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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천황국민(에도시대부터현재까지일본의역사)

쇼군천황국민(에도시대부터현재까지일본의역사)

  • 후지이 조지 , 이와사키 나오코 , 미즈모토 구니히코 , 야스쿠니 료이치 , 히가시타니 사
  • |
  • 서해문집
  • |
  • 2012-08-05 출간
  • |
  • 640페이지
  • |
  • ISBN 978897483523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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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국어판 머리말
머리말

1부 일본의 근세
1장 무가 국가
1 오다 노부나가 시기
2 도요토미 정권
3 도쿠가와 정권의 성립
4 막부 정치의 확립과 전개
5 통일 정권과 천황
칼럼 1_ ‘총무사령’은 없었다

2장 근세의 대외 관계
1 국경을 넘나드는 물건의 흐름
2 동아시아 속 근세 일본
3 서양과 일본
칼럼 2_ 마쓰다이라 사다노부와 러시아

3장 근세의 농촌 세계
1 통일 권력에 따른 근세 국가 창출
2 햐쿠쇼 신분과 촌락 사회
3 촌락의 경관과 가족 형태
4 촌락의 평화와 공의 권력
5 햐쿠쇼 사회의 발전
칼럼 3_ 경작도 병풍과 두루마리

4장 근세의 도시 사회
1 근세 도시의 성립
2 도시와 경제 인프라 정비
3 경제 발전과 도시의 변용
4 도시의 위기와 재해 대응
칼럼 4_ 근세의 상인 상

5장 전환기 사회
1 수입 지출 구조의 전환과 쇼군 권력의 강화
2 민간 사회의 성장
3 사회 변화
4 소원 제기 운동의 변질과 번 행정의 전개
5 천황의 부상과 민중
칼럼 5_ 문서 행정과 도장

6장 근세의 사상과 문화
1 근세적 사상이란?
2 영주와 민중의 사상
3 문화의 여러 모습
칼럼 6_ ‘일곱 살 이전은 신과 같다’는 말이 사실인가?

2부 일본의 근현대
7장 메이지 유신과 문명개화
1 세계제체 참가
2 통일 정부의 구상과 공의
3 유신 변혁과 천황
4 개화 정책과 사족 반란
5 대일본제국 헌법 발포를 향해서
칼럼 7_ 천황제와 문화재

8장 입헌국가의 전개와 근대 천황
1 초기 의회와 입헌군주제 모색
2 러일전쟁 후 입헌군주제 형성
3 제1차 세계대전 후 입헌군주제 전개
4 입헌군주제의 붕괴와 중일전쟁
5 미일 간 전쟁에서 패전 후 일본으로
칼럼 8_ 메이지 헌법 개정은 가능한가?

9장 동아시아를 둘러싼 국제 환경 변화와 일본 외교
1 동아시아에서 일본의 대두, ‘입구’에서 ‘탈아’로
2 제국으로의 발전 추구, ‘탈아’의 진전
3 국제 협조 외교의 전개, ‘세계의 대세’에 순응하다
4 국제적 고립화의 길, ‘탈아·탈구’로 가다
칼럼 9_ 현재와의 대화, 전간기의 국제관계사

10장 제국 일본의 발전과 도시·농촌
1 유신 변혁과 도시의 정체
2 도시 개조의 시작
3 도시화의 진전과 농촌의 쇠퇴
4 공황에서 전시체제로 이행
칼럼 10_ 군항 도시

11장 근대 사상과 시민 문화
1 언어의 근대
2 사상의 근대
3 대중사회화와 도시 문화
4 총력전 시대의 사상과 문화
칼럼 11_ 음악의 근대

12장 일본제국주의의 식민 지배
1 일본에게 식민 지배란?
2 식민지의 법제와 지배 체제
3 동화와 차별화
4 대일본제국에서의 인구 이동
5 식민 지배가 남긴 것
칼럼 12_ ‘제국’, ‘국민국가’에 이론을 제기하는 일본인

13장 전후 일본과 미일관계
1 미국 문명의 충격, 1945~1952년
2 점령에서 동맹으로, 1952~1960년
3 일본의 자립과 대미 관계의 성숙, 1960~1975년
4 두 경제 대국의 동맹과 마찰, 1975~1990년
5 헤이세이 시기의 미일관계, 1990~2009년
칼럼 13 _상징으로서 〈고질라〉

