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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

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

  • 사토 마사루
  • |
  • 한스미디어
  • |
  • 2022-11-07 출간
  • |
  • 452페이지
  • |
  • 152 X 225 X 29mm / 774g
  • |
  • ISBN 9791160076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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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책에 나온 사람의 이름만 익혀도
당신은 세계사의 큰 줄기를 반은 꿰뚫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세계를 움직인 인물들은 독자가 하루 5분이면 손쉽게 읽을 수 있는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루에 한 명씩 읽어 나간다면 일 년, 두 명씩 읽어나간다면 반년에 부담 없이 다양한 분야와 지역의 인물로 세계사의 큰 줄기를 익힐 수 있다.
인물들은 크게 시대별로 묶여 소개되며, 각기 항목마다 대표하는 분야가 표기되어 있다. 정치부터 군사, 경제·경영, 철학, 종교,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으며, 이들은 이 분야들을 대표하는 거목이기에 독자들은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해당 시대의 다채로운 면면을 쏙쏙들이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아시아의 인물들은 특별히 동아시아 등 지역별로 나누어, 업적을 남긴 사람뿐 아니라 실책으로 지역의 운명을 움직인 사람들도 포함해 지역 내 나라들의 발전상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예를 들어 석유와 종교 분쟁 등으로 현대 세계의 안정을 위협하는 이슬람의 경우 과거 지도자를 통해 어째서 이슬람이 현재와 같은 방향으로 발전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중국은 대만과 중국 대륙의 나라가 양안으로 갈라지던 시절의 지도자들을 소개해 어째서 중국이 대만을 독립국으로 인정하지 않는지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책은 새로운 지식을 익히는 재미를 선사하고, 우리가 세상을 다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소개된 인물들이 세계사에 남긴 족적이자 삶에는 공적은 물론이고 결점과 실책도 가감 없이 실려 있어, 이들을 알아나가며 인간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하고, 앞으로 살아갈 길도 돌아보도록 해줄 것이다.

유수의 상을 받은
검증된 문필가가 완성한 책

『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은 ‘지식의 거인’ 다치바나 다카시와 함께 폭넓은 분야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방대한 지식을 선보였으며, 일본 사회의 부정과 비리를 거침없이 폭로해 온 일본의 대표적인 논객 사토 마사루가 감수를 맡았다. ‘지식의 괴물’로 불리는 그는 외교관으로서 다져진 식견과 정치와 경제뿐 아니라 문화와 신학 분야에 걸친 폭넓고 해박한 지식을 활용해 이 책을 섬세하게 완성했다.
이 책은 기존 세계사 입문 교양서들이 잘 다루지 않았던 영역의 인물까지 균형 있게 소개한다. 이 때문에 기본 교양에 목마름을 느끼고 채워나가고 싶어 하는 사람은 물론, 어지간히 세계사를 아는 사람에게도 몰랐던 부분을 채워주고 다시 한번 자신이 알고 있던 것을 되짚어 나가게 하는 책이다. 빠른 시간 내에 세계사를 속속들이 익히기 위해 역사를 움직인 인물들을 보여주는 만큼, 인상적일뿐더러 쉽게 기억하기 쉬워 시간이 모자란 학생과 직장인들에게도 절실한 입문 교양서라 할 수 있다.
읽은 후에도 특별 색인 페이지를 통해 각 인물들이 얽혀 있는 다른 인물들과 역사를 파악해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세계사 입문 교양서로서 충실한 발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각 인물 꼭지당 추천 도서를 실었다. 또한 인물마다 도판을 실어 더욱 흥미롭게 구성했다.

해외 독자평
사토 마사루를 좋아한다. 그가 소개하는, 인류의 역사에 이름을 남긴 동서 고금의 365명. 당연하지만 사람의 역사는 사람이 쌓아올린 것이고, 그 발자국을 아는 것은 자신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의 무기가 된다. _ 독서미터 독자평

“고금 동서의 365명을 과연?” 하고 천천히 읽다 보니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는 문장에 잠기면서 “다음은 누가 나오지?” 하고 기대하게 된다. 한층 더 깊게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한 추천 도서도 한 명당 여러 권이나 실리기도 해서, 추천 도서에도 손을 뻗어 깊이 알고 싶어진다. 그중에는 아이작 아시모프의 책도 소개되고 있어(『프랭클린과 연』), 지(知)의 거인으로부터 지의 거인을 소개받은 것 같은 마음이 든다. 모르는 것이 많다고 부끄러워하지 않고 읽으면 되는 책. _ 독서미터 독자평

입문으로 읽기 좋은 책이다. 깊이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한 추천도서가 친절하게 배치된 것이 포인트. _ 독서미터 독자평

박정희도 김일성도 나오는 것에 가볍게 놀랐다. 균형 잡힌 구성. _독서미터 독자평

목차

감수자의 말
제1장 고대 오리엔트·지중해 세계
001-042
제2장 중세·근세 유럽
043-121
제3장 근대의 개막과 진전
122-191
제4장 현대~두 번의 세계대전과 냉전, 그리고 새로운 시대
192-290
제5장 중동과 남·동남아시아
291-323
제6장 동아시아
324-365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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