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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VS뉴욕(두도시이야기)

파리VS뉴욕(두도시이야기)

  • 바랑 뮈라티앙
  • |
  • 새움
  • |
  • 2012-07-23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8899396441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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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파리지앵과 뉴요커를 꿈꾸는 모두를 위한 달콤한 선물! 파리에 살아보지 않고는, 뉴욕에 둥지를 틀지 않고는 알 수 없는 은밀한 이야기『파리 vs 뉴욕 두 도시 이야기』. 샤넬, 프라다의 그래픽 디자이너인 바랑 뮈라티앙이 파리와 뉴욕에 대한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그려낸 책으로, 파리와 뉴욕의 대표 주자들을 살펴본다. 파리지앵의 커피와 뉴욕의 커피는 무엇이 다른지, 파리와 뉴욕의 대표 길거리 음식은 무엇인지, 파리지앵과 뉴요커의 연애 방식은 어떠하며 파리와 뉴욕의 애칭은 무엇인지 두 도시의 닮은 점과 다른 점을 그림을 통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그려냈다. 지도도, 주소도, 전화번호도 알 수 없고 구체적인 정보도 없어 가이드북이라고 하기엔 불친절하지만, 파리와 뉴욕을 너무나 사랑해서 어디에 마음을 둘지 끝없이 갈팡질팡하는 저자의 마음이 담긴 감각적인 그림이 파리와 뉴욕에 대한 설렘과 그리움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뉴욕 타임즈, CNN이 극찬한 블로그 ‘파리 vs 뉴욕’
파리지앵 뉴욕에 가다!
샤넬, 프라다의 그래픽디자이너인 바랑 뮈라티앙
그가 그리는 첫사랑 파리와 끝사랑 뉴욕!

저자 바랑 뮈라티앙은 잘 나가는 그래픽디자이너다. 그리고 그는 헤밍웨이, 움베르토 에코, 파울로 코엘료, 우디 앨런 그리고 우리들이 그토록 부러워하는 파리지앵이다. 파리에서 태어나고 삼십 년을 파리에서 살았다. 삼십 년쯤 살다 보면 파리가 지겨워질 법도 한데, 그에게 파리는 끊임없이 매혹적인 존재다. 영원히 소유하고 싶은 피앙세. 하지만 그도 가끔 한눈을 판다. 다섯 살 때, 스튜어디스인 엄마를 따라서 처음 만나게 된 뉴욕. 뉴욕은 이따금씩 그러나 꾸준히 그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다. 열여덟 살이 되었을 때, 그는 스스로에게 고등학교 졸업 선물로 뉴욕 여행을 선사했다. 그러고는 뉴욕에 더 깊이 빠져, 마침내 2010년 뉴욕에서 살아보기로 결심했다. 막상 살아보니, 여행자로서 본 뉴욕과 거주자로서 본 뉴욕은 달랐다. 거주자로서 본 뉴욕이 백 배, 천 배 더 멋졌다. 뉴요커들은 정신없이 바쁘게 살면서도 여유를 부릴 줄 알았다. 카페에 잠깐 앉아 있을 시간도 없어서 커다란 아메리카노 한 잔을 테이크아웃해서 뛰어다니면서도 누구와도 대화를 나눌 줄 알았다. 온갖 인종이 섞여 있는 도시답게 세계 각국의 언어가 뒤섞여서 이야기가 오고갔다. 저자는 이 거대하고 시끌벅적하고 혼란스러운 도시에서 편안함을 느꼈다. 뉴욕 버거, 치즈케이크, 베이글을 맛보고, 센트럴파크에서 조깅을 하고, 프랭크 시나트라의 노래 ‘뉴욕 뉴욕’을 들었다.
하지만 첫사랑 파리가 그리워지기 시작했다. 바게트, 자전거, 미니멀한 파리지앵의 패션 스타일……. 그에게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왜 파리에서 살 때는 뉴욕이 그리웠는데, 뉴욕에서 살다 보니 또 파리가 그리워지는 거지? ‘파리에는 없고 뉴욕에는 있는 게 뭘까? 뉴욕에는 있고 파리에는 있는 게 뭘까? 뉴욕과 파리.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르기에 난 이 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거지?’

400만 네티즌들의 방문
블로그 개설 일주일 만에 파리와 뉴욕 에디터들로부터 쇄도한 출간 제의!
바랑 뮈라티앙은 파리와 뉴욕을 스케치하기 시작했다. 파리, 뉴욕의 닮은 점과 다른 점을 하나하나 그려가면서 블로그에 올렸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두 도시에 대한 애정에서 시작한 소소한 블로그는 입소문을 타고 전 세계로 퍼졌으며, 일주일 만에 파리와 뉴욕 에디터들에게서 출간 제의가 쏟아져 들어왔다. 그리고 이 소소한 블로그는 파리지앵과 뉴요커의 마음을 사로잡는 베스트셀러로 재탄생했다.

가장 은밀하고도 가장 감각적인 파리&뉴욕 여행에세이!
파리지앵의 커피와 뉴요커의 커피는 뭐가 다를까? 파리, 뉴욕의 토요일 밤은 어떤 술로 시작할까? 광란의 토요일 밤을 지새우고, 일요일 아침의 숙취는 어떻게 해소할까? 파리, 뉴욕의 애칭은? 파리, 뉴욕의 대표 길거리 음식은? 파리와 뉴욕에서 걸어서 강을 건널 수 있는 다리는? 파리지앵과 뉴요커의 연애 방식은? 파리의 하늘과 뉴욕의 하늘? 파리의 주제가와 뉴욕의 주제가? 파리에 살아보지 않고는, 뉴욕에 둥지를 틀지 않고는 알 수 없는 두 도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림으로 읽는 두 도시의 은밀한 이야기. 하지만 이 책 어디에도 구체적인 정보는 존재하지 않는다. 파리, 뉴욕의 대표 주자들이 등장하지만 어딜 가면 만날 수 있는지 지도도, 주소도, 전화번호도 알 수 없다. 다소 불친절하지만 감각적인 이 가이드북은 우리의 환상을 끝없이 가지고 논다.

여행자의 영원한 로망, 파리 vs 뉴욕
언제나 떠나고 싶다. 파리에 가면 낭만적인 사랑이 시작될 것만 같다. 센 강을 따라 펼쳐진 길거리 헌책방을 뒤지다 보면, 피카소의 일기를 만날 수 있을 것만 같다. 뉴욕에 가면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처럼 쿨한 연애, 쿨한 섹스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을 테이크아웃해서 바쁜 뉴요커 행세도 해보고 싶다. 파리, 뉴욕은 언제나 우리를 떨리게 한다. 만나기 전에는 설렘으로, 만난 후에는 그리움으로. 파리지앵과 뉴요커를 꿈꾸는 모두에게, 이 책은 달콤한 행복을 안겨줄 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맘에 드는 이미지를 고른다면…… 샤를드골 공항과 존F케네디 공항을 그린 거죠. 전 공항을 정말 좋아해요. 공항에서 우리는 아직 떠나지도 않았고, 머물러 있지도 않잖아요. 그 사이 어딘가에 있는 거죠. 이 이미지에서 여행에 대한 모든 걸 표현하고 싶었어요. 공항에서 하늘로 이륙하는 비행기를 바라볼 때, 그 비행기가 어디를 향하는지 모를 때 느끼는 그 설렘과 흥분을……. 파리, 뉴욕을 너무도 사랑해서 어디에 마음을 둘지 끝없이 갈팡질팡하는 저 자신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저자 바랑 뮈라티앙의 CNN 인터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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