참고문헌
일본 근세·근현대 연표
찾아보기
옮긴이의 말

도서소개

이 책은 현재 일본 대학생이 가장 즐겨 읽는 일본 역사 개설서인 《일본의 역사》를 번역한 책이다. 여러 일본사 개설서 가운데 이 책이 갖는 중요한 특징은 근세와 근현대를 하나로 묶어 서술했다는 점이다. 특히 사회사와 문화사를 중심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국가, 외교, 촌락, 도시 등 주제에 따라 최근의 연구 상황까지를 최대한 반영하면서 내용을 서술해 지금의 일본 사회를 이해해하는 데도 큰 도움을 준다.
이 책은 현재 일본 대학생이 가장 즐겨 읽는 일본 역사 개설서인 《일본의 역사》를 번역한 책이다. 여러 일본사 개설서 가운데 이 책이 갖는 중요한 특징은 근세와 근현대를 하나로 묶어 서술했다는 점이다. 특히 사회사와 문화사를 중심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국가, 외교, 촌락, 도시 등 주제에 따라 최근의 연구 상황까지를 최대한 반영하면서 내용을 서술해 지금의 일본 사회를 이해해하는 데도 큰 도움을 준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일본 역사와 사회를 살펴보려는 한국 독자들, 일본사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좀 더 심화된 개설서를 읽고 싶은 이들에게 가장 적절한 역사서가 될 수 있다.

쇼군에서 천황으로, 일본의 근세
이 책은 크게 1부와 2부, 두 부분으로 나뉜다. 먼저 1부 ‘일본의 근세’는 근세 국가의 성립과 전개, 대외관계, 농촌과 도시 사회의 발전과 변화, 쇼군 권력의 강화에서 천황이 부상하기까지의 정치 변화, 그리고 끝으로 사상과 문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일본 근세 사회의 변화와 특징을 살펴본다.
먼저 일본 막부의 천하통일을 노렸던 오다 노부나가를 시작으로, 천하통일을 달성하고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 그리고 세키가하라 전투 승리를 통해 강력한 정권을 창출한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그 뒤를 잇는 쇼군들을 통해 근세 전기의 정치 상황을 설명한다. 이후 펼쳐진 ‘에도 시대’의 대외 관계에선 유럽 여러 나라와의 접촉을 통해 변화한 일본인의 세계관을 중심으로 그 영향을 보여준다. 이어 일본 내부의 농촌과 도시 사회의 변화를 주민들의 일상 변화를 통해 살펴보고, 끝으로 당시 무가에서 민중으로 확대 된 학문적 사상과 문화의 전개 과정을 일반 민중의 시선에서 설명한다.

메이지 유신부터 현재까지, 일본의 근현대
총 6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1부에 이어서 7개 장으로 구성된 2부 ‘일본의 근현대’에선 메이지 유신 이후 천황이 중심이 된 근대의 탄생과 전개, 실태 등을 1부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분야에서 살펴본다.
메이지 유신 이전 일본은 쇼군 중심에서 천황을 중심으로 하는 정치 체제의 변화를 겪는다. 이후 메이지 유신을 통해 ‘입헌국가’를 세우고 근대 천황제를 성립시킨다. 천황을 중심으로 한 이런 변화는 근세와는 다른 일본의 사회 변화를 보여준다. 특히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통해 ‘제국’으로 발돋움하려 한 일본은 이 시기 만주사변, 식민 지배, 패전 등을 통해 대내적으로는 물론 대외적으로도 큰 변화를 겪었다. 정치·사회적 변화뿐 아니라 사상과 시민 문화에서도 큰 변화를 겪어 현재의 일본 문화까지 이어진다. 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이후 일본은 미국과의 대외관계에서도 다양한 변화를 경험했는데 이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끝으로 이 책은 각 장이 끝나는 부분에 ‘칼럼’을 두어 해당 시기와 분야에서 다루기 힘들었던 주제나 주목해야 할 흥미로운 내용을 별도로 담았다. 칼럼에 실린 사건이나 에피소드는 역사개설서로서 지루할 수 있는 내용 전개에서 독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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