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는 맛있는 빵 추천, 주말에는 빵모임 회원님들의 일상
365일 심장을 부여잡는 빵친 일력의 등장!
《2023 오늘도 빵먹일력》은 하루하루가 빵으로 가득합니다. 그날에 어울리는 빵은 기본 옵션! ‘일요일의 빵모임’ 회원인 다믹주 캐릭터들의 빵빵한 일상까지 알차게 그렸습니다. 소금빵, 잠봉뵈르, 크림 가득 도넛 등 요즘 핫한 빵부터 단팥빵, 고로케, 까눌레 등 언제 먹어도 맛있는 스테디한 빵들은 물론이고, 세상에서 제일 시원한 ‘얼음찐빵’, 너무 슬퍼서 그만 ‘눈물에 젖은 빵’, 월요일이 싫은 ‘아 왜 또 월요일빵’ 등 상상의 빵까지 가득 담았습니다. 빵친자들을 위한 그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빵국(國)이지요.
기념일이나 절기에도 빠질 수 없는 빵! 하루하루가 어떻게 그려졌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내가 좋아하는 빵은 어떻게 그려졌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내 생일은 물론이고 친구의 생일, 가족의 생일, 나만의 기념일에는 어떤 빵이 그려져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여기에 빵순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위트 넘치는 멘트를 가득 발랐습니다. 빵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 빵의 어원, 레시피 등 리빙 포인트도 토핑으로 뿌려 넣었습니다. 책상, 테이블 등 원하는 장소에 두어 언제든 일력을 보며 오늘의 행복을 구워 보세요.
연말연시, 빵순이 친구의 마음을 녹일 최고의 선물
하루 한 장씩 일력을 넘기다 보면, 반대편의 하반기의 일력을 만나게 됩니다. 단 한 권으로 1년 내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력만으로 아쉬울 독자들을 위해 12월 31일 뒤에 스페셜 테마 페이지를 덧붙였습니다. ‘내 생일’, ‘휴가 중’, ‘충전ing’, ‘집중왕’, ‘갓생 살자’ 등으로 이루어진 스페셜 테마 페이지는 그날의 기분에 따라 일력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말 대신 일력으로 잠시 나의 기분을 표현해 보는 건 어떨까요?
《2023 오늘도 빵먹일력》은 양면 인쇄의 비침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문 용지를 기존 일력에서 쓰이는 종이보다 더 도톰한 백상지 120g로 사용하였습니다. 뜯어 버리는 형태가 아닌, 가볍게 넘기는 스프링 제본 형태로 제작해 언제든 원하는 그림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일력이 다치지 않게 두꺼운 박스에 넣어 제공합니다. 박스도 쉽게 열리지 않도록 귀여운 캐릭터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연말연시, 빵순이 친구의 마음을 녹여 버릴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