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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에게물고기잡는법을가르쳐주고싶었다

딸들에게물고기잡는법을가르쳐주고싶었다

  • 이경숙
  • |
  • 청출판
  • |
  • 2012-07-27 출간
  • |
  • 248페이지
  • |
  • ISBN 978899211929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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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대한민국에서 아홉 살로 산다는 것
자녀에 대한 지나친 기대가 아이를 무너뜨린다
자신이 가치 있는 사람이란 걸 아는 아이는 아무렇게나 행동하지 않는다
딸들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고 싶었다
목표가 있는 아이들은 혼자서도 공부한다
마음 바쁜 부모 VS 공부가 싫은 아이들
이름 없는 시골학교 학생이 미국 3개 대학 동시 합격한 비결
세 살 버릇 여든 간다
자식 키워봐야 소용없다? 자식 망치는 것도 부모다
자녀 성적에 목숨 거는 엄마, 아이들 생각은?
목표가 있는 아이들이 앞서가는 이유
네 살짜리 아이가 어떻게 야간등반에 성공했을까?
딸아이가 말한, 가장 감동적이었던 아빠의 훈육
아이들이 생각하는 부모다운 부모란
아이들이 말하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귀한 말’
초등 3학년 아이가 말하는, 엄마는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
어른이 어떠해야 하는지 가르쳐준 중2 학생의 글
난데없이 날아든 사랑한다는 문자에 부모 반응이
딸에게서 배운다 - 희망을 불러오는 마인드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
지민이가 쓴 답에 행복의 비결이 숨어 있다
내 아이 어릴 때 가르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일 한 가지
얘들아, 꽃은 그냥 피어나는 게 아니란다
딸들에게 하지 않는 말 세 가지
이런 부모가 아이를 반항아로 만든다
잘하려고 하는 자녀에게 왜 힘 나는 말을 못해줄까
친구가 때리면 짱돌로 이마를 찍어버려?
사랑을 먹고 자라는 아이, 막 크지 않는다
길을 찾지 못해 헤매는 아이, 어떻게 지도할까?
‘할 수 있어’라는 한마디
자녀들의 마음을 단번에 열 수 있는 말
내 자녀, 오바마처럼 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부모가 자녀들에게 베풀어줘야 할 세 가지
아이들이 말하는 “이런 친구네 엄마, 정말 얄미워요”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슬픈 초등 3학년 아이의 황당한 답안
불행한 부모가 불행한 아이를 만든다
부모를 대하는 자녀들의 이중심리
징징거리는 아빠가 싫다는 아이
아이들 눈에 비친 세상
자식들을 놓아주어야 할 때가 있다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가 쓴 ‘올바른 교육’
딸아이 수능 날, 아이 기다리며 내내 울었던 까닭
자식을 망조 들게 하는 캥거루 부모
수단과 방법이 옳아야 교육이다
정준하를 용서한 중국집 주인을 보며 도벽 있는 아이들의 훈육을 생각했다
엄마가 아빠를 존중하면 아이들도 아빠를 존중하게 된다
대학 등록금을 깎아서 보내던 아버지의 속마음
남의 자식들도 다 그러는데 뭐 어떻느냐고요?
너 같은 자식 낳아 키워봐라
찬밥 신세로 전락한 어느 가장의 한탄
아이들에게 직업 교육이 필요한 이유
과외비로 집 한 채 날려도 성적이 안 나오는 이유
어떻게 하면 글 잘 쓰는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
꿈이 없는 아이, 공부 방법을 몰라 헤매는 아이에게
아이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두 가지 힘
아빠처럼 되고 싶지 않아
나도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도서소개

두 딸을 비롯하여 저자의 삶 속으로 걸어 들어온 아이들의 속내를 담은 동화같은 이야기입니다. 외롭고 슬픈 가정의 아이, 사랑의 손길이 닿지 않는 소년원의 아이들까지 딸처럼 키워내고 있는 저자의 글에서 ‘제안하고 충고하는’ 육아서보다 ‘아이들을, 엄마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감동을 선물합니다.
# 부모 없이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
이 책은 두 딸을 비롯하여 저자의 삶 속으로 걸어 들어온 아이들의 속내를 담은 동화같은 이야기입니다. 외롭고 슬픈 가정의 아이, 사랑의 손길이 닿지 않는 소년원의 아이들까지 딸처럼 키워내고 있는 저자의 글에서 ‘제안하고 충고하는’ 육아서보다 ‘아이들을, 엄마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감동을 선물합니다.
부모님들은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아이들이 혼자할 수 일들은 물론이고, 여러 가지 것들을 일일이 챙겨주기 바쁩니다. ‘유치원까지만’ ‘초등학교까지만’ 이라면서 새학년에 진학하자마자 ‘이제 다 컸으니까’ 혼자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에게 의존했던 아이가 단 며칠 만에 어떻게 자립할 수 있을까요? 자립에는 시간도 필요하고, 자립의 과정에서 아이들은 때론 뒤처지기도 하며 속이 타 들어갈 때가 많습니다.
이처럼 ‘부모님의 태도 변화 때문에, 부모님의 지나친 기대 때문에, 부모님의 조급한 마음 때문에, 성적에 대한 집착 때문에’ 나타나는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어떻게 극복하고 대처하는지 잘 처방해 주고 있습니다.

# 그 집 딸들만큼만!
“밥 떠먹이는 건 돌 전까지만 했다. 딸들을 대할 때 어리다는 생각을 안 했다. 네 살 때부터는 슈퍼에 가서 물건 사 오는 걸 시켰다. 숙제, 준비물 챙기는 건 스스로 하게 했다. 공부는 시킨 적이 별로 없다. 초등학교 때 신발은 스스로 빨아 신게 했다. 중학교 때 설거지, 빨래 등 집안 청소를 맡겼다. 틈 날 때마다 봉사활동을 시켰다. 체험학습, 무진장 시켰다. 자기네들끼리 먼 곳으로 여행하는 것도 겁내지 않았다.”
자녀 교육, 무엇이 정답인지 모릅니다. 다만, 부모 없이도 스스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어렸을 때부터 가르쳐주는 법이 이 책에 있습니다. 자기 할 일을 스스로 할 줄 아이, 목표를 만들어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아이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가슴 찡한 사연과 아이들이 제시한 답변에서 자연스레 깨닫게 됩니다.

# 아이들 눈에 비친 세상
이 책 본문에는 아이들이 쓴 글이 참 많습니다. 아이들 눈에 비친 세상의 모습은 부모님들에게 참 많은 것들을 시사합니다.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휠씬 더 큰일을 해내기도 하는 아이들의 모습, 스스로 선택하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는 모습들. 그 과정에서 부모님들이 어떻게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 옳은 것인지 저자 자신이 겪고 실천한 이야기들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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