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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에가고싶다

남이섬에가고싶다

  • 강우현
  • |
  • 나미북스
  • |
  • 2012-07-20 출간
  • |
  • 316페이지
  • |
  • ISBN 978899668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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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Rebirth ; 부활
1. 남이섬 탯자리, 초옥공방
2. 소주병 신화
3. 낙엽을 섭외하다
4. 분수대에 들어간 삼성
5. 테마 호텔 정관루
6. 남이장대 건축보고서

2장 남이섬 생태 지도
1. 길의 철학
2. 남이섬 그리고 메타세쿼이아
3. 야생동물 활보구역
4. 깡패가 된 타조
5. 피토원기避兎園記
6. 청설모 VS 다람쥐
7. 논의 경제학
8. 새가 날아들다

3장 그러니까 페치카 - 인연에 관한 짧은 이야기들
1. <겨울연가> 만나기
2. 김영갑의 마지막 외출
3. 잃어버린 형제를 찾다
4. 장강과 황하
5. 보물섬 남이섬
6. 해와 달을 축복하다
7. 나폴리 피자 남이섬 상륙기
8. ‘이怡’로 통하다

4장 상상樂원 생각나라
1. 독립선언
2. 국가 재건
3. 나미나라공화국 국가기구
4. 나미나라공화국 외교 사절
5. 나미나라공화국 입국 설명서
6. 당신이 꿈꾸던 직장 이야기
7. 종신직원 5인방의 꿈
8. 오늘 꾸는 꿈, 리모밸리

5장 여기저기 아기자기
1. 인어공주의 고향 생각
2. 장군님 우리 장군님
3. 오줌 누는 갤러리, 畵裝室
4. 원숭이가 떨어진 다리
5. 세상 모든 아빠를 위하여, 사오정다리
6. 당신 가슴속의 남이섬, 돌멩이
7. 수상한 사장실, 별천지
8. 당구대를 찾아라
9. 숨은 대한민국 찾기
10. ‘다름’에 대처하는 자세, 이슬람 기도실
11. 만국기 휘날리며

6장 남이섬은 지금이 가장 좋다
1. 물안개 - 계절이 바뀌는 길목, 어느 이른 아침
2. 달과 별 - 남이섬의 밤
3. 그늘 - 여름 한낮 풍경
4. 낙엽 - 가을 소리
5. 모닥불 - 낙엽의 소신공양
6. 고드름 - 겨울 만들기
7. 눈 - 겨울을 완성하다
8. 날마다 어린이날
9. 노래섬 남이섬

부록 1. 인사이드 남이섬
1. 남이섬 직원이 뽑은 ‘NAMI-Best’
2. 남이섬 조몰락거리기: 남이섬 체험 프로그램
3. 남이섬 정관루 방방투어

부록 2. 남이섬 여행 정보
남이섬 오시는 길
남이섬 들어오는 방법
먹거리
즐길거리
머물거리
편의시설
쇼핑 센터
주요 전화번호

도서소개

남이섬을 제대로 여행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남이섬 가이드북이자, 남이섬 성공 신화의 비결을 담은 경영 일지인 셈이다. 혹자는 이 책에서 남이섬을 두고두고 품어볼 재미난 이야기를 발견할 것이고, 혹자는 이 책에서 환골탈태의 진면모를 보여준 강우현 사장의 경영 이야기를 찾아보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남이섬을 한 번 훑어보기 위한 정보 나열 식 여행서가 아니라, 나미나라공화국이란 별난 이름에 맞는 색다른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감성 스토리북이다. 이 책에 실린 스토리와 함께하는 여행은 끝없이 변화할 남이섬에 대한 기대를 안게 만들고, 더 나아가 현실에서 맛볼 수 없었던 여행자의 이면을 발견하게 만드는 보물찾기를 가능케 할 것이다.
{ 네버랜드 나미나라로 떠나는 네버엔딩 스토리 여행 } " 촬영지에서 출발한 한류관광 1번지", "쓰레기를 재활용해 일군 생태관광 명소“, “유니세프가 인정한 국내 유일의 어린이 친화공원” “세계 최고 권위 아동문학상 안데르센상을 후원하는 메세나 기업” “굴지의 대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본보기로 삼은 성공 신화의 주인공” 남이섬의 현주소는 여러 갈래 수식어로 표현될 만큼 번듯해졌다. 하지만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 남이섬은 숱한 스토리를 썼고 그것을 엮어 끊임없이 진화해왔다. 이내 연간 230만 명이 넘는 세계인들...
{ 네버랜드 나미나라로 떠나는 네버엔딩 스토리 여행 }

