학의 지혜가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있으며 진정으로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게리 클라인, 《힘의 원천》 저자

* 이토록 재미있고 공감가고 유연한 인생철학은 보지 못했다. 저자는 빼어난 통찰력과 깊은 성찰로 스토아 철학에 진정한 삶의 지혜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필리스 티클, 《신성한 시간》의 저자

<책 소개>

“우리는 디오게네스처럼 타인의 모욕이나 부의 과시에
흔들리지 않는 철학을 가져야 한다!”_알랭 드 보통
당신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인생의 원칙을 가지고 있는가?

‘당신은 인생에서 무엇을 원하는가?’ 이러한 질문에 즉답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인생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답할 수 없다는 건 삶을 일관성 있게 이끌어갈 삶의 기준이 없다는 뜻이고, 그것은 곧 하루하루가 위기의 연속이라는 것을, 당신은 과연 알고 있을까?
인간 욕망에 대한 깊은 통찰로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윌리엄 B. 어빈 교수는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관된 인생철학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나아가 물질주의와 외모지상주의, 쾌락주의가 만행하고 있는 이 시대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인생철학, 즉 삶의 포장을 벗겨내고 ‘진짜’에 다가설 수 있는 철학에 대해 주목했는데, 그것이 바로 이 책 《직언》에 소개되어 있는 스토아 철학이다.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하며,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것들을 신념으로 삼았던 이 고대 철학자들의 삶의 방법들은 진정 주체적인 삶, 즉 자신에게 어울리는 합당하고 바른 삶을 원하는 현대인에게는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스토아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가 소유한 것은 운명의 여신이 잠시 맡겨둔 것일 뿐 참된 나의 소유물이 아니다. 내가 그것을 잃어버렸다 말하지 말라. 나는 단지 그것을 되돌려준 것일 뿐. 너에게 맡겨져 있는 동안 그것을 남의 물건인 듯 대하라. 마치 여행자가 여관을 대하듯. 가진 것을 잃을까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을 때 우리는 비로소 참된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스토아 철학의 영향을 받은 《그리스인 조르바>의 저자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묘비명에도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다.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 이 뿐만 아니다. 《월든》의 저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 또한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도시를 벗어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찾기 위해 월든 호숫가에서 2년이 넘는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모두 입을 모아 주체적인 인생의 가치와 원칙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금파리로 아무리 화려하게 치장해도 진검(眞劍)에는 당해낼 수 없고, 내가 진정한 나로 살지 않는 이상 인생은 허무하고 두려울 뿐이다!”
어떤 이들은 이렇게 풍요롭고 자유로운 시대에 하필 ‘꼰대들의 훈계’ 같은 철학인가라고 되물을 수도 있다. 그러나 어빈 교수는 이러한 시대이기 때문에 더욱 더 스토아 철학이 재조명될 필요가 있다고 일갈한다. 욕망을 절제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성을 냉정을 유지하며, 삶의 흐름에 몸을 맡기라는 그들의 주장은 어떤 철학이나 종교에서도 강조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역사학자 폴 벤느는 “스토아 철학은 윤리학이 아니라 역설적인 행복 레시피다.”라고 말한다. 만약 당신이 지금이라도 엉켜버린 삶의 실타래를 정리하고 싶다면 우선, 절대 타협할 수 없는 올바른 삶의 원칙을 세워라. 그리고 이를 행동으로 옮겨라.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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