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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마을의비밀-02(스콜라어린이문고)

배꽃마을의비밀-02(스콜라어린이문고)

  • 송언
  • |
  • 스콜라
  • |
  • 2012-07-30 출간
  • |
  • 192페이지
  • |
  • ISBN 978896247337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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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장돌뱅이
사또를 찾아가다
소용돌이에 빠지다
이계심 사건
목격자
범인을 밝히다
추격
노인령으로 가다
도적 떼 소탕
함봉련 사건
누명을 벗다
아버지, 아버지
배꽃 피는 마을

도서소개

200여 년 전, 조선 시대 장돌뱅이 용이는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살인 사건에 뛰어든다. 소년 용이는 신임 사또를 도와 사건의 목격자를 찾고, 마을에 숨겨진 비밀을 끄집어내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이 역사 동화에 나오는 살인 사건은 정약용의 《흠흠신서》에 기록된 내용을 참고해 쓰였다. 《배꽃마을의 비밀》은 곡산에서 일어났던 이계심의 난과 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배꽃마을이라는 작은 마을에 살았던 소년 용이의 이야기를 그렸다. 용이는 아버지를 구하는 과정에서 정약용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지혜를 얻는다.
<스콜라 어린이문고>에서는 어린이가 공감하고, 다양한 생각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국내외 창작동화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출간된 《배꽃마을의 비밀》은 <스콜라 어린이문고>의 두 번째 책이다. 동화 작가 송언이 오랜만에 발표하는 역사 동화로, 어린 장돌뱅이 용이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살인 사건에 뛰어들면서 겪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다뤘다. 또 지방관으로 부임한 정약용이 백성을 위해 고민하는 모습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소년 용이, 정약용을 만나다

200여 년 전, 조선 시대 장돌뱅이 용이는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살인 사건에 뛰어든다. 소년 용이는 신임 사또를 도와 사건의 목격자를 찾고, 마을에 숨겨진 비밀을 끄집어내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이 역사 동화에 나오는 살인 사건은 정약용의 《흠흠신서》에 기록된 내용을 참고해 쓰였다. 《배꽃마을의 비밀》은 곡산에서 일어났던 이계심의 난과 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배꽃마을이라는 작은 마을에 살았던 소년 용이의 이야기를 그렸다. 용이는 아버지를 구하는 과정에서 정약용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지혜를 얻는다.
올해는 다산 정약용 탄생 250주년으로, 그의 다양한 활동들이 여러 각도로 재조명되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는 정약용을 올해의 기념 인물로 선정했다. 우리에게 정약용은 실학의 집대성자이며, 개혁적인 사상가, 시대를 앞서 간 과학자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이 책에서는 백성을 생각하는 다정다감한 목민관이라는 이름의 정약용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200년 전 아이는 어떻게 살았을까?

이 책에 등장하는 소년 용이는 아버지가 억울하게 뒤집어쓴 누명을 벗기기 위해 위험천만한 살인사건의 한복판으로 뛰어들게 됩니다. 참으로 기막히고 처절한 삶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소년 용이는 자신에게 주어진 무거운 삶의 짐을 짊어지고는 묵묵히 헤쳐 나갑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요즘 아이들의 삶과 비교해 100년 전, 200년 전 아이들의 삶은 더 행복했을까, 불행했을까? 처한 환경과 입장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학교 숙제와 학원, 시험 등에 시달리는 현재를 사는 아이들과 200년 전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어려운 길을 선택한 용이 모두 삶이 쉽지만은 않다. 그러나 자신만의 무거운 짐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그 삶은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다.
작가는 현재의 아이들이 그들 이전에 살았던 아이들의 삶과 자신의 삶을 비교해 보고 생각해 보는 것이 역사 동화를 읽는 참 의미라고 말한다. 이야기 속 용이의 삶을 따라가 보면, 자신의 모습에 대입해 생각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과연, 지금의 아이들은 용이보다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까?

송언 작가의 새로운 역사 동화!

송언 작가가 <바리왕자> 이후 오랜만에 역사 동화를 들고 나타났다. 200여 년 전, 곡산에서 일어난 사건을 배경으로, 당시를 살았던 소년 용이와 함께 독자를 찾았다.
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시작되는 이 동화는 추리 소설 기법을 통해, 범인을 찾아가고 사건을 해결한다. 그래서 긴장감 속에서 소년 용이의 모험담을 재미있게 따라갈 수 있다. 가족을 위해 살인 사건에 뛰어든 장돌뱅이 소년 용이는 안타깝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삶을 이겨내려고 노력한다.
이 역사 동화는 단순히 힘겨운 삶을 이겨내는 한 소년의 삶만을 다루고 있는 것은 아니다. 소년의 삶과 함께, 당시 수탈과 횡포를 일삼던 벼슬아치들과 고통당하는 백성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줄거리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아버지를 대신해 소년 용이는 동네 쌍둥이 형제를 따라 장돌뱅이 생활을 시작한다.
용이가 사는 마을에서는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우연히 목격자를 알게 된 용이는 신임 사또가 사건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도적 떼를 소탕하기 위해 살인 사건의 범인과 도적 소굴에까지 잠입해 도둑들을 잡는다. 이를 계기로 아버지의 사건은 재조사에 들어가게 되고, 그 속에는 예기치 못한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과연, 용이는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고 아버지와 다시 만나 함께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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