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가장 받고 싶은 선물,
80만 유튜버 이연의 첫 번째 그림 달력 세트
- ‘탁상 달력 + 종이 포스터 + 엽서’로 기획된 이연의 드로잉 에디션
- 이연 작가의 ‘그림과 글’을 함께 볼 수 있는 특별 구성의 2023년 달력
- “올해도 고생했어, 내년엔 더 잘될 거야”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
구독자 80만, 누적 조회수 6천만 뷰를 기록하며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림 유튜버 이연의 첫 번째 그림 달력 세트가 출시되었다.
“[이연] 채널은 그림 보러 왔다가 인생 배우고 가요”, “그림으로 생각을 전하는 유튜버”라는 평을 듣는 독보적 그림 크리에이터이자 스토리텔러인 작가의 특성을 잘 살려, 달력은 총 14개월의 달마다 인물화와 글을 함께 담아 마치 짧은 ‘에세이’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구성했다. 추가로 뒤쪽에는 ‘나의 마음 표시판’이 있는데, 여기에는 단조로운 업무 상태 표현이 아닌 ‘남이 사준 커피를 꼭 마시고 싶은 금요일’, ‘잠깐 하늘 훔쳐보고 올게요’ 등 지금 나의 기분을 유쾌하게 표현할 수 있는 귀여운 문구를 담았다. 달력과 함께 수록된 종이 포스터, 엽서 굿즈 역시 작가 특유의 연필 그림으로 구성되어, 집, 카페, 사무실 등 어느 공간에 두어도 모던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세 가지 굿즈 모두 최고급 용지를 사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모조지나 아트지 등이 주로 쓰이는 일반 달력, 포스터와 달리 고급 팬시지로 분류되는 종이를 사용해, 그림 작품의 결을 잘 살림과 동시에 필기감이 뛰어나고, 어떤 펜으로 써도 번지지 않고 잘 흡수된다는 점에서 실용성까지 갖춘 셈이다. 이렇듯 누구나 갖고 싶어질 만한 퀄리티로 제작된 이번 드로잉 에디션은 새해맞이 필수템이자 소중한 이를 위한 선물로도 좋다.
사소하게 여기기 쉬우나, 사실 매일 보고 쓰는 달력은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는 중요한 물건이다. 그러므로 달력은 ‘내 마음에 드는 가장 괜찮은 것’이어야 한다. 이제 어제의 추억, 오늘의 설렘 그리고 내일의 기대를 『2023 이연의 그림 달력』에 기록해보자.
“괜찮은 사람과 장소, 그리고 물건을 내 곁에 두세요.
그렇게 자신이 선택한 것들이 주위에 가득 차면
그런 사람은 분위기가 있을 수밖에 없죠.
그 선택이 그 사람을 말해주니까.”
- 『2023 이연의 그림 달력』 중에서