"<겨울연가> 촬영지에서 출발한 한류관광 1번지",
"쓰레기를 재활용해 일군 생태관광 명소“,
“유니세프가 인정한 국내 유일의 어린이 친화공원”
“세계 최고 권위 아동문학상 안데르센상을 후원하는 메세나 기업”
“굴지의 대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본보기로 삼은 성공 신화의 주인공”

남이섬의 현주소는 여러 갈래 수식어로 표현될 만큼 번듯해졌다. 하지만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 남이섬은 숱한 스토리를 썼고 그것을 엮어 끊임없이 진화해왔다. 이내 연간 230만 명이 넘는 세계인들의 여행지가 되기까지 그 스토리는 남이섬 곳곳에 남아 구경거리가 되어주고, 남이섬을 평범하지 않은 꼬마나라 네버랜드로 장식하고 있다.
애초에 쓸모없어 버려진 모래밭을 나무섬으로 만든 장본인은 수재 민병도 회장이었고, 빚더미에 쓰러져가던 남이섬을 부활시킨 장본인은 이 책의 저자 강우현 사장이다. 그는 4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엄청난 캔버스를 쏘다니며 점을 찍고 선을 그리며 공간을 재구성했다. 그 십 년의 스케치가 현재의 남이섬이 되었고 이 책의 소재가 되었다.
그러니까 이 책은 남이섬을 제대로 여행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남이섬 가이드북이자, 남이섬 성공 신화의 비결을 담은 경영 일지인 셈이다. 혹자는 이 책에서 남이섬을 두고두고 품어볼 재미난 이야기를 발견할 것이고, 혹자는 이 책에서 환골탈태의 진면모를 보여준 강우현 사장의 경영 이야기를 찾아보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남이섬을 한 번 훑어보기 위한 정보 나열 식 여행서가 아니라, 나미나라공화국이란 별난 이름에 맞는 색다른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감성 스토리북이다. 이 책에 실린 스토리와 함께하는 여행은 끝없이 변화할 남이섬에 대한 기대를 안게 만들고, 더 나아가 현실에서 맛볼 수 없었던 여행자의 이면을 발견하게 만드는 보물찾기를 가능케 할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은 후의 여행자는 또 다른 이야기를 마음에 담고 희망의 길을 떠날 것이라 여겨진다. 그리하여 이 책은 읽는 사람마다 다른 보물을 품고 떠날 수 있는 네버엔딩 스토리의 서곡으로 자리할 것이다.

“이 책은 남이섬 여행의 시작이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첫 장, 1장은 당연히도 남이섬의 재출발, 나미나라로의 변신을 준비하며 실행했던 재활용의 흔적들을 살펴보는 데 할애되었다. 소주병과 폐자재 등으로 꾸며진 남이섬의 보물 1번지를 둘러보는 것으로부터 남이섬 여행은 시작된다. 김치 움막, 역발상 나무, 초옥공방, 이슬정원, 사랑과 평화의 등대, 송파은행낙엽길 등을 둘러보며, 내팽개친 주위를 환기하고 버려둔 자신의 쓸모를 다시 찾아보게 될 것이다.

“…알맹이가 빠진 테두리, 가운데에서 밀려난 모퉁이, 평생을 겉돌기만 해야 하는 숙명의 변두리, 그 나머지의 삶들.
굳이 말하자면, 맷돌 폐기물. 남이섬에 와서 비로소 생명을 부여안았다.”

2장은 남이섬의 제2 보물, 즉 제1 보물로 부활한 남이섬의 현재로서 되살아난 자연 생태를 둘러보는 여행이다. 호반새가 날아오면서 탐조관광지 대열에 올라선 남이섬의 현재는 사실 1장에서 소개된 보물들 덕분이다. 그렇게 해서 소개될 2장의 주인공은 메타세쿼이아 길, 백풍밀원을 포함하여 타조와 청설모 등의 야생동물, 논과 직박구리와 딱따구리와 박새 같은 철새 들이다. 이를 통해 오래된 우리의 환경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고 자연과 동거하는 기쁨을 상기할 수 있을 터이다.

“나무가 아름다운 것은 서로 영양을 나누기 때문입니다.”

3장은 남이섬의 제3 보물, 즉 제1 보물과 제2 보물을 알아보고 남이섬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준 남이섬의 귀한 인연들이다. 그 첫 번째 주자는 아무래도 <겨울연가> 패밀리이고, 제주도 사진작가 김영갑, 천리포수목원의 민병갈, 중국에서 국보로 통하는 진흙인형 조각가 위칭청, 세계민족악기 수집가가 된 류홍쥔 등이 등장한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소소한 인연들을 이야기로 만들어간 남이섬의 진중함을 재발견하고 자신의 먼지 뒤집어쓴 인연들을 끄집어내고픈 아련함이 닥칠 것이다.

“나에겐 친구가 많다. 우린 서로 닮았다. 얼굴인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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