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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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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부여행

  • 윤인섭 , 김남국
  • |
  • 시공사
  • |
  • 2012-07-26 출간
  • |
  • 372페이지
  • |
  • ISBN 978895276635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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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Warm Up

미국 캠핑 여행의 준비
미국 서부 국립공원의 매력
미국 서부를 여행하는 스마트한 방법, 오토캠핑
캠핑 여행 전 알아둘 사항

Let's Go Camping

빙하와 화산의 기묘한 동거, 로키산맥
TRAVEL 01 옐로스톤 국립공원
옐로스톤 국립공원 지도
옐로스톤 국립공원 둘러보기
Theme 옐로스톤의 탐험가들
매서와 올브라이트의 행복한 동행
옐로스톤 국립공원 알아두기

TRAVEL 02 그랜드티턴 국립공원
그랜드티턴 국립공원 지도
그랜드티턴 국립공원 둘러보기
Theme 제대로 돈 쓸 줄 알았던 재벌, 록펠러
엘크 사이로 다니는 썰매 체험
그랜드티턴 국립공원 알아두기

TRAVEL 03 글레이셔 국립공원
글레이셔 국립공원 지도
글레이셔 국립공원 둘러보기
Theme 글레이셔의 대표 동물, 큰뿔양과 산염소
고잉투더선 로드
글레이셔 국립공원 알아두기

존 뮤어의 발자취를 찾아, 시에라 네바다 산맥
TRAVEL 01 요세미티 국립공원
요세미티 국립공원 지도
요세미티 국립공원 둘러보기
Theme 그들은 살인자다!
하프돔에 올라갈 수 있나요?
요세미티 국립공원 알아두기

TRAVEL 02 세쿼이아 & 킹스캐니언 국립공원
세쿼이아 & 킹스캐니언 국립공원 전체 지도
세쿼이아 & 킹스캐니언 국립공원 둘러보기
Theme 자이언트 세쿼이아를 자라게 하는 힘, 산불
월트 디즈니사를 쫓아내다
세쿼이아 & 킹스캐니언 국립공원 알아두기

TRAVEL 03 레드우드 국립 & 주립공원
레드우드 국립 & 주립공원 지도
레드우드 국립 & 주립공원 둘러보기
Theme 레이저의 진짜 자격
지구상의 몇 안 되는 온대우림, 레드우드 숲
레드우드 국립 & 주립공원 알아두기

서부의 혼이 깃든 땅, 그랜드 서클
TRAVEL 01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그랜드캐니언 지도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둘러보기
Theme 당나귀 브라이티
콜로라도 강 신혼부부 실종사건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알아두기

TRAVEL 02 브라이스캐니언 국립공원
브라이스캐니언 국립공원 지도
브라이스캐니언 국립공원 둘러보기
Theme 기묘한 지형, 후두
브라이스캐니언의 다양한 축제
브라이스캐니언 국립공원 알아두기

TRAVEL 03 자이언 국립공원
자이언 국립공원 지도
자이언 국립공원 둘러보기
Theme 내로우 하이킹
자이언 국립공원 알아두기

TRAVEL 04 아치스 국립공원
아치스 국립공원 지도
아치스 국립공원 둘러보기
Theme 광공해 청정지대
아치스 국립공원 알아두기

TRAVEL 05 데스밸리 국립공원
데스밸리 국립공원 지도
데스밸리 국립공원 둘러보기
Theme 사막의 하얀 금
데스밸리 국립공원 알아두기

TRAVEL 06 그랜드서클 속 또 다른 비경
미서부의 아이콘 ★ 모뉴먼트 밸리
슬랏캐니언의 정수 ★ 앤텔로프캐니언
풍경사진가의 꿈 ★ 더 웨이브

빼앗은 아름다움, 뉴멕시코와 텍사스
TRAVEL 01 화이트샌즈 국립기념지
화이트샌즈 국립기념지 지도
화이트샌즈 국립기념지 둘러보기
Theme 사막의 처녀귀신
화이트샌즈 국립기념지 알아두기

TRAVEL 02 칼즈배드 동굴 국립공원
칼즈배드 동굴 국립공원 지도
칼즈배드 동굴 국립공원 둘러보기
Theme 금단의 동굴 레추기아
칼즈배드 동굴 국립공원 알아두기

TRAVEL 03 빅벤드 국립공원
빅벤드 국립공원 지도
빅벤드 국립공원 둘러보기
Theme 경계의 땅, 빅벤드 국립공원
빅벤드 국립공원 알아두기

도서소개

저자는 2년간 미국 서부에 거주하면서, 틈만 나면 자동차 한 대로 국립공원 캠핑 여행을 떠났다. 워낙에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운영되고 있는 미국 국립공원들은, 텐트 한 동과 가벼운 장비들만 챙겨갖고 입장하면 별 무리 없이 캠핑이 가능하다. 한낮에는 국립공원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트레일을 즐기고, 밤에는 별을 올려다보면서 화로에 불을 붙이는 낭만을 즐긴다. 선새벽에는, 칠흑 같은 어둠 속 짐승이 포효하는 소리에 깊은 잠에서 깨는 일이 부지기수다. 인생에서 이런 순간이 과연 몇 번이나 올까. 저자는 말한다. 미국 서부 여행의 백미는 국립공원 여행이고, 국립공원을 즐기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은 역시, 오토캠핑이라고. 가장 효율적인 여행 동선과 꼼꼼하고 알찬 캠핑 정보가 두루 담긴 이 책을 읽는다면, 미국 캠핑 여행은 더 이상 불가능한 꿈이 아니게 된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미국 국립공원
일생일대의 경험이 기다리는 바로 그 땅을 가다!

