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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라비언법칙(나는화려한말보다소박한눈빛에끌린다)

메라비언법칙(나는화려한말보다소박한눈빛에끌린다)

  • 허은아
  • |
  • 위즈덤하우스
  • |
  • 2012-08-06 출간
  • |
  • 248페이지
  • |
  • ISBN 978896086551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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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_ 행동의 소리가 말의 소리보다 크다

1장_ 유쾌하고 즐거운 사람들의 소통법(樂)
“함께 있으면 즐겁지만 가볍고 조심성이 없어 보일 수도”
장단을 맞추는 고수(鼓手)의 미학 _ 유재석
역설과 반전의 직설화법 _ 김정운
위악(僞惡)의 진화와 변신 _ 이경규
음악적 코드를 활용한 구수한 소통 _ 김미경
생각해보기1
외모보다 중요한 목소리

2장_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사람들의 소통법(熱)
“에너지가 넘치지만 함께 있기 부담스러울 수도”
가창력을 몸짓으로 보여주는 디바 _ 박정현
강인함 속의 부드러운 미소 _ 정주영
반복 행동으로 형성된 ‘실행’의 아이콘 _ 장성덕
생각해보기2
피노키오 효과

3장_ 치밀하고 분석적인 사람들의 소통법(密)
“지적으로 보이지만 차가운 사람으로 비칠 수도”
신뢰를 부르는 무표정의 카리스마 _ 손석희
탁월한 미디어 소통능력의 소유자 _ 김성주
생각해보기3
나에게 관심 있는 사람 알아내기

4장_ 편안하고 부드러운 사람들의 소통법(柔)
“같이 있으면 편하지만 우유부단한 사람으로 인식될 수도”
부드러운 눈빛으로 말하는 강인한 배우 _ 현빈
잘 짜인 ‘주름’의 푸근함 _ 안성기
색이 없음을 자신의 색으로 만들다 _ 안철수
생각해보기4
케네디 vs. 닉슨 전쟁

5장_ 우아하고 매혹적인 사람들의 소통법(柔+密)
“신비로운 매력이 있지만 떠받들어줘야 하는 사람처럼 보일 수도”
매혹적인 ‘손짓’ 프레젠테이션의 비밀 _ 김연아
부드러움과 치밀함의 완벽한 조화 _ 박근혜
엄격한 이미지를 눈물로 희석시키다 _ 김황식
생각해보기5
첫인상의 중요성

6장_ 지적이고 차분한 사람들의 소통법(熱+密)
“똑똑해 보이지만 다가서기 힘든 사람으로 비칠 수도”
교과서적인 원칙의 상징 _ 반기문
친밀 영역 안에서 움직이다 _ 문재인
생각해보기6
정치인의 이미지관리

7장_ 강렬하고 섹시한 사람들의 소통법(熱+樂)
“화끈해 보이지만 신뢰감을 주기 어려울 수도”
섹시함에 유쾌함을 덧입히다 _ 장윤주
미국의 정치 매너를 장착하다 _ 홍정욱
생각해보기7
퍼스트레이디의 패션

8장_ 사랑스럽고 귀여운 사람들의 소통법(柔+樂)
“놀 때는 유쾌하지만 나이 값 못하는 사람으로 비칠 수도”
변화보다 강력한 일관성 _ 전성희
복종적 몸짓의 승화 _ 최강희

에필로그
부록

도서소개

저자는 8가지 유형을 안철수, 유재석, 손석희, 현빈, 김연아, 반기문 등 국내 대표 인사들을 통해 설명하고 있으며, 분류의 신빙성을 더하고자 일반인 8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즉 인지도가 있는 인물을 선정한 뒤 각각의 인물이 어느 이미지 유형에 가까운지에 대한 응답을 받아 8가지 유형에 대한 타당성을 확보했다. 이 책은 설문결과에 따른 인물별 분석 내용을 사례와 함께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이들이 자신만의 비언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들만의 매력요소를 찾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어떻게 효과적으로 소통하는지 보여준다. 이를 통해 독자들도 자신만의 소통법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유창한 언변에 목숨 걸지 마라!
국내 최초의 이미지전략가가 분석한
안철수, 유재석, 손석희……말보다 강력한 소통의 비밀

누군가를 처음 만나고 헤어진 뒤 그를 다시 떠올려보라. 무엇이 생각나는가. 아마도 잘생겼는지 못생겼는지, 웃는 표정이었는지 무표정했는지, 얌전하게 앉아 있었는지 몸동작이 컸는지, 말할 때 조곤조곤했는지 목소리가 컸는지 등이 떠오를 것이다. 정작 그가 말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을 수도 있고, 기억이 난다 해도 나중에서였을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말보다 행동이나 표정, 목소리 등을 더 잘 기억한다.

