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산에서 놀자 숲에서 놀자

산에서 놀자 숲에서 놀자

  • 유영소
  • |
  • 문학동네
  • |
  • 2012-07-27 출간
  • |
  • 36페이지
  • |
  • ISBN 9788954618755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산에서 놀자 숲에서 놀자!』에는 야외 활동을 할 때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이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야외 활동 안전 수칙을 다양한 상황을 통해 알려 주고 있어 그림책을 읽으면서 안전 교육이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맑은 수채화로 표현한 그림은 싱그러운 초록이 가득한 숲 속에 직접 간 듯한 편안함과 생생함을 전해 줍니다. 10명의 파란반 아이들의 모습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는 재미도 놓치지 마세요.
6ㆍ7ㆍ8세를 위한 야외 활동 안전그림책 『산에서 놀자 숲에서 놀자!』 출간
‘6ㆍ7ㆍ8 안전그림책’ 시리즈는 몸으로 부딪치며 크는 아이들을 위한 안전그림책입니다. ‘위험하다’ ‘하지 마라’ 일색의 안전 교육이 아니라, 좀 더 재미있고 씩씩하게 놀 수 있는 조건으로 안전을 이야기합니다. 그동안 어린이 안전을 이야기할 때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주제인 보행, 먹을거리, 물놀이, 승객, 자전거, 유괴 안전을 선별해 소개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야외 활동’ 안전을 주제로 한 『산에서 놀자 숲에서 놀자!』가 출간되었습니다. 숲 체험에 나선 파란반 아이들의 하루를 따라가며 야외에서 주의해야 할 안전 수칙을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일으키는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야외 활동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게 될 것입니다.

* 문학동네와 취지를 함께하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감수하였고, 책 수익금 일부는 어린이 안전을 위한 기금으로 쓰입니다.
“6ㆍ7ㆍ8 안전그림책은 안전을 이야기하되 아이들의 호기심과 세상에 대한 긍정적인 상을 잃지 않도록 배려하는 건강한 안전 교육의 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중요한 안전 규칙들을 익히게 될 뿐만 아니라 마음이 성장하는 놀라운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재)한국어린이안전재단

늘어나는 어린이 야외 활동에 따른 안전 교육의 중요성
야외 활동은 아이들이 동물과 식물 등을 직접 관찰하고, 사물을 능동적으로 탐색하는 활동입니다. 실내 활동으로는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자극을 경험할 수 있지요. 교육 활동이 다양해지고 학교에서 주 5일 수업제를 시행하면서 어린이집이나 학교, 그리고 가정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야외 활동을 나가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야외는 개방적이며 자유로운 공간인 만큼 위험이 잠재되어 있기에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해마다 안전사고 또한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잠시 눈을 떼면 정해진 길을 벗어나 길을 잃거나, 독이 있을지 모르는 버섯을 따서 먹으려고 합니다. 벌의 특성을 모르기에 파리를 쫓을 때처럼 손을 휘저어 벌을 쫓아내려고도 하지요. 이런 행동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 도시에서 자라나 산이나 들 같은 곳으로 나갈 일이 흔치 않은 요즘 아이들은 야외 활동을 하다가 넘어지거나 다치기 쉽습니다. 아이들이 야외에서 안전하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안전 교육을 반드시 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꼭 닮은 파란반 아이들의 좌충우돌 숲에서의 하루
덜컹덜컹 들썩들썩 콩콩! 노란 버스가 길을 달려 통통산으로 올라갑니다. 버스에 탄 파란반 아이들은 숲에 갈 생각에 벌써부터 신이 났습니다. 드디어 노란 버스가 멈추고 통통산에 도착한 아이들은 햇볕과 바람이 몸을 간질이고, 나무 냄새와 꽃향기가 코끝을 맴도는 숲에서 새로운 기분을 느낍니다. 숲 체험 학교 도토리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나무의 나이테도 보여 주고, 토란 잎으로 가면 만드는 법을 알려 주며 어린이집에서는 해 보지 못한 숲과 친해지는 다양한 놀이법을 알려 줍니다.
숲에서 신 나게 놀던 파란반 아이들은 야외 활동에서 조심해야 할 안전 수칙을 잘 모르기에 위험한 상황에 처할 뻔하기도 합니다. 그때마다 도토리 선생님이 아이들을 도와주지요. 태림이가 독버섯을 따려고 할 때 달려와 야생 식물의 위험성을 알려 주고, 민재에게 벌이 달려들자 음료수의 단맛과 냄새 때문이라고 알기 쉽게 일러 줍니다. 벌레를 싫어하는 유나는 모기약을 벌에게 뿌리고, 민재는 벌집에다 모기약을 뿌리러 가겠다는 걸 선생님이 겨우 말렸지요. 그런데 또 벌이 나타나자 벌에 쏘일까 겁을 먹은 아이들이 사방팔방 정신없이 달아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한빈이는 구두가 돌멩이에 미끄러져 넘어지고, 우왕좌왕하는 와중에 준우와 남자아이들 두 명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된 도토리 선생님은 아이들을 찾으러 재빨리 달려갑니다. 정말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어요. 파란반 아이들의 숲 체험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요?
『산에서 놀자 숲에서 놀자!』에는 야외 활동을 할 때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이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야외 활동 안전 수칙을 다양한 상황을 통해 알려 주고 있어 그림책을 읽으면서 안전 교육이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맑은 수채화로 표현한 그림은 싱그러운 초록이 가득한 숲 속에 직접 간 듯한 편안함과 생생함을 전해 줍니다. 10명의 파란반 아이들의 모습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는 재미도 놓치지 마세요.

부록에서 다시 한 번 콕 짚어 주는 야외 활동 안전 수칙
책의 맨 뒤 부록에 야외 활동 안전에 대한 정보 페이지를 두어 중요한 안전 수칙을 짚어 주고, 그림 속에 숨겨 놓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