영화 같은 풍경과 날것 그대로의 자연이 생동하는
미국 서부 국립공원 완벽 가이드
‘미국 여행’ 하면 대체로 뉴욕, 로스앤젤레스 같은 시티 여행을 떠올린다. 그러나 그랜드캐니언, 요세미티, 옐로스톤 등의 대자연은 미국이 가진 가장 훌륭하고 소중한 여행 자원. 원체 땅이 넓고 한 번에 둘러보기가 쉽지 않아 과거에는 이곳들을 대체로 패키지여행을 통해 다녀왔다면,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차 한 대 빌려 자유롭게 돌아보는 여행법을 택하고 있다.
저자는 2년간 미국 서부에 거주하면서, 틈만 나면 자동차 한 대로 국립공원 캠핑 여행을 떠났다. 워낙에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운영되고 있는 미국 국립공원들은, 텐트 한 동과 가벼운 장비들만 챙겨갖고 입장하면 별 무리 없이 캠핑이 가능하다. 한낮에는 국립공원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트레일을 즐기고, 밤에는 별을 올려다보면서 화로에 불을 붙이는 낭만을 즐긴다. 선새벽에는, 칠흑 같은 어둠 속 짐승이 포효하는 소리에 깊은 잠에서 깨는 일이 부지기수다. 인생에서 이런 순간이 과연 몇 번이나 올까.
저자는 말한다. 미국 서부 여행의 백미는 국립공원 여행이고, 국립공원을 즐기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은 역시, 오토캠핑이라고. 가장 효율적인 여행 동선과 꼼꼼하고 알찬 캠핑 정보가 두루 담긴 이 책을 읽는다면, 미국 캠핑 여행은 더 이상 불가능한 꿈이 아니게 된다.

네 가지 테마로 만나보는 미국 서부 국립공원 15곳
명실공히 미국 서부의 척추인 로키산맥은 빙하와 화산이 공존하는 독특한 지형을 지니고 있다. 시에라네바다산맥을 끼고 있는 국립공원에서는, 자연주의자 존 뮤어의 정신을 이은 트레일을 따라 걷거나 평생 한 번 볼까 말까 한 만년설을 바로 눈앞에서 만날 수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유타 주와 애리조나 주 일대의 관광지들을 통칭하는 그랜드 서클은 화려한 색의 암석과 기묘한 지형들의 전시장이다. 그리고 미국에 속하면서도 또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뉴멕시코, 텍사스 지역에서는 리오그란데 강의 고즈넉한 정취와 멕시코 인들의 설움이 동시에 느껴진다.
이렇듯 미국 서부 국립공원들은 각기 다른 지형적 특성 때문에 어느 곳을 가도 색다른 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책이 소개하는 곳들을 따라가다 보면, 수많은 나라들을 여행해도 볼 수 없는 기막힌 풍경들을 동시에 만나보는 행운을 얻게 될 것이다.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한 미국 오토캠핑
죽기 전에 한 번쯤 꼭 가보고 싶고, 한 번쯤 꼭 해보고 싶은 미국 서부 캠핑 여행이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다. 한국에서 몇 번 캠핑을 해본 이들일지라도, 이 넓고 낯선 땅에서 캠핑을 한다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겁이 나는 일일 것이다.
<미국 서부 여행>에서 저자는 캠퍼들을 위한 안전하고 유용한 팁을 우수수 풀어놓았다. 렌트카 예약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준비물은 무엇인지, 캠핑장 이용은 어떻게 하는지 등등. 그뿐 아니라, 각 국립공원마다 마련되어 있는 캠핑장 정보, 부대시설 정보 등을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다. 미국 캠핑 여행에 대해 고민 중인 독자라면 이 책을 펼쳐보자. 여행 준비 과정이 두려움에서 즐거움으로 바뀔 것이 분명하다.

사진만으로도 소장 가치 충분한 책
여행자들에게 미국 국립공원 여행을 꿈꾸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아마도 공통적인 대답이 돌아올 것이다. 꿈에서나 볼 법한 그 어마어마한 대자연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미국 서부 여행>은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50곳’ 중 하나인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마치 다른 행성에 온 것 같은 기분을 선사하는 옐로스톤 국립공원, 다양한 야생동물의 천국이자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등 미국 대자연의 풍경들을 생동감 있는 사진으로 재현해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터져 나오는 감탄사는 이 책이 주는 가장 값진 선물이 될 것이다.

미국 국립공원이 품은 고귀한 정신과 숨은 이야기들을 만나는 재미
미국 제26대 대통령 루스벨트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방문한 뒤, ‘모든 사람들이 혜택을 받고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말을 남겼다. 그리고 나아가, ‘좋은 것을 모두가 함께 누린다!’는 것이 미국 국립공원이 품은 대표 정신으로 자리 잡기에 이르렀다. 미국 국립공원을 찾는 이들은 재산의 유무, 학식의 많고 적음과 상관없이 누구든 자연의 선물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미국 서부 여행>에서는 미국 서부 국립공원에 대한 저자의 남다른 애정을 바탕으로, 공원들의 숨은 이야기와 그들이 간직한 깊이 있는 역사들을 한자리에 풀어놓았다. 대자연에 대한 경외심과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진지한 이해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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