[말로는 모두 전달할 수 없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심리학과 명예교수인 앨버트 메라비언(Albert Mehrabian)은 서로 대화하는 사람들을 관찰한 결과 상대방에 대한 인상이나 호감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목소리는 38%, 보디랭귀지는 55%의 영향을 미치는 반면, 말하는 내용은 겨우 7%만 작용함을 발견했다. 효과적인 소통에 있어 말보다 ‘비언어적’ 요소가 차지하는 비율이 무려 93%나 된다는 것으로, 이를 ‘메라비언 법칙’이라고 한다. 1971년 메라비언 교수가 자신의 저서 《침묵의 메시지(Silent Messages)》에 발표하면서 처음 알려졌으며 현재 설득, 협상, 마케팅, 광고, 프레젠테이션 등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이론이 이 법칙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스스로 인식하지 못할 뿐, 대부분의 사람은 모두 비언어를 사용한다. 다리를 잘 떠는 사람, 웃을 때 한쪽 입꼬리만 올라가는 사람, 눈을 치켜뜨는 사람 등 저마다 자신만의 비언어가 있으며, 이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비언어란 표정, 말투, 목소리, 자세, 시선 등 의사소통에 있어 말을 제외한 모든 것을 가리킨다. 이는 정보보다는 감정을 드러내며,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모호한 상황에서 의중을 전달한다. 가령 공손하게 말을 해도 표정이 일그러져있으면 우리는 그 사람이 다른 의도를 품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아무리 웃고 있어도 눈빛이 차갑다면 우리는 그 웃음이 진실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소통의 비결]

국내 최초의 글로벌 이미지전략가인 저자는 10여 년 동안 2000명이 넘는 사람을 대상으로 비언어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분석한 결과, 매력적이고 소통을 잘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들만의 비언어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즉 끌리는 사람은 모두 외모와 상관없이 자신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긍정적인 표정과 눈빛, 보디랭귀지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을 비언어 특징에 따라 8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 유쾌하고 즐거운 사람들의 소통법
-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사람들의 소통법
- 치밀하고 분석적인 사람들의 소통법
- 편안하고 부드러운 사람들의 소통법
- 우아하고 매혹적인 사람들의 소통법
- 지적이고 차분한 사람들의 소통법
- 강렬하고 섹시한 사람들의 소통법
- 사랑스럽고 귀여운 사람들의 소통법

저자는 8가지 유형을 안철수, 유재석, 손석희, 현빈, 김연아, 반기문 등 국내 대표 인사들을 통해 설명하고 있으며, 분류의 신빙성을 더하고자 일반인 8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즉 인지도가 있는 인물을 선정한 뒤 각각의 인물이 어느 이미지 유형에 가까운지에 대한 응답을 받아 8가지 유형에 대한 타당성을 확보했다.
이 책은 설문결과에 따른 인물별 분석 내용을 사례와 함께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이들이 자신만의 비언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들만의 매력요소를 찾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어떻게 효과적으로 소통하는지 보여준다. 이를 통해 독자들도 자신만의 소통법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배우한테는 대사가 중요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표정, 시선, 의상, 헤어스타일 등 언어 외적인 측면이 관객과 소통하는 데 있어 훨씬 더 중요하다. 이 책은 비언어 방식에 따라 이미지 유형을 8가지로 나누어, 각각의 이미지에 걸맞은 인물들을 통해 다양한 소통법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인의 실정에 맞는 사례와 인물 분석이 신선하며, 이미지 관리가 비단 외모에만 한정된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삶의 무대에 주인공으로 서고 싶은 사람에게 일독을 권한다.
박상원(배우, 서울예술대학 교수)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 깊은 철학이 있는 사람들, 의미 있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보면 그들만의 특별한 기운이 느껴진다. 이 책을 읽은 순간 그 이유를 알고는 무릎을 ‘탁’ 쳤다. 그들은 말을 유창하게 하지 않고도 목소리, 말투, 손짓, 자세 등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호감을 사고 있었다. 침묵이 때론 많은 의미를 전하듯, 이런 ‘비언어’ 요소들은 말보다 훨씬 더 강력하게 작용한다. 사회초년생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를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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