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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모든역사(한국사)

8월의모든역사(한국사)

  • 이종하
  • |
  • 디오네
  • |
  • 2012-08-05 출간
  • |
  • 280페이지
  • |
  • ISBN 978899244995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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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8월 1일

대한제국 군대가 강제 해산되다│양정모,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첫 금메달 획득│일제, 한국인 대상으로 징병제 시행│의약분업 실시

8월 2일

호패법을 실시하다│새만금 방조제, 기네스북에 등재되다│「제국신문」이 폐간되다│컬러텔레비전이 처음 시판되다

8월 3일

독립운동가 안경신, 평안남도 도청에 폭탄을 던지다│배재학당이 설립되다│한중 어업협정 정식 서명│박정희 대통령, 8·3 조치를 발동하다

8월 4일

「사死의 찬미」의 가수 윤심덕, 현해탄에서 실종되다│정몽헌 현대아산 회장 자살│여성 변호사 이태영, 막사이사이상 수상│독립기념관 본관, 개관 앞두고 화재

8월 5일

이차돈의 순교로 신라에서 불교가 공인되다│판문점에서 포로 교환 개시│상하이 임시정부 선열 5위의 유해, 서울로 봉환하다│고려레코드, 애국가가 실린 우리나라 최초의 음반 제작│우리나라 최초의 통신 위성 무궁화호 발사 성공

8월 6일

구암 허준, 「동의보감」을 완성하다│찌아찌아어를 표기할 공식 문자로 한글 제안│「병역법」, 징병제로 개정│대전 세계박람회 개회식이 열리다

8월 7일

왕자 이우, 히로시마 원폭 투하로 사망하다│하와이에서 최초의 재미 단체 신민회 조직│대한민국 첫 냉동 난자 수정 아기 탄생

8월 8일

조선의 태종, 세자 충녕 대군에게 왕위를 물려주다│김대중 납치 사건이 일어나다│여자 핸드볼, 구기 종목 사상 첫 올림픽 2연패 달성│대구 고모역 열차 추돌 사고 발생

8월 9일

고종, 일기청을 설치하여 「승정원일기」를 개수하다│영화 「아리랑」의 제작자 나운규가 세상을 떠나다│손기정,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서 우승│수영 선수 박태환, 올림픽 첫 금메달 획득│문교부, 국기에 대한 맹세 제정

8월 10일

「동아일보」·「조선일보」, 일제에 의해 강제 폐간당하다│북한, 주요 산업의 국유화 실시│표준시를 동경 135도로 변경하다

8월 11일

경찰, YH 무역 농성 여공 172명을 강제 해산하다│「대한매일신보」 영문판을 발행하다│조선의 정초, 해시계인 혼천의 세종에게 헌상│조오련, 헤엄쳐서 대한해협 횡단에 성공

8월 12일

김영삼 대통령, 금융 실명제를 전격 실시하다│대한적십자사, 이산가족 찾기를 위한 남북 적십자 회담 제의│미국, 대한민국 국가 승인│제7차 남북 장관급 회담 서울에서 개최│제2공화국 윤보선 대통령 당선

8월 13일

심훈의 「상록수」, 「동아일보」 소설 현상 공모에 당선되다│「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제42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대한민국 국회, 야당 불참 속 베트남 전투 부대 파병 동의안 가결│태조 이성계, 한양 천도를 명하다│「근로 기준법」 국회 통과

8월 14일

남자 17세, 여자 15세 미만의 조혼을 금지하다│동학교조 최제우, 최시형에게 전위│서진 룸살롱 폭력배 집단 살인 사건 발생│프로야구 선수 이대호, 최다 경기 연속 홈런 세계 신기록 작성

8월 15일

대한민국이 탄생하다│육영수 여사가 피살되다│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조선이 광복을 맞다│뮤지컬 「명성황후」, 대한민국 공연 사상 최초로 뉴욕 무대 진출│서울 지하철 1호선 개통│독립기념관 개관

8월 16일

성종, 폐비 윤씨를 사사하다│송시열, 효종에게 시무 19조 상소를 올리다│네덜란드인 하멜이 제주도에 표류하다│미 군정청, 대한민국 정부에 정권 이양│월성 원자력 발전소 시료채취관에서 삼중수소 누출│프로씨름이 폐지되다

8월 17일

김대건, 조선인 최초로 사제 서품을 받다│「사상계」 발행인 장준하 의문사│한성 시내 전등 시점식 거행│최초의 신식 인쇄소인 박문국 설치

8월 18일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이 발생하다│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동백아가씨」 등 공연 금지 가요 186곡 해금│정부, 부산으로 이전

8월 19일

거란의 침입을 물리친 명장 강감찬이 세상을 떠나다│장면, 제2공화국 총리에 피선│삼별초, 강화도를 떠나 진도에 거점을 마련하다│주부 검사 현희, 한국 펜싱 사상 첫 세계 선수권 금메달 획득

8월 20일

허원근 일병 사건이 타살로 밝혀지다│배우 추송웅이 연극 「빠알간 피이터의 고백」을 초연하다│고리 원자력 발전소 1호기, 실험 송전 개시│첫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

8월 21일

을사사화가 일어나다│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 전두환 장군을 국가 원수로 추대하기로 결의│신라 진흥왕, 황초령에 순수비를 세우다│임시정부가 「독립신문」을 창간하다│국립중앙박물관, 옛 중앙청을 개조해 이전 개관

8월 22일

한일병합조약이 조인되다│간첩 김정제 검거│국립 서울대학교 신설│제21차 만국우편연합 서울 총회 개막

8월 23일

‘여자

도서소개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또는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 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또는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 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8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 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8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8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군대를 잃는 것은 나라를 잃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1907년 8월 1일, 대한제국의 군대는 일제에 의해 강제로 해산되었다. 순종의 군대 해산 조칙이 낭독된 동대문 훈련원에 모인 대한제국의 군인들을 계급장이 뜯겨나가는 치욕을 겪어야 했다. 군대 해산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군인들이 한성에서 봉기하여 일본군과 시가전을 벌였지만 하루 만에 진압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순종의 군대 해산 조칙은 대한제국 황실의 뜻이 아니었다. 군대 해산의 법적 근거를 만들기 위해 일본 통감 이토 히로부미와 대한제국 내각총리대신 이완용이 한일 신협약 당시 교환한 비밀 각서에 의한 것이었다.
권력에 대한 욕심은 형제간의 도리마저 깨뜨리고 만다. 조선 태조 때의 개국공신인 정도전은 제8왕자인 이방석을 세자로 세우는 일을 지지하였다. 재상 중심의 정치를 꿈꾸는 정도전에게 군주가 나라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방원은 걸림돌이었기 때문이다. 이 일로 정도전에게 앙심을 품은 태조의 다섯 번째 아들 이방원은 1398년 8월 26일에 이방원은 정도전에게 누명을 씌워 정도전은 물론 그의 지지 세력까지 모두 제거하였다. 게다가 세자인 이방석과 그 형인 이방번까지 무참히 살해하였다. 이것이 바로 ‘제1차 왕자의 난